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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4-06
[프랑스 블루아(blois)여행] -파리의 오스테를리츠 기차역에서 떠나기
유럽 > 프랑스
2013-05-07~2013-05-1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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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서부의 루아르(loire) 지방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있다. 

그 곳을 프랑스에서 가장 길다는 루아르강이 동서를 가로질러 대서양까지 이어지며 흘러가는데, 

주변의 풍부한 녹지와 온난한 기후 덕분에 

중세 프랑스에서는 이 지역에 왕족이나 귀족들이 성을 세우는 것이 유행이었단다. 



 덕분에 프랑스의 정원 혹은 프랑스 고성지대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루아르 지방은 

뚜르(Tours)를 중심으로 동서로 무려 100킬로의 반경을 그리며 산재해있는 무수한 성들을 돌아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파리를 떠나 일일투어로 돌아볼 수도 있단다. 



하지만 200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가장 커다란 문화재로 이름을 올린 루아르 지방을 

하루만에 돌아다니기엔 얼마나 바쁘게 다녀야 하고 또 아쉬움도 많을것인가? 

그래서 블루아(blois)에서부터 뚜르(Tours) 까지의 동 쪽 여정을 4박5일 코스로 여행해 보기로 한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230 km 정도 떨어져 있는 블루아로 가는 길은 

파리의 오스테를리츠 기차역(Gare D’Austerlitz)에서 시작된다. 

기차를 타고 먼저 오를레앙까지 간 다음 블루아행으로 갈아탄다. 



1840년에 생겼다는 오스테를리츠역은 루아르지방, 보르도, 툴루즈 방면을 비롯하여 

스페인, 포르투칼등의 국제선이나 니스, 모나코행 야간 열차가 발착하는 곳이다. 

천정이 유난히 높아보이는 역사엔 각종 행선지로 떠나는 스케쥴이 빽빽하다.















역에는 피아노가 있어서 아무나 연주를 할 수 있다. 

나름대로 개성을 뽐내는 할머니 한 분이 피아노에 다가가더니 곁에서 얼쩡대는 날더러 노래를 불러보란다. 

오! 샹젤리제~를 나즈막히 불러주니 엉성하게 한 손가락으로 멜로디를 따라 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역 안에 서투른 노래와 피아노 소리가 울려퍼진다. 

무심코 바라다보는 이는 있어도 개의치 않는 눈치다. 

우리네 기차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같다. 

























기차는 작은 객실이 있는 전형적인 유럽스타일이다. 

달려가는 내낸 유채 밭이 진풍경이다. 

불어로 ‘꼴라’라 불린다는 유채 꽃이 가도 가도 끝이 없다. 

낭만적인 기차여행에 잔뜩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2시간 정도 달렸을까? 

우람한 오를레앙역이 모습을 드러내고 

여기서 작은 기차로 갈아타고 30분 정도 더 달려가면 

작고 예쁘게 생긴 블루아역에 도착한다. 


















와우! 

드디어 루아르지방의 동쪽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가슴이 뛰며 설레는걸 한껏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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