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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3-08
봄여행지추천,명성왕후 국혼이 서린 신원사
대한민국 > 충청도
2014-04-12~2014-04-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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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계룡산의 3대사찰하면 동학사, 갑사, 신원사를 꼽는다.

 관광지 사찰에서의 부산한 느낌이 전혀 없는 산사 그자체를 곱게 느낄수 있는 신원사는 “곱게 늙은절집”이란 책에서

사천왕문 옆에 입적하신 벽암 큰스님이 앉아계시던 의자가 놓인 사진을 본 기억이나는데 지금은 그 모습은 없다.

 

신원사는 백제 의자왕 11년(651년) 열반종의 개조인 보덕이 창건하였고 임진왜란때 소실 , 다시 고종 13년 보연이 중수하였다.

대웅전,영원전, 독성각, 범종각, 요사채와 세진당, 계룡선원 등이 있으며 바로 옆에는 묘향산의 상악단, 지리산의 하악단과 함께

 왕실의 기도처로 명성왕후의 국혼이 깃든 계룡산 중악단이 있다.

부속암자는 고왕암, 등운암, 보광원, 금룡암, 소림원, 불이암 등이 있다.






사천왕문을 지나면 정면으로 계룡산 연천봉을 주산으로 삼은 대웅전이 있으며 중앙에는 5층석탑이 있으며 좌우 대칭으로 석등이 있다.

5월이면 산사가 각종 연등으로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는데 신원사는 연등보다 더 아름다운 철쭉이 대웅전 앞에 소담스럽게 피어있다.







대웅전의 대웅은 석가모니를 이르는 말로 법화경에서 따온 이름인데 큰 힘으로 사마를 항복시킨다는 뜻에서 붙여진 부처님의 덕호에서 유래한 것이다.

몽글 몽글한 대웅전 편액의 글씨는 조선 말기 명필가인 감가진의 글씨이다.







대웅전 불단위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서로 대칭구조로 양 손에 연꽃의 줄기를 잡고 있다.






신원사 앞마당 중장에 위치한 5층석탑은 1990년 미얀마에서 4과, 태국에서 3과 , 모두 7과의 석가여래 진신사리를 모셔다 봉안하였다.

석탑앞에는 석조의 불전함과 돌향로가  올려져 있으며 두손 모으고 탑돌이를 하며 마음을 비는 보살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영원전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명부전에 속하는 영원전은 조선왕실과 관련된 건물 전각의 명칭으로 다른 사찰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신원사만의 특징이다.

영원전은 조선태조 3년(1394년) 무학대가사 신원사를 중창하면서 이뤄졌다.

지장삼존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10대왕(시왕)이 배치되어 있다.


 



 요사채







 범종각  


범종각은 조선후기 사찰의 종각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사방 1칸 규모로 외3내5포의 다포식이며  지붕은 겹처마의 모임지붕으로 정상에 절병통을 올렸다

내부에는 중앙에 휜 보를 건너질러 종을 걸고 상부의 지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계룡선원


계룡선원은 1982년 임술년 원융대사 창건하였으며 정면 6칸, 측면 3칸의 규모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다.






독선각


 1876년 조선고종 13년 보련화상이 신원사를 중건하였는데 독선각에는 보련당의 영정이 걸려있다.

자비로운 얼굴이 잘 표현되었고 신체는 불확실하게 그려져 있으며  그 앞에 책상에는 보련당이 당시 사용했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중악단가는길


신원사에서 또 다른 볼거리는 중악단이다.

영원전 옆으로 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중악단가는길에에는 불두화와 작약이 서로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다.





중악단(보물 1293호)



중악단보물 ( 1293호)(은  묘향산의 상악단, 지리산의 하악단과 더불어 왕실의 기도처로 예전에 계룡단이라고 불렀다.

 무학대사의 꿈에 산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태조 이성계가 창건을 명하였고 고종 16년(1879년)에 명성왕후의 명에 의해 재건되었으나

 왕조의 몰락과 함께 왕실주도의 제사의식은 중단되었고  현재는 신원사에서 불교식 산신제를 올리고 있다.





 중악단


중악단은 계룡산 정상인 천왕봉을 주산으로 대문, 중간채문, 중악단 본전이 일직선상에 좌두대칭으로 배치되어있다.

이런  단묘건축방식은  엄숙함과 위계를 느끼게 한다. 

기백이 흐르는 중악단 편액은 고종때 직지어사 인 이종하의 글씨이다.



 



중악단 산신탱


중앙에는 산신이 모셔져 있으며  산신탱은  아자살의 네짝 미닫이의 감실로 상부의 아자형 평면의 닫집의 화려함이 눈길이 간다.

건물 내부의 산신탱과 감실은 궁실 건축에서 볼 수있는 구성으로 명성왕후가 친히 와서 기도를 하였다 하니 격식을 갖춘 왕실 시설임을 알수 있다.






중악단 꽃담


중악단에서 눈여겨 볼 곳이 또 있다.

주변 담장과 부속 건물의 화방벽이 기와를 이용한 꽃담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담장 상부 지붕 아래 기와와 전돌을 이용하였으며 상하 수평띠를 만들고 곡선을 이용한 무늬와 중간 중간 길상무늬를 넣었다.









신원사 5층석탑 (충남유형문화재 31호)



중악단에서 나오면 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오층석탑 한기가 있다.

원래 신원사 중심영역이었다고 하는데 신라 석탑의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하층 기단 면석의 안상 속에 꽃이 조각된 모습

등 신라계 석탑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된 고려 전기의 석탑으로 추정한다.





 신원사 대웅전 


신원사 대웅전은 마치 꽃 무등을 타고 있는듯  산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움을 함께 전하고 있다.

꽃이 피었다 머무는 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분홍색 연등으로 곱게 피어나는 산사, 봄은 산사가  가장 화려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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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을 다니면서 동학사, 갑사는 가 보았는데
신원사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붉은 철쭉이 올 봄에도 화려하게 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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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곳중에 가장 한적하고 인심좋은 사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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