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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3-01
봄이 기다려지는 시간, 금강수목원에서 꽃사진 담다.
대한민국 > 충청도
2015-02-06~2015-02-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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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꽃이 그리운 계절, 이럴때 가장 따뜻한 여행은 온실 꽃보러 가는거~

가볍게 따뜻함을 즐기며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간곳은 금강수목원 열대온실을 가게되었다.

금강수목원은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 내에 있는데 금강자연휴양림과  산림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예전에 친구들과 1박2일하기도 하고 몇번 와본 곳이라 수목원 어디쯤 뭐가 있는지 잘 알아 편안한 곳이다.



수목원 초입에는 충청남도 민속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다.

관람로를 따라 돌담, 화계, 전통담장, 정자가 있으며 충남지역의 민간에서 채록된 관련 식물들이 심어져 있다.

삭막한 계절이라 구분이 잘 안가지만 옻나무, 참죽나무, 모과나무, 산딸나무, 닥나무등이 심어져 있다.

정자 뒤로 보이는 돔이 온실이다.



곧장 온실로 향하였다.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관람객도 없이 조용하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실의 시설현황, 식물현황, 전시온실의 식물배치, 주요식물 등이 적혀있어 살펴볼 수 있다.

 돔형의 전시온실과 고딕형의 다육식물원으로 나눠진다.

 





전시온실로 들어서는데 꽃향기가 나서 살펴보니 천리향 나무 한그루에 작은 꽃망울이 피어 있다.

이렇게 작은 꽃이 달콤한 향을 풍기니 활짝 다 피면 얼마나 진할까? 향이 천리까지 가서 천리향일까?






눈으로만 보아요라는 애교섞인 팻말을 보면서 온실로 들어서면 일단 훈훈한 공기와 습도에 입고 있던 옷이 새삼 두껍게 느껴진다.

식물은 역사식물, 문화식물, 다육식물, 목재식물, 과실식무르 화목식물로 구분되어 심어져 있다.  






원예종인  스파티필룸 클리브랜드과 흰색의 안슈리움이 눈에 들어온다.

둘 다 천남성과라서 비슷한 느낌인데 일반 화원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친근한 식물이다.







요즘 한국에서 키우는 곳이 있는 커피나무가 보인다.

비록 꽃과 타원형의 빨간 열매는 볼 수 없지만 잎모양은 마치 레이스 치마를 연상시키듯 고운 선을 보여주고 있다.


  



파인애플과의 네오레겔리아 트리컬러는 꽃봉우리가 아니더라고 충분히 아름다운 색을 발산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소철은 가시의 날카로움 밑에 숨어져 있는 솜같은 모양의 꽃인지 열매인지 숨겨져 피어 있다.




 




온실에 역사식물은 나무 밑에서 석가모니가 득도했다는 보리수 고목나무와 성서에 감탕나무로 기록된 올리브, 인류 최초의 종이 재료인 파피루스 등이 있다.

특히 성수로 불리는 보리수 고무나무와 대왕야자수나무는 그 키가 온실을 뚫을 듯 한참 올려다봐야 한다.

 







온실에 가장 사랑스러운 꽃은 괭이밥과의 옥살리스 디페이가 아닐까?

보통 원예에서 사랑초라 불리며 비슷한 꽃을 집에서도 많이 기르는데 뿌리식물이라 번식도 잘하고 따뜻하면 사계절 꽃을 수시로 피워 이쁜 꽃이다.

 




다육실로 옮기면 더 따뜻하다.

꽃이 낮아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힌다.

다육식물은 128종에 2,707종이 심어져 있다.






입구에 구미리라는 댜육식물이 달랑 달랑 종소리가 날 것 같이 옹기종기 피어 있다.

그 옆으로 있는 금호는 한번 찔리면 한참 휴유증이 생길 정도로 포스가 느껴진다.​



▲금호






연화바위솔은 막 꽃대를 올리고 있다.

다육식물은 꽃이 다 비슷하다. 연화바위솔은 바닷가 척박한 바위위에 자라는 식물이다.






집에서 잘 키우는 십자성은 이름처럼 납작하면서도 마치 하트 같은 잎이 층을 이뤄 한장씩 십자모양 올라오고 있다.

점점 보랏빛으로 물드는 모습이 참 귀엽다.






월미인 역시 기다란 꽃대를 쭉~ 올리고 꽃망울을 금방이라도 터트릴 기세이다. 

잎이 매우 동글 동글하며 통통하다.






금황환은 지금은 작지만 높이 100cm정도까지 자란다.

가시가 얇지만 주변가시, 중앙가시까지 밝은 황색은 마치 부를 상징하듯 황금빛이다.

  





홍옥은 다른 다육식물도 마찬가지지만 잎 하나만 떼서 심어두어도 다시 뿌리를 번식한다.

청옥과 달리 홍옥은 겨울이며 더 빨개져 꽃처럼 화사한 사랑스러운 다육식물이다.




장미 같은 정야는 머리에 꽃처럼 새끼를 품고 있다.

다육은 햇볕만 있으면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나오는 길, 금강수목원 야생화단지를 잠시 둘러보았다.

봄이면 이 곳은 노란 복수초를 시작으로 은방울꽃, 바람꽃, 현호색등 가득 채워 질 것이다.

수목원은 철쭉원, 황톳길, 장미원, 연못, 습지원, 열대온실 등 총25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100여만 본 이상의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금강수목원 ☎041-635-7400세종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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