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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2-16
엄마와 함께 1박2일 가을 전라도 여행 - 8. 짧고 굵게 백양사 둘러보기.
대한민국 > 전라도
2014-11-14~2014-11-1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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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공쥬 별

 

알록달록 단풍이 예쁘게 물든 백암산 자락에 자리한 백양사.


처음에는 백암사라 불리다 이름이 바뀌어 지금의 백양사가 되었다고 한다.


엄마가 어렸을 때 엄마의 놀이터였다는 그 엄마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곳에 엄마와 함께 찾았다능.


  




▼절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만난 사천왕문.

 





▼그 사천왕문을 들어서기 전에 있는 약숫물 먼저 한 사발 마시고~~~
 

 


 

▼​물이 나오는 용머리 위에 뭔 이유인지 사람들이 백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았다.

(요거슨..... 물값???)​
 

그리하여 엄마와 나도 백원짜리 하나를 물값으로 지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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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원~한 약숫물 한 잔 마시고 사천왕문으로 들어간당~  





▼사천왕문 안쪽에서 문을 지키고 있는 4명의 천왕들.  

(개성있는 각각의 캐릭터가 재미있어 전부 담아봤다~ ㅋㅋ)







▼사람들의 각종 염원이 담긴 보리수나무.


 


▼​1917년 만암() 스님이 주지로 있으면서 백양사 중건 때 지은 것으로 알려진 대웅전.

 


 




▼대웅전 안의 모습. ​
 


엄마와 나는 불교신자가 아니므로 밖에서 사진만 찍고 고고씽!!





▼우와...!!! 절 뒷쪽 멀리 산을 바라보니 완벽한 단풍은 아니라도 정말 아름다웠다.


역시 가을은 정말 아름다운 계절이다...


새삼 한국의 가을의 정취에 빠져든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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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 한켠에는 일반인들은 출입금지인 스님들의 수행공간도 있었다.

듣자하니 백양사에 불교대학이 있다던데 이곳이 그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수행공간이라 적혀있던 곳.

 




▼그 수행공간 앞 작은 연못.
 

아....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머물면 기냥 수행이 저절로 될 듯 싶다.

진짜 공기도 맑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 머물고 싶었던 곳.


템플스테이도 하는 모양이던데 한 일주일정도 머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나갈 수 있을 듯.





▼사랑하는 엄마와 연못앞에서 애정샷!!



 





▼"엄마!! 사랑해요!!!"

 

넘흐나 아름다웠던 백양사 가을 여행.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욱 아름다웠던 울 엄마의 고향.  

그리고 엄마와 함께였기에 더더욱 아름다울 수밖에 없었던.


절을 둘러본 시간은 고작 30여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엄마와 함께 느끼고, 즐기고, 걷는다는 것이 큰 의미있었던 시간.


우린 이렇게 백양사에서도 모녀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정읍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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