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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2-10-18
그리스
유럽 > 그리스
2012년 6월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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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서양의 사고와 문화를 이루는 예술, 철학, 과학의 기초를 세우고, 민주주의 기틀을 이루는, 정의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전통을 만들어낸 나라 그리스. 이런 의미에서 다른 어느 나라보다 그리스를 이해하는 것이 유럽 문화를 올바르게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여행을 하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무한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리스. 그리스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고대의 역사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들었다.

1. 아테네
그리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루트를 잡아보았는데 유럽역사의 기원이기도 한 그리스 신화시대의 흔적을 찾아 아테네부터 방문하였다. 공항버스로 1시간쯤 이동하여 아테네의 중심인 신타그마 광장에 내렸다. 비잔틴 풍의 건물과 신식 빌딩이 조화를 이루어 공존해 있는 모습, 넓은 광장을 이동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도시 한편으로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의 파르테논 신전 등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맹주로서 번영을 누렸던 도시답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뜨거운 햇빛을 머리위로 한 채 아크로 폴리스 언덕에 올랐다. 사진으로만 보아왔는데,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 아테나 신전과 디오니 소스 극장 등은 우리가 마치 고대 그리스에 타임캡슐을 타고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웅장하였다. 정상에 오르니 아테네의 또 하나의 언덕인 필로파포스 언덕이 보였다. 저녁이 되어 산도리니로 가는 밤배를 타기 위해 아테네의 북쪽에 위치한 피레우스 항으로 이동하였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흡사하였지만 이 더운 나라에 에어컨이 없는 지하철 이라는게 좀 신기하였다.


2. 아틀란티스 전설-산도리니섬

밤배를 타고 10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아침에 산도리니 섬에 도착할 수 있었다. 경비를 절약하느라 Ferry 의 침대칸에 타지 못하고 갑판에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졸며 졸며 이동하다 보니 일행 모두 콧물을 훌쩍거리며 아침을 맞이해야 했다.;; 산도리니 섬은 포카리스웨트 라는 음료의 CF 촬영장소로써 매우 아름다운 경관으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섬이다. 이틀 동안 교통수단에서 잠을 자야 했던 우리는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산도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인 이아마을을 찾아갔다. 마치 장난감을 쌓아놓은 듯한 아름다운 집들과 어우러지는 투명한 푸른 빛깔의 바다로 몸과 마음이 빨려 들여갈 듯한 환상이 느껴지기에 충분했다. 저녁에는 산도리니 섬의 번화한 도시인 피라로 이동하여 고기와 야채를 꼬챙이에 끼워 불에 익힌 그리스의 전통 음식인 수불라끼를 접했다. 그리스에 와서 처음 접해보는 빵이 아닌 음식다운 음식이기에 수불라끼와 함께한 저녁은 매우 맛있었다. 산도리니 에서의 둘째 날, 미노아 문명의 유적지인 아크로티리를 방문하였다. 아직도 발굴중인 유적이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았기에 아쉬움이 컸다. 오후에는 크레타 섬으로 출발하는 배에 올랐다.

3. 미노아 문명-크레타섬
아침 일찍 미노타우루스의 전설이 깃들어져 있는 크노소스 궁전에 갔다. 크노소스 궁전은 미노아 문명 시대에 건조된 것으로 엄청난 크기의 규모(4000여개의 방)와 정교한 유물들을 담고 있었기에 우리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미노아 문명의 모든 유물들을 모아 놓은 고고학 박물관에서 크노소스 궁전에서 나온 많은 유물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스의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고 멋진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크레타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그리스 본토로 돌아가기 위해 밤배에 올랐다. 지난번 갑판 위에서의 추웠던 악몽을 교훈으로 삼아 이번에는 선실 계단의 통로에서 편안히 잠을 자는 행운을 누렸다. 여행이 하루하루 더해갈수록 살아남기 위한 요령을 터득해 가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고 있었다.

4. 미케네 문명-펠레폰네소스 반도
8월 15일은 그리스에서 큰 기념일인 성모 승천 대축일이다. 여행일정이 아니라 직접 보지 못했지만 상점과 유적들이 모두 쉬는 날일 뿐 특별한 행사가 없다라고 한다. 아침 8시에 밤배에서 내려 펠로폰네소스 반도로 이동하`였다 버스를 타고 에피다우루스 유적을 보기 위해 가던 길에, 해상무역이 활발하던 시절 네로황제에 의해 건설된 코린토 운하를 볼 수 있었다. 아찔할 정도의 큰 규모의 운하를 보니 과거의 건설기술이 경이롭게 느껴졌다. 우리의 목적지인 에피다우루스는 원형극장으로 유명한데, BC 4세기에 설계된 것으로 가장 꼭대기 층에서도 무대에서의 작은 말소리까지 들린다고 한다. 저녁에는 항구도시 나프폴리온으로 이동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프플리온의 명소인 팔라미디 요새에 올랐다. 나프폴리온의 어느 곳에서도 보이는 요새답게 올라가는 길은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니 웅장하면서도 곳곳이 세심하게 설계된 멋진 요새와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항구도시 나프폴리온의 전경은 지친 몸을 뿌듯하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나프폴리온의 항구근처에서는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작은 섬 위에 있는 부르치요새를 볼 수 있다. 예전에 사형집행인들이 살았던 특이한 경력을 가진 요새는 신비로웠다. 오후에는 미케네로 이동하여 미케네 유적을 답사하였다. 광활한 곳에 큰 규모의 왕궁 터를 통해서 미케네 문명의 번성을 엿볼 수 있었다. 왕비의 무덤터는 과학적으로 설계되었고 많은 유물이 함께 발견된 점등은 우리나라와도 참 비슷한 것 같다.

잊지 못할 여행으로 기억 될 그리스...

지금 어렵지만 이겨낼 수 있어

그리스인들이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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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갔다오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ㅠㅠ 죽기전에 꼭 가고싶은 그리스 ㅠㅠ 그리스신화 너무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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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진짜 가보고 싶은데~전 그리스의 집들이 넘 좋거든요 해안에 자리한 집들~
그냥 거기 살면 그냥 착해질거 같아요~ 막 그냥 아트가 쏟아져 나오는거죠~ 그냥~ ㅎㅎ
가고 싶은게 아니라 살고싶은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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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멋있습니다. 사진구경 잘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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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성채위의 파란지붕.. 동화속 상상의 나라 같기만한 그곳을 다녀오셨네요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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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리니섬 ㅠㅠ 정말 가고싶은곳중 하나에요 ㅋㅋ 너무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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