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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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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겨울여행지추천,한라산을 바라보며 품는다, 어승생악설경
대한민국 > 제주도
2014-02-15~2014-02-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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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어리목으로 향하는길

까맣게 잊고 있는 풍경하나가 눈길을 잡는다.

눈사람......

왠지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추억의 정서이다.

 

 

 


 

어리목초입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가면 어리목방향이며  어승생악자연학습 탐방로이정표를 따라  걷는다.

 

 

 



 

어리목 방향은 아직도 눈꽃이 가득하여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다.

 

 

 

 

 주차장에서 어승생악 정상부가 보인다.

제주시 남단에 위치한 기생화산으로  높이는 1,169m이고 비고 350m, 둘레는 5,842m, 면적은 2,543,257㎡,

폭은 1,968m이며, 모양은 원형의 화구호로 되어 있다.  정상에는 분화구 자리가 있다.

 

예로부터 어스싕오름 또는 어스싕이오름이라 부르다가, 한자 차용표기로 어승생악(御乘生岳)으로 표기하였다

 




 

정상까지는 1.3km

평소 산행을 자주 하는 편이라 산책하듯 오르기 좋은 거리이다. 

 

 

 



일행보다 한발 앞서서 걷다보니 산의 고요한 풍경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고즈늑한 조릿대 숲길은 길 위에 믿음으로 .....조용히 걷는다.

 



 

길이 보이지 않을때는 앞서간 사람의 발자국을 바라보라고 했는가....

눈 속에 슬며시 남겨진 발자국들을 따라 자박 자박 걸어본다.

 

 



 

안내판에는 내린 눈의 깊이를 알수있는듯...서서히 녹아가고 있다.

 

 



 

하얀세상은 평소와 다른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낸다.

바위위에 모습은 동물을 연상케 하듯.... 걷는 재미를 더한다.

 

 



 

하얀 나무가지에 빨강 이정표는 한눈에 쏙 들어온다.

산길은 이렇게 정말 소소한 풍경도 마음으로 와 닿는다.

 

 

 

 

 

설경으로 사람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더니  녹으면서 또 다른 보석으로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물방울 속에 또 다른 작은 세상

맑디 맑아 손이 닿으면 금방 터질것 같아 조심스런 마음으로 담아본다.

제주는 이렇게 어딜가나 빛나는 보석과 같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얼마를 걸었을까..

한순간 탁 트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실 몇번을 제주도 왔지만 이렇게 한라산 정상이 잘보이는 날은 몇번 없었는데....운이 좋은 날이다.

못내 한라산 등반을 하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다.

 

 

 


 

 

어느새  파아란 하늘아래 정상부 모습이 보인다.

더 짧은 시간일줄 알았는데 오르막이라 30분 정도 걸렸다.

 

 


 

 저 길 끝에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는걸까...

마음이 바빠진다.

 

 

 

 


 어승생악 정상 (높이 1,169m)


 



 

 

사방이 막힘이 없는 풍경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도두봉으로 시작하여 신제주, 남짓은오름, 민오름, 구제주, 제주항, 사라봉까지 한눈에 전망할수 있다.

야호!!   소리라도 지르고 싶을 정도로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풍경이다.

 


 




제주의 오름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쉽게 정상을 오를수 있다.

오른 시간에 비해 주어진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탁 트인 풍경을 보여주는것 같다.

그래서...제주 오면  늘....오름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것 같다.

 




제주시내방향

 

 




한라산 방향

어리목 주차장에서 어리목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하얗게 보인다.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여하는 것이라 했는가...

오늘은 한라산 속살을 보는것 보다 이렇게 멀리서 한라산 전체를 품어본다.



 



어승생악 정상에는 아직도 일제 동굴진지 가 남아있다.(분홍화살표)

등록문화재 제307호로 이며

어승생악 정상에서 제주시, 조천읍, 애월읍, 한림읍 등 제주도의 반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군사적 요충지임을 알수 있다.

 

 

 

 

오랜 삶의 먼지도 한순간에 다 덮어버린...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

정말 적절한 시기에 오게된 제주도...

그래서 늘...제주도를 마음에 품고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소원하면 이루워 진다고...

이다음에 한3년 제주 내려와서 살고 싶다고....계획하고 있는데....생각하면 이루워지겠지


 




정상에서 30여분  정도  쉬며 설경를 즐긴다.

아름다운 우리땅~ 제주





마른나무 가지에 숨어 있던 초록은  눈이 녹으면서  생기를 더하고 있다.

산길 걷다 주운 생각들은 나의 마음을 채운다.

 



 

하산길,

햇살이 나뭇가지사이로 스며 들고 있다.

환상적인 모습을 담고 싶어 카메라 를 요리조리 만져 담아보지만 내공부족으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

 


 

 

 

 

 

 

 

 

 

 

 

 

 

 

 

 

 

 

 

 

 

 

 

 

 

 

 

 어리목 주차장에 유달리 까마귀가 많다.  몇년전 아시아나에서 기념행사로 제주에 까마귀가 없다는걸 알고

기념으로 몇마리 갇다 풀었는데  지금은 까마귀가 급격하게 늘었다고 한다.

일본, 미국등에서는 까마귀도 길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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