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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4-08
[프롤로그Ⅳ] 2015년 겨울 유럽 여행_"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_런던,밀라노 편
유럽 > 유럽
2015-01-07~2015-02-28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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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프롤로그Ⅳ] 2015년 겨울 유럽 여행_"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_런던,밀라노 편

 

 

 

나의 마구잡이식 여행은 런던으로 이어진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지난 여행의 마지막 프롤로그!

 

10여년 전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짧은 어학연수를 하며 영국의 곳곳을 다니긴 했는데 그 때 당시엔 다른 나라에 비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파운드"의 압박, 런던의 무시무시한 물가와 우중충한 날씨, 내세울 것 없는 영국 음식이 큰 몫을 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여행에서도 영국을 다시 가봐야겠단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친구가 런던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런던행 왕복 비행기편을 예약해버렸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움직이다 보니 동,서,북유럽을 지그재그로 왔다갔다.....ㅋㅋㅋㅋㅋ​

어쨋든, 바르셀로나에서 라이언에어를 이용해 런던 스탠스태드 공항으로 Go~Go~!!

​역시 입국심사 철저한 런던 공항에선....1시간 넘게 기다리고, 이런저런 질문공세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스탠스태드 공항은 런던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고, 교통체증까지 더해져 리무진을 타고 나가는데 한시간 반 가량 소요되었다.

휴~ 지친다. 치쳐!!!!!

그래도 그날 숙소에서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고나니 힘든 여정이 한방에 싹~ 잊혀졌다.

이렇게 시작된 5박6일 런던여행....

실제로 여행할 수 있는 날은 4일뿐이었는데, 그 중에 하루는 비가 꽤 많이 내려 ​숙소에서 휴식을 가졌고

그 다음날부터 우리의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친구도 나도 런던을 처음 방문하는게 아니였기 때문에 느리게 느리게, 여유를 부리며 런던의 소소한 매력을 찾아다녔다.

그래서 처음.. 두번째 방문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런던의 매력을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 ​

이번 여행을 통해 런던 역시 다시 가보고 싶은 유럽의 도시로 등극!!! ㅋㅋㅋ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가고 싶은 곳이 많아져 큰일이다.

 

 

 


▲ 우리가 지내는 동안 내내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졌다.

그래도 첫날처럼 비가 주구장창 쏟아지지 않음에 감사하며.....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 이층버스가 지나다니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버스사진만 얼마를 찍어댔던지!!!! ㅋㅋㅋㅋㅋ

 



▲ 빨간 이층버스 못지않게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다.

하지만, 이건 특이하게 그린계열.....

우중충하고 흐린 날씨가 반복되는 런던에서는 이렇게 통통튀는 컬러의 디자인들이 진가를 발휘한다.



▲ 타워브릿지, 예전에 왔던 여행지에 다시 오면 이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더 큰 감상에 젖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다시 이곳에 오게 될 줄이야....!!!


 

▲ ​여러도시에 회전관람차가 있지만, 역시 최고는 런던아이가 아닐까 싶다.

한번도 타보진 못했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참 좋다.

▲ 브릭레인 마켓에서는 런더너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역시 여행의 큰 재미 중 하나는 시장구경!  운이 좋게도 런던에서 주말을 보냈기 때문에 주말마다 열리는 런던의 마켓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토요일에는 노팅힐의 포르토벨로 마켓, 일요일에는 브릭레인 마켓을......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시장구경만 해도 반나절이 훌쩍 가버린다.

빈티지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말 마켓만 하루종일 구경해도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다.

 

 

 

 

 

 


▲ 오동통한 대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앤칩스, 영국의 대표 음식!!!! ​

피쉬앤칩스 맛집으로 유명한 락앤솔 플레이스​를 찾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았다.

 

 

 

그렇게 런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밀라노로 향했다.
​이미 여행 초반에 밀라노를 지나쳐 갔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선 친구와 노닥거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역시 현지에 지인이 있으면, 여행이 더욱 쉬워지는 것 같다.
그동안의 여행의 피로감이 몰려와 밀라노에선 매일 늦잠을 자고 여유​롭게 동네산책이나 좀 하고,
친구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제대로 요양을 하다 온 기분......ㅋㅋㅋㅋㅋ​
 
 



▲ 밀라노 여행은 언제나 두오모에서 시작된다.

언제봐도 으리으리,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는 항상 많은 인파들로 붐빈다. 사람 반, 비둘기 반~~ 완전 정신없음의 끝판왕~ 이런데선 항상 소매치기를 주의해야한다.



▲ 이번에 처음으로 밀라노 두오모의 정상에 올라봤다.

여행의 마지막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입장료가 좀 차이난다.

경사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 난 당연히 걸어서~!!!!!

밀라노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고, 저 멀리 설산까지 보여서 올라가길 잘 했단 생각을 했다.


 ▲ 두오모의 야경!

▲ 이탈리아에서는 저녁 식사전에 식전주를 마시는 문화가 있다.

아페리티보라고 해서 와인에 간단한 음식을 먹곤 하는데 이런 문화, 완전 사랑함!!! ㅋㅋㅋ

이 맛에 내가 이탈리아를 격하게 애정하는 걸지도.......흐흣

▲ 밀라노 나빌리오 운하를 따라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멋진 선셋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녁 무렵 이 곳을 찾아 아름다운 일몰도 보고 분위기 좋은 바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도 좋다.


▲ 주황빛이 나빌리오 운하를 감싸고....나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잔잔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곳!!!!

장기 여행이다보니 프롤로그만 해도 이 정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 ​유럽 여행기는, 쭈욱~~~이어질 예정!!!

​어쨌든, 프롤로그는 이제 끝이다. 흐흣

 

이웃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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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 멋지네욥 >.<
난 언제쯤 저길 직접 가볼 수 있을까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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