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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해외 먹거리]맛만 보고 떠나도 좋은 곳, 와하까-멕시코
미주 > 중남미
2014-08-29~2015-03-1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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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e Song

oaxaca-mexico

맛만 보고 떠나는 오아하까


 

 

 

 

 

2014년 10월 09일 - 2014년 10월 11일

오아하까oaxac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san cristobal de las casas 보단 따뜻하다. 

밤에도 이불 한 겹을 벗겨내고 잘 수 있다. 

단, 유적지 갈 때는 모자를 챙겨야 하고,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디 agua 갈 때에는 얇은 가디건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2014년 10월 11일

 

오아하까를 떠나는 날이다.

이것저것 하나씩 다 먹어보리라 다짐 했음에도 아직 못 먹어 본 길거리 음식들을 바라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당초 예배를 위하여 멕시코 시티로 오늘 떠나기로 계획 되어 있던 것을 길거리 음식들에 유혹에 넘어가 바꾸려고도 했지만, 

갑자기 계획을 바꾸고 더 머물렀다가 알차게 보낸 곳이 한 번도 없었다는 신랑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의해 

아침 일찍 버스표를 구매했다.

 

 





 

 

 

한 10시간 남았다.

 

마지막으로 오아하까에서 무엇을 해야 후회 하지 않을까.

 

부부는 조용히, 말없이 20 de noviembre시장의 까르네 아사도carne asado골목(구운 고기)으로 걸어가 내 손바닥만 한 소고기 대 여섯 장을 과까몰 셀러드와 치리몰 그리고 머릿통만 남은 구운 파와 함께 꿀꺽 해치웠다. 

 

 

 

 





 

 

 

나오면서 오아하까 명물인 쫄깃한 치즈도 사고, 

 

 

 

 

마지막으로 쓰지도 시지도 않은 맛있는 자몽도 먹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망고도!

 




 

깔도caldo의 진화형 고깃국 pozole도 먹고, 

 

 

 

 

돼지머리 따꼬taco와 바삭한 또스따다tostada도 먹는다.

 

 

 

 

 

 

 

 

 

 

 

 

출발 시간이 다 되어 무거운 배낭을 메고 터미널로 향했다. 

 

 

 

 

 

운치 넘치는 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hierve el agua랑 유적지들 빼고,

넘들이 다 좋아라하던 오아하까 시내에선 우리는 정작 무얼 했었지?

 

 

"여보, 우리 정말 오아하까에선 맛만 보고간다."

 

 

 

 

 

 

하고는 둘이 깔깔깔깔 웃는다.

 

맛있는게 너무 많은 오아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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