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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5-02-09
엄마와 함께 1박2일 가을 전라도 여행 - 7. 엄마의 추억이 어린 곳, 백양사로.
대한민국 > 전라도
2014-11-14~2014-11-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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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역시 엄마와 나, 강한 녀자들이었다.


그 엄마에 그 딸.

우리 모녀에게 딱! 맞는 수식어가 아닐듯. ㅋㅋ


어제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숙취없이 깔끔하게 일어난 우리 모녀,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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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별빛마루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거리의 왱이 콩나물국밥집으로 선택.  


아침을 먹고 엄마 고향, 장성으로 향하기로 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오전 10시가 안된 시간임에도 대기줄이..... ㅡㅡ;;

 





▼이날은 수능 다음 날.

어제 온 수험생들은 공짜로 콩나물국밥 먹었을 듯~~ ^^
 






▼맛있게 차려진 콩나물국밥 한 상이요~~ ^^
 



 


▼모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술 깨기 전 아침부터 모주 주문.   

(그래도 양심껏 한 잔만 시켜 나눠 마셨다능....;;)
 






▼요게 모주 되시겠습니다~~ ㅎㅎ

(계피향과 인삼향이 섞인 달달하고 고소한 맛. 여자들이 좋아할 듯~)


이렇게 아침식사를 잘 마치고 엄마의 고향 장성 백양사로!!!


이때가 단풍시즌이라 원래는 단풍구경을 하기 딱 좋은 시기인데

다른 해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얼마 전 비가 많이 내려서 좋은 단풍을 구경하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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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 소식은 사실이었고

몇 년 전 장성 백양사 단풍을 보고 넘흐 아름다워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때와

확연히 달라진 단풍을 확인하게 되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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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울에선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단풍임에는 확실했고,

단풍놀이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백양사.






▼백양사로 오르는 길.



감탄사가 나올만큼의 멋들어지는 풍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눈이 즐거웠던 가을 백양사길~~


엄마는 오랜만에 고향에 오신거라 장성시내(읍내라 해야하나??ㅋ)를 지나 백양사까지 가는 길에도,

백양사 입구에 도착해서 백양사까지 오르는 길에서도

예전 어렸을적 이야기를 끊임없이 털어놓으셨다.


지금은 정말 그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임이 분명해도

엄마의 눈에 고향은 아직 예전 그대로의 모습임이 분명한 듯 했다.


흘러버린 세월앞에 한없이 변해버린 당신의 모습으로

지금 이 순간도 변하고 있는 이 고향땅을 추억에 젖은 채 힘겹게 딛고 있는 엄마의 마른 두 다리는

왠지 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나는 엄마의 팔짱을 꼭 끼며 말했다.

"엄마, 내년 단풍때는 꼭 가족 다 같이 오자~"





▼그리고 산자락 아래에서 곶감을 파는 할머님에게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반 말린 산(山)감 5,000원어치를 사 엄마입에 넣어드렸다.  


"엄마, 감 진짜 맛있다, 그치??"


"응, 이게 산에서 막 나는 주인없는 감을 말린 감이야. 전라도 말로 똘감, 빼쫑씨라고 불러."






▼우와!! 잘 보이진 않지만 이 나무에 촘촘히 걸린 것들이 이파리가 아니라 전부 감이다.

 





▼백암산 백양사에 왔음을 다시금 실감. ㅋㅋ

(뒤의 산이 넘흐 멋지다!!)
 

▼엄마와 단풍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길을 걷다 사진도 남기고!! ​







▼​가는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갈참나무도 보고~
 





▼이게 바로 700년 되었다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오래된 갈참나무.
 






▼그리고 만난 연못. 뒤의 정자와 조화를 이룬 풍경이 넘넘 멋지다.
 





▼이렇게 예쁜 연못을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개인적으로 넘 맘에드는 셀카봉 컨셉샷. ㅋㅋ)






▼새빨간 단풍나무 아래에서 사진찍는 기여운 어린 연인들. ^^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정표.
 

우리는 백양사 절까지만 가기로 했음으로 등산은 위의 코스들은 전부 패스!!


어느덧 백양사 절까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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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절 한 바퀴 꼼꼼하게 돌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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