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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4-03
부산여행 1박2일 프롤로그 건강해야 여행도 즐거운거야~
대한민국 > 경상도
2015-01-29~2015-01-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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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dream




부산여행 1박2일 프롤로그

건강해야 여행도 즐거운거야~




부산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하여 딸래미가 방학하면 딸래미와 함께 가려했던 부산여행


올 겨울방학은 왜이리도 마음만 분주한지

딸래미랑 제주올레길 완주하기로한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부산여행도 하지 못해 아쉬워만 하고


잠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년전,

1월 마지막주에 딸래미와 함께 모임의 동생이랑 셋이서 부산여행을 하던 때와 비슷한 분위기였으나

나의 몸상태는 그때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니






 






부산여행 하기 전날,

감기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살짝 불안하기는 했지만

여행지에서는 늘 건강한 체질로 다니는 편이라 많이 염려하지는 않았더랬다.

그러나,

긴시간 버스로 이동하면서 이대로 몸상태가 그냥 있으면 여행시간동안 힘들겠구나 느껴지니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약국으로 직행


한병만 마시면 될것 같았는데 5병이 들어 있는 상자만 판매를 한단다.

낱개판매가 안된다는 말에

다 필요없는데~~~ 여행에서 짐이 되는건 아닌가 했지만

한상자를 사지 못했다면

여행하는 동안 계속 약국을 찾아 다녀야 했을터인다.

한상자를 다 마심











여행 시작하기전, 미리 챙긴 감기약 덕분에

여행하는 동안은 많이 힘들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다.


감기몸살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부산여행이 되었다는 것만 아쉬울뿐






 






감기약을 먹으며 부산여행을 하려면 든든하게 식사를 해야하지 않겠어~






 





착한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곱창앤공순대에서 부산의 첫식사를 해본다.

곱창을 즐겨하지 않는데

냄새도 나지 않으면서 어찌나 부드럽던지

곱창 안좋아한거 맞어?


착한가게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소신을 보여주는 사장님의 한마디에

믿고 먹었던 곱창구이






 





감기기운이 있을땐 뜨끈한 국물도 먹어줘야지

순대국밥으로 따땃하게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를 잠시 만났다.

마음은 남포동에서 진하게 한잔을 하면서 그 동안 만나지 못한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비도 오고 나의 몸상태도 좋지 않고

친구네 근처에서 만남을


딸래미가 아주 어렸을때 다녀왔던 다대포해수욕장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진 모습

산책로가 해안가를 따라 만들어져

바다를 멋지게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다대포 산책로를 거닐면

아쉬운대로 회포중






 





날이 좋았다면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다대포 전망대

아쉽기만






 





부산에 왔으면 신선한 활어회는 먹고가야지

아무리 감기라지만

민락동 횟센타는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


길수횟집에 들려 부산맛을 보기로






 






부산에 오면 역시~~~~~~ 신선한 해산물이 최고다.






 





부산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호텔

해운대에 가까우면서 개장한지 1년정도 된 깔끔한 부띠크호텔


해운대가 바로 앞이라 야경을 즐기고 싶었지만

감기약을 먹어서인지

몽롱

여행지에서 시간이 늘 아까워서 숙소는 정말 잠만 자기 위하여 들리던 내가

짐을 풀면서 그대로 뻗었던 해운대호텔


역시,

여행은 건강해야 즐겁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부산여행에서 실감






 





일출보는것도 포기하고 늦잠을 즐긴 후 여유롭게 호텔조식으로 든든한 식사

감기약을 먹어줘야 할것 같으니

더욱 잘 챙겨먹자






 






미포선착장

추억이 많이 남은 미포선착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남편과 나의 신혼여행지중에 일부였던 곳이었는데

한국콘도가 있던 자리에서는 콘도는 사라지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던 미포






 





미포선창작에서 오륙도투어 유람선을 타고






 





부산갈매기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본다.

녀석들

어찌나 새우깡냄새를 잘 맞고 날아오는지 새우깡만 쏙쏙 빼먹는 실력이 대단하다.






 





유람선을 타고 해운대 바다를 가로지르며

누리마루도 보고 광안대교도 보는 시간이었는데 흐린 날씨가 못내 아쉽다.

나의 몸상태를 대변하는듯






 






지난 11월 부선여행에서 처음 만났던 오륙도스카이워크를

바다 한가운데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는데

유람선도 많이 출렁이는 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일터로 나가는 배 한척






 





미포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해운대를 출발하여 오륙도 섬을 한바퀴 돌고

다시 해운대로 가는 코스


바다에서 오륙도를 자세히 본것은 처음이다.


왜 오륙도라 부르는지를 직접 볼 수 있었던 시간






 





부산시내는 맑은 날씨를 보이는가보다.

점점 구름이 걷혀지고 있는 모습






 






지금은 추억속으로 남아 있는 동해남부선 철길따라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투어하는 동안은 세차게 불던 바람이

동해남부선 철길따라 거닐고 나니 잠잠해졌다.

날씨가 점점 맑아지니

부산해운대의 바다색도 예쁘고 풍경도 아름다운것을


올 해는 감기앓이 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구나 했더랬더니만 부산여행을 하는 동안

감기약을 계속 먹게 했던

그래서

아쉽기만 한 부산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1월의 여행

다음을 기약하게 하는구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브차 진하게 따끈하게 준비한다.

마지막 남은 감기약을 먹으며

여독을 푸는것보다

감기기운으로 아쉬움을 만들었던 부산여행을 되돌아 보면서


지금부터 체력관리 컨디션관리 제대로 해야겠다. 

중요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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