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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3-12
[여행신특채응모] 미드레벨에스컬레이트와 소호
중국 > 홍콩/타이완
2013-09-28~2013-10-0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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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콩여행에서 홍콩대학 구경 만큼이나 해 보고 싶었던 게 있습니다.


이전의 두번의 여행에서 놓쳤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 보는 것입니다.


 


세계 최장의 옥외 에스컬레이터.


가파른 언덕에 살 수 밖에 없는 홍콩섬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동수단입니다.


하지만 그 특이함과 주변의 볼거리들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상품이 되었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센트럴역과 셩완역을 연결하는 대로변에서 산 정상 부근까지를 한번에 연결해 줍니다.


만들어진 지는, 2013년 10월로 딱 20년.


총 길이는 800m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 보다 더 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해발 기준 표고차는 135m에 달하니, 꽤 높이 올가는 것입니다.


하루 이용자는 6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 구간을 다 타 보고 싶었습니다.


센트럴역 방향으로 슬슬 걸어 출발점을 찾아갑니다.


 


 



 


 


버스와 트램이 다니는 대로 위로 박스형 육교가 있고, 그와 바로 연결된 벽화가 그려진 건물이 바로 출발점입니다.


지금은 폐쇄된 옛 센트럴마켓입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곳이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쇼핑 아케이드이던 곳이, 지금은 전시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통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에스컬레이터가 나올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에스컬레이터 투어가 시작됩니다.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는.


 


 



 


 


에스컬레이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쭉쭉 올라갑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출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올라가기만 합니다.


즉,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오든지, 아니면 차를 타고 내려와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아래로 홍콩의 뒷골목이 펼쳐집니다.


여기저기를 살펴보면서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고개를 살짝 내밀어 뒤를 돌아봅니다.


지금까지 타고 온 에스컬레이터의 지붕이 쭉 아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다면, 이런 길을 하염없이 걸어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차로 가는 것입니다.


산 자락 높은 곳과 도심을 연결해주는 미니버스가 아래로 달려 내려가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마냥 올라만 갈 것 같죠.


꼭 그런 것만은 아니예요.


구조상 이렇게 살짝 내려갈 때도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만 가는 것은 단조롭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카페를 구경하면서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올라가게 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문화를 바꾸어 놓았을 뿐 아니라 매일매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주변은 레스토랑과 바, 카페들이 줄줄이 들어서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호(SOHO)입니다.


 


 



 


 


마음에 드는 카페가 보이면, 살짝 내려서 차 한잔하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습니다.


홍콩의 멋을 한껏 누리는 것이지요.


 


 



 


 


런던의 지하철역이 홍콩으로 옮겨왔네요.


푸딩 가게입니다.


매일 오후 4~8시는 해피 아우어라고 하는데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까요?


 


 



 


 


에스컬레이터 주변 카페 등은 외국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곳이 드물지요.


 


 



 


 


1시간 정도만 지나면 어두워지기 시작해요.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기는 벌써부터 손님이 여럿 보입니다.


밤이 되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은데요.


 


 



 


 


소호라고 적힌 간판들이 몇 개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주변이, 바로 넓은 의미에서 다 소호입니다.


 


 



 


 


길을 건넌 후 다시 에스컬레이터에 오릅니다.


상당히 가팔라 보입니다.


 


 



 


 


정말 많이 올라왔죠.


하지만, 아직도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직통으로 가는 길이라면, 찻길은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입니다.


미니버스, 2층버스, 릭샤버스가 줄지어 달려가고 있네요.


 


 



 


 


고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에게는 어쩌면 은총일런지도 모릅니다.


 


 



 


 


잠시 옆길로 빠졌습니다.


이슬람사원이 있어 잠깐 둘러봅니다.


 


 



 


 


예쁜 커피점.


여러 종류의 텀블러가 눈길을 끕니다.


 


 



 


 


대각선 방향으로는 타이 레스토랑 <코타이>.


전투적 여행을 그만두고 그냥 들어가서 맛난 것 좀 먹고 싶어요.


 


 



 


 


언덕 길이 까막득하게 아래로, 아래로 이어집니다.


걸어 내려가기도 힘들 것 같아요.


 


 



 


 


이제 끝일 것 같습니다.


느낌 아니까~~~


 


 



 


 


정말 다 올라왔습니다.


반산(半山), 즉 미드레벨입니다.


 


 



 


 


잠시 숨을 돌린 후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센트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미니버스를 기다립니다.


 


 



 


 


홍콩에서 처음 타보는 미니버스.


목적지와 노선을 확인한 뒤 옥토퍼스카드로 찍고 타기만 하면 됩니다.


어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아래로 손살같이 달려 내려갑니다.


창 밖으로 국제금융센터빌딩이 보입니다.


 


 



 


 


드디어 종점.


다시 센트럴로 돌아왔습니다.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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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소호 찾느라 2시간은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ㅋ

프로필이미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의외로 힘들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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