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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3-29
태국 크라비 여행-자기만의 시간으로 흘러가는 아오룩(Ao luk)카약투어
동남아 > 태국
2014-08-16~2014-08-2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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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luk에서의 sea-kayaking에는 시간이 멈춘듯 하다. 아무리 보고 있어도 마음에 드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봉긋한 저 산들, 굴껍데기를 다닥다닥 붙이고 있는 맹그로브나무의 굵고 기다란 뿌리들마저 모두 꼼작않고 멈춰 있는듯하다. 잔잔한 수면 위로 색색의 카누가 여기저기 떠 가는 모습마저 모두 멈춰버린 느낌. 이러다가는 나도 카누 위에서 언제까지고 멈춰버리는게 아닐까?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있다. 째각이는 소리를 들킬까봐 숨죽이며 몰래몰래 흘러가고 있었나 보다. 그러면서 어느새 나를 해발 3.5km에 있는 미지의 동굴까지 데려다 준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그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시간이 앞으로만 흐르는게 아닌가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위와 종유석들이 서 있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시간은 갑자기과거로 재빠르게 돌아가 버렸으니 말이다.  












 

 


 

 


 

적어도 2000~3000년 전에 이 동굴 안에서 살던 선사시대 사람들이 천정과 벽에 남긴 그림들이 동굴 여기저기에 선명히 남아있다.  사람의 손도 그려놓았고 이름 모를 동물도 그려놓았다. 그것도 검은빛이 아닌 갈색빛이다. 그 옛날 갈색 물감은 어디서 구한 것일까? 그리고 저 어둡고 높은 천정엔 어떻게 올라가서 그림을 그렸단 말인가? 원숭이처럼 아무데나 올라가는 기술이 있다던지 박쥐처럼 날아다니는 재주라도 있었단말인가? 온통 알수없는 의문 속에서 갈색 줄무늬를 한 the big-headed ghost의 모습을 올려다볼 뿐이다. 그 뿐 아니라 1954년에 발견되기 전까지는 그 옛날 살던 인간의 두개골도 이 동굴 안에는 남아 있었단다. 













그러고 보니 Ao luk에서의 sea-kayaking은 시간따위쯤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인다. 그대로 멈춰 버리던지 앞으로 흘러가던지 그러다가 갑자기 아주오랜 옛날로 돌아가버리던지 그런게 다 무슨 소용 있냐는듯 지멋데로 유유히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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