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5-03-31
[일본 오타루 맛집] -100년된 별장 안의 운치있는 레스토랑 귀빈관 (貴賓館)
일본 > 북해도
2015-02-11~2015-02-17
자유여행
0 0 650
gg









약 100년전 청어잡이로 오타루 슈쿠츠 지역의 대 부호가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여 지었다는

멋진 별장 귀빈관.


지금은 오타루의 역사적 건축물로 지정된 이 고가에는

일본식 레스토랑이 자리를 하고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슈쿠츠의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위풍도 당당한 고가가 눈 속에 그 모습을 드러내놓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일본식 전통 정원이 

마치 고궁에 온듯 깨끗하고 아름다운데

처마 밑엔 굸은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겹겹이 쌓아놓은 눈덩이 사이로 굵은 가지를 뻗은 소나무엔 하얀 설화가 만발하고

살랑대는 풍경소리가 마치 새소리처럼 영롱하다.


주변은 온통 눈인데 느껴지는건 꽃이 만개한 봄처럼 화사한 이 느낌은 뭘까?







정원을 감상하며 현관에서 신을 벋고 들어가니

넓은 홀은 화려찬란한 천정의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반짝이는 거실의 마룻바닥 위에는 

천정에서부터 내려온 끈에 매달린 청동 주전자가 화로 위에 둥둥 떠있고

차를 마시던 다다미 방에는 

지금이라도 당장 고가의 친지들이 모여앉아 담소를 나눌듯 온기가 서려있다.


물론 이 모두는 100년전의 것들을 전시 보관하는 것.










아주 오래된 오타루의 고가를 방문하여 그 옛날의 정취를 고스란히 감상하고 나서도

아직도 이 멋진 별장에 잠시 더 머무르고 싶다면

한 켠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근사한곳에서의 식사는 복잡하고 가격도 비쌀듯 하지만

점심쯤이야 간단한 도시락 단품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잘 가꾸어진 눈 덮인 정원을 원없이 감상하며

창가에 앉아 당시의 왕성하던 청어잡이를 생각하며

청어가 들어가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어보는건 어떨까?







 





우리나라 황태나 과메기처럼 가공한 청어 도시락은

달콤 짭짤하면서도 씹는 맛에서 고소함이 배어나와

따뜻한 오차와 함께 하기 참 좋다.





 





식사를 느긋하게 마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하고나서

마지막으로는 정원을 거닐며 인증 샷을 찍어보자.


어디서 잡은 앵글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지게 나오니까 말이다.



아름다운 오타루에 가거들랑

운하주변에서만 어슬렁거릴 일이 아니다.

오래된 항구의 역사를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해줄

귀빈관 같은 고가에 들려

과거의 오타루 속으로도 한번 들어가볼 일이다.


 









이 글과 연관된 원투고 추천 여행상품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