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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5-04-03
베트남여행 후기, 현지 친구가 소개해 준 호치민 맛집 Quan Oc Phat
동남아 > 인도차이나반도
2015-02-04~2015-02-12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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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 네이버 이웃추가


 


여행 전부터 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호치민 현지 친구는 다른 무엇보다 나의 먹거리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대체적으로 베트남 음식에 대해 거부감은 여행객들에게 많진 않지만 간혹 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매운 건 잘 먹니? 해산물은?

그러다가 이내 그녀는 달팽이를 한번 먹어볼래? 라고 하길래 난 정말 달팽이를 말하는 줄 알았다.

그러니깐 Snail 이라는 표현을 썼으니깐

나중에서야 Shell 즉, 소라임을 알게 되었다. 


해산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동남아의 소라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여 좋다고 답했다.





그녀가 데려간 곳은 정말 관광객이라곤 한명도 없는 곳이었다. 

관광객이 간다면 언어 때문에 주문이 어려울 수도 있는 그런 곳






메뉴의 그림들을 손으로 가르쳐 주문하면 모를까 - 

그냥 네가 적당히 주문해 하고 한발 물러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가장 기본적인 양념장인 우리나라의 소금장 같은 

레몬을 짜서는 소금과 섞는다. 

매운 고추도 취향에 따라 조금 섞어주어도 좋다







미지근한 콜라와 함께 

대형 얼음이 든 잔이 나온다. 


얼음이 줄어들면 새로운 얼음을 추가하거나 얼음을 바꿔주는데 

그러다보니 조금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차가워지지 않으니 조금 답답할수도






양념장 완성






가장 먼저 나온건 

등껍질 이쁜 소라였다. 






고수와 함께 나와서 친구는 고수도 열심히 먹던데 

난 소라만 



이건 따로 양념장이 필요 없다! 

양념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 - 

조금 점성이 있어서 손으로 먹으면 끈적하긴 한데 

저 양념장 처음엔 조금 달다? 싶었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취향이었다





소라는

나쁘지 않았다 - 

시골이 바닷가인지라 설이면 아빠가 소라를 잡아오곤 하는데

그거와 비교해서 열대지방의 소라가 특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모양이 이쁘다는 거 정도?





게도 맛있다며 욕심껏 시킨 친구

하지만 우린 둘이다보니 한마리는 무리일듯하여 집게만 시켰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많다 ㅠㅠ 

짜쪼름한데 따로 양념이 없어도 게 자체도 맛이 좋으니 괜찮았다







참 그리고 바게트빵도 나온다 

메뉴는 세개 주문한 것 같으니 그냥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소라 양념에 찍어 먹길래 쫓아 먹었는데 

맛있다 :) 



사실 해산물 좋아하지 나에겐 이렇게 찍어먹는 바게트빵이 제일 맛있었다 







마지막 조개탕 


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추천하기엔 망설여지는 조개탕이다. 

국물이 시원하겠거니 생각했고, 이 친구도 국물이 정말 맛있다며 먹으라고 권하는데 



동남아 느낌 확 나는 국물- 

전혀 취향이 아니었다



물론 조개만 건져 먹으면 나쁘지 않다





참 이런 양념장도 나오는데 조개를 찍어 먹으면 된다





둘이 먹기엔 너무 많은 양







얼음바구니 :)






그래도 괜찮았던 곳 

가격은 저렇게 해서 만 오천원 정도 나왔다 - 

우리가 너무 푸짐하게 시킨 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딱히 가서 소라를 먹는다는 이야기는 못 들은 것 같은데

이 친구 말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법 찾는다고 한다. 

한번 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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