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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큐슈의올레길을 걷다! (가라쓰코스)
일본 > 규슈
2014-05-04~2014-05-1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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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짱

 http://blog.naver.com/nicenomo/220051807826

                                                                            

 

 

 

 

 

<다케오 코스>의 3000년된 녹나무와 멋진 조우에 이어

다케오코스 1   ​http://blog.naver.com/nicenomo/220048515153

다케오코스 2   http://blog.naver.com/nicenomo/220048846131 

 

네번째 올레 <가라쓰 코스>를 시작해 봅니다.

 

<가라쓰 코스>는 초록의 올레길과 푸른 바닷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코스입니다.

 

험난한 오르막길이 없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올레코스이기도 하지요.

 

 

 

 

약 11km 여정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적지에서

 

전쟁의 역사적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도 <가라쓰 코스>의 특징입니다.

 

 

 

 

큐슈올레 <가라쓰코스>의 시작점 <모모야마 텐가이치>

 

가라쓰 관광사무소도 있고 각종 지역 대표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 휴게소랍니다.  

 



 

관광사무소안에서 <가라쓰 코스>의 안내도를 받고 

 

네번째 올레 스탬프를 찍습니다. 

 

네개의 큐슈올레 스템프를 보니 참 흐뭇해집니다!^^

 

출발해 볼까요!



 

 

출발코스에서부터 눈에 띄는 푸른 이정표

 

바다를 향해 가는 여정이라 첫걸음부터 무척 설레입니다.

 


 

 

올레의 푸른 화살표를 밟으며

 

함께 출발해 봅니다!

 


 

 

6월의 싱그러움과 함께하는 <가라쓰 코스>

 

꼭 그 계절만이 낼 수 있는 색채와 향기가 있죠?

 

6월의 올레에선 6월만의 풋풋한 초록과 흙냄새가 가득합니다.

 

절정의초록을 향해가는 끝없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길입니다.

 


 

 

처음 올레길을 걸을 때는 팀과 무조건 멀어지지 않으려 보조를 맞추곤 했는데요,

 

이제는 팀을 만들어 걷다가도 한번씩 속도를 줄이고

 

멀리서 일행들을 바라보곤 합니다.

 

  광각과 단렌즈를 바꾸어 촬영하는 것처럼

 

시야를 바꾸어 내가 서 있는 자리를 관망해 보는 것도 참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재밌는 작업 하나 더 !

 

확대경 전면촬영

 

내가 서 있는 풍경과  바라보는 풍경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업이지요.

 

 

 

 

이렇게 렌즈에 담은 모든 풍경과 길 위에서 나눈 이야기들

 

모두 올레의 추억입니다.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되는 올레 화살표 찾아보기도 길을 걷는 묘미중 하나입니다.  

 

바위위에, 나무위에, 길위에...때로는 덤불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푸른 화살표 

 

색다른 표식을 찾아낼 때마다

 

보물찾기를 하는 초등학생처럼 신나고 분주해 지곤 하지요.  
 

 

울창한 삼나무 숲길을 지나 언덕을 오르고 또 내려갑니다.

 


 

 

때론 오르막길과 뜨거운 햇살로  힘든 길도 있지만

 

걷다 보면 편평한 내리막길과 선물같은 산들바람을 만날 수도 있지요.

 

 


 

 

마을을 걷다가 작은 일본소녀와 인사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불쑥 얼굴을 내미는 작은 wonder로 위로도 받으며

 


 

 

한번씩은 요런 표지판을 보며

 

걸음걸음 긴장하기도 해야 하는 6월의 올레길입니다. ^^

 



 

이어지는 숲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짙은 흙냄새와 달콤한 열매냄새를 풍기는 낙엽을 밟으며 한참을 타박타박



 

 

갑자기 나타난 살구밭!

 

잘 익어 탐스런 살구들이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살구냄새가 공기를 타고 코끝을 간지럽히네요.

 



 

수확하기 전인지 아니면 미처 수확하지 못한 살구들인지

 

오렌지빛으로 잘 익은 살구들이 가지에, 그리고 나무아래 한가득입니다. 



 

 

떨어진 살구 몇개를 살며시 손안에 감싸봅니다.

 


 

 

그리고

 

잘 익은 녀석들로 몇개 맛보기! ㅎㅎ

 

부드럽게 잘 익은 과육과 풍성한 향이 입 안 가득 번집니다.

 

살구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었는지?!!

 

예상치 못한 감동으로 잠시 일행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줄도 모르고

 

향을 맡고 또 맡아 보았지요.

 


 

 

살구향을 뒤로하고 서둘러 일행을 따라갑니다.

 

빠른 걸음으로 달려보는 숲길도 참 상쾌합니다. ^^

 


 

 

자연스럽지만 과하지 않게 잘 정비되어 있는 큐슈올레

 

정갈한 초록길을 걸을 때 마다

 

누군가 나만을 위해서 일부러 정리해둔 길같다는 착각에 빠집니다. ^^  

 


 

 

꽃길과 나비는 언제나 반가운 감탄사!

 


 

 

울창한 숲그늘을 지나 총총총

 

이 숲을 지나가면 나고야성터와 대교가 훤히 보이는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넓은 전망대터로 들어서면 일행을 반기는 간세가 보입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풍경

 



 

임진왜란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흔적



 

 

현해탄이 펼쳐져 있는 왼쪽 전망과

 


 

 

나고야대교가 보이는 오른쪽 전망입니다.

 

습도때문에 시야가 좋진 못했지만 넓은 전망대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마을전체의 전경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현지 관광객들도 역사적 의미를 이유로 많이들 찾는 전망대여서

 

멋진 지형도를 만들어 두었네요.


 

 

나고야성터 전망대를 지나 시원한 풀밭에 자리를 잡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식사시간

 

올레길 위에서는 더더욱 기다려 지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도시락은 소불고기와 모둠절임채소의 규동

 

달콤 짭조름한 소불고기와 푸른채소절임에 각종 밑반찬이 예쁘게 셋팅되어

 

눈도 입도 모두 만족스러웠던 도시락입니다.

 

풀밭위에서 먹으니 더더더 맛났었지요.

 


 

 

식사 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그 어떤 스페셜티 원두커피보다 향기로운 50ml 한 모금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탄생한 모두의 행복한 시간입니다.

 

올레길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이지요.  

 


 

 

맛있는 점심과 커피로 원기를 충전하고

 

푸른 바다길을 찾아 다시 출발~~

 

가라쓰코스는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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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일본에도 올레길이 있네요!
올레길 표시가 우리나라 제주올레길 간세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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