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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축제 /
2015-03-30
[홍콩 자유여행]-홍콩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즐긴다 . 국물이 끝내주는 나트랑
중국 > 홍콩/타이완
2014-04-14~2014-04-1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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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홍콩의 미드레벨엔

길고도 긴 에스칼레이터 언덕을 따라

수많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한 가득이다.
















그 중에서도 베트남 쌀국수집 나트랑은 유난히도 국물이 시원하기로 유명해서 

다른 레스토랑 못지않게 줄서서 기다려야 겨우 자리를 잡는 맛집 중 맛집이다.















아! 나트랑에서 먹던 쌀국수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개운한게 진짜 끝내줬는데...


그래서인지 이름만 봐도 정이 가는 홍콩의 나트랑이라니

주저없이 들어가본다.











실내엔 이미 한 자리도 없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 역시나 금방 들어가진 못하고

줄서서 한참을 기다리다 들어가보니

이 더운 날씨에도 후루룩대며 쌀국수랑 뜨거운 국물 열심히 흡입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향기로운 고수냄새~~


 


흠~~ 여기가 홍콩이여, 베트남이여?









일단은 더위에 지쳤으니 

시원한 코코넛으로 땀 좀 가라앉히고...


누구는 밍밍한 코코넛이 뭐가 맛있냐고 하지만

난 왜 이렇게 천연 코코넛 즙이 시원하고 맛 있는지 모르겄네.

쭈~욱 빨아들일 때의 상쾌함이란~~









메뉴는 들여다 보나 마나 

pho with combination of beef slices and brisket으로!

소고기 국물이라 쌈박하면서도 담백하게...










새콤한 라임즙 풍성하게 짜서 넣고

민트잎도 넉넉히 넣으니 지데로 쌀국수맛이네.


아! 이 맛이 정녕 내가 나트랑에서 먹고 반해버린 

그 맛이란 말인가?


후루룩 쩝쩝~



이집 주인은 아마도 베트남 나트랑에서 온것 같다.

레스토랑을 베트남의 해변도시 나트랑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도 그렇고

몇 번이나 나트랑을 찾을 때마다 먹었던 국물의 맛과 별반 차이가 나질 않는다.













그리고 이건 왕새우 샐러드

자몽과 캐슈넛이 들어가 새콤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바사삭! 씹을때마다 새우살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정신없이 북적이고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에서도

뜨거운 국물 들여마시기 삼매경에 빠져든다.


미드레벨 지나가다 뭘 먹어야할지 고민될때

왠지 모르지만 칼칼하고 담백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이름도 정겨운 베트남 쌀국수집 나트랑에 한번 들려보면 어떨까?


시원한 국물의 쌀국수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강추 강추~~









신나게 먹고 나서 기분이 좋아

다음엔 어디로 갈까 두리번 거리는중.

룰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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