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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4-23
서울여행 아무생각없이 걷기좋은 선유도공원
대한민국 > 서울
2015-04-06~2015-04-06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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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서울여행 선유도 공원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많이 받는 곳 ::


글 , 사진 ㅣ Blossom





 선유도공원은..   오픈했을때부터 다니던곳으로 나에게는 조금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당시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정수장을 새롭게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정수장의 기존 건축구조물을

다 해체하는게 아닌 원래의 모습을 재활용하여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조성단계부터 공사기간까지 관심있게 지켜본던 곳으로 오픈하자마자 참... 많이도 다녔던

추억의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343 (당산동1가)
. 02-2631-9368







 

​#. 선유도에 입장해 안쪽으로 걸어갔다. 선유도공원은 11만4천m2의 부지에 기존 건물과 어울어진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환경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감상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소풍장소, 연인들의 데이트장소추천,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을 많이 받는 곳이다.


 

#. 이곳은 수생식물원으로 여과지를 재활용한 수생식물원은 낮은 수반에 자리잡는 다양한

수생식물의 모습과 성장과정을 눈 앞에서 가까이 관찰 할 수 있는 곳이다.

4월초의 수생식물원은 한창 바쁘게 정비하고 있어 여른되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 지금은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고 연인들의 주말 데이트코스 이지만,

선유도공원 조성 이전에는 둘레가 7~8m높이의 옹벽으로 둘러처져 각종 정수를 위한 구조물이

빼곡히 차있던 정수장이였다. 현상설계 당시 부분적 지형복원이 검토되긴 했으나 그 옹벽의

재질과 형태는 너무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옛 풍광을 되 살릴수 없다는 판단으로 최종 제출 시에는

제안되지 않았다고 한다.




 

​#. 한창 전국이 들썩였던 2002년에 개방한 선유도공원.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대학생의 생기있던 눈은 어느새 흐른 시간만큼 탁해졌는지도 모르겠다.

기분탓이겠지..? ㅋ 마음은 지금이라도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 말이다. ^^





 


#. 왠지 가을이라 생각되는 수변.


뜨거운 여름 푸르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기간이겠지.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지금은 물이 거의 말라있지만 어른 종아리만큼 자박자박 물이 흐르던 곳이다.

신입생 후배들과 선배와 함께 막 오픈한 공원에 급 소풍을 와서 놀았던 장소.

당시 썸 (?)을 타고 있던 두 후배녀석 중 남자녀석이 좋아하는 여자 동기생한테 가려고

무리하게 점프하다 보기좋게 물 속으로 퐁당하는 바람에 기분좋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배 남자녀석은 지금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그 후배 여자녀석은 이미 아이엄마가 되어 있다


지나간 너희들의 추억 속에 함께 한 내가 기억하는 장소..




 

#. 선유도공원은 2호선 합정역과 당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오려면 꽤 많이 걸어야 한다.

지금은 정문에 버스 몇 대가 정차하고 있지만 예전만해도 그저 걸어서 ​양화대교를 와야했다.



@ 한가로운 평일 오전의 선유도공원








 

​#. 이제 돌틈 사이에 민들레가 필 정도의 시간이 흘렀구나. ^^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밤이되면 양화대교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위치.

살짝 꽃이 핀 후의 야경이 최고인데... 4월초의 선유도는 아직 서늘하기만 했다.








 


​#. 이제 공원이 조성된지 13년이 지나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이 되었지만 당시만해도

꽤 센세이션한 곳이였다. 시설물의 재활용시 발생되는 건축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그대로 활용한 최초의 공원이라 조성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 장소의 기억과 흔적을 살린다는 개념으로 내/외장재는 기존 구조와 구분하였다.

주요 외장재인 붉은 벽돌은 기존 시설물에 사용되었던 주 외장재의 느낌을 재현하고 벽돌과

함께 거친 질감을 가지는 자연재 나무를 주요 외장재로 사용하였다. 이로인해 기존 시설물의 흔적과

새로운 재료가 공존하게 되어 시간의 연속성이라는 의미를 부각시켰다."




​... 뭐라는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음..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붉은 벽돌과 자연적인 나무자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예전과 지금이 함께한다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로 이해하면 쉽지 않을까 싶다.

( 건축설계는.. 일반인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을 구사할때가 많다..^^)



 

#. 선유도 이야기관


어느새 못 보던 피아노가 생겼다. 오며가며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

모두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넣는 피아노. 한 여대생 무리가 함께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 기획전시, 상시전시를 할 수 있는 선유도 이야기관








 


​#. 감성사진 많이 찍던 벤츠.


지금은 별로 못 보지만 웨딩촬영도 곧잘 하던 곳이 이 곳이였다. ^^

꽃날리는 봄과 가을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데이트스냅을 많이 촬영하겠지?






 

​#. 벤츠에 앉아 잠깐 햇볕도 쪼이고 커피도 한잔 하는데...아까 그 피아노가 생각난다.


나도....한번 쳐보고싶은데...ㅋㅋㅋ






 

​# 옷!!!!!   자리가 비었다!!!!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나도 선유도가 좋아요!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 입니다!


야외에서 치는 피아노는 처음인거 같은데..왠지 틀리면 민망할 것 같아 살짝 망설이다

그나마 자신있는 곳으로 피아노를 쳐봤다.

그새 어디서 소리를 듣고 왔는데 3~4살 배기 아이들이 모여들어 자리를 기분좋게 뺏겨주었다. ^^



#. 여긴 녹생기둥의 정원...이라 불리는 곳이긴한데.. 아직 녹색이 올라오지 않아 살짝 무섭다..^^;;;

기둥을 감싸고있는 담쟁이와 줄사철들이 왠지 삐죽삐죽 자라고있는 철근 생명체 같이 느껴짐..


그래도 사진찍으면 짱 멋있게 나오는 포인트 중 한곳!

정수지의 콘크리트 상판 지붕을 들어내고 기둥만 남긴 곳으로 담쟁이와 줄사철이 기둥을 감고 자라

새로운 공간을 만든 곳이다.  홈페이지 내용을 보니..  고요함과 질서를 부여하여 사색과

휴식의 공간을 연출했다고 써있다.   역시..건축은 말빨이..ㅋㅋㅋ




 


#. 이곳은 시간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메인.


예전엔 물을 여과하고 약품으로 침전을 하던 공간을 재활용한 곳으로 지금은 방향원, 덩굴원,

식채원, 소리의정원, 이끼원,고사리원,푸른 숲의 정원, 초록벽의 정원 등 작은 주제정원이 있지만...

대부분 주제별 섹션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








 

​#. 4월초의 선유도는 아직 쌀쌀했지만 4월 후반이 되가는 지금은 푸른 모습을 띄고있겠구나.

3주 차이인데 신기하다... 주말가족나들이추천 하였으니 나도 주말에 고고~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었던 산수유꽃.


그나마 아~~~ 봄이구나!! 하고 알수있게 회색공간에 노란 빛으로 밝혀주고 있었다.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요즘에도 웨딩촬영하나...? 싶었는데 마침 정말 웨딩촬영을 하고있는 커플이 있었다. ㅋㅋ

데이트스냅 스타일로 조금 더 예쁜 평상복으로 사진을찍고 있던 커플.


윌유메리미? 글씨를 들고있지 않았다면 커플스냅인줄 알았을 듯..;;ㅋ



햇볕좋은 날이라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왔을 것 같았다. ^^



@ 데이트스냅촬영 선유도공원




 

#. 이곳에서 .. 예전에 참 많이 사진찍던 곳이 이곳이다.


그저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이상하게 이곳이 좋았다. 그리고..무엇보다 사진이 잘 나온다. ㅋ

느낌적인 느낌으로~


계단을 배경으로 햇살이 만든 빗무늬의 공간...


 

#. 시간의 정원 안쪽으로 대나무 숲....이라고 하기엔 좀 작지만 어쨋든 대나무 공간이 있다.

아쉽게도 촬영하시는 분들이 그 작은 공간에 빽빽하게 계셔서 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나옴..ㅋ

대나무도 좀 아픈듯 보였는데.. 

여름에 가장 시원하고 사진 잘나오는 곳 또한 이곳 대나무 숲이다. ^^


 

​#. 멀리 합정역이 보인다.


합정역.. 정말 볼것없고 밤 되면 무서운곳이였는데 어느새 고층빌딩과 아파트존이 들어서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있었다. 합정역 너무 오랫만에 왔나봐.....  언제 공사 끝냈지..;;



@ 주말가족나들이 추천 선유도공원​





#. 선유도공원 카페 " 나루 "

공원 내 유일한 카페이자 편의점이 있는 곳으로 한강 물을 끌어올리던 취수 펌프장을 재활용하여

만든 휴식공간이다. 이곳에서 노을 바라보는게 또 장관!

간단한 식사와 차,간식등을 즐길 수 있다.


. 운영시간 : 09:00 ~ 23:00

. 위치 : 선유도공원 유람선 선착장 옆







#. 한쪽에선 카메라맨들이 봄 풍경을 촬영하러 오셨구나..


창경궁에서는 엠비씨를 봤는데 여기선 케이블티비를 보네 ㅋㅋ



​그러고보면..선유도공원은 계절을 떠나 사시사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인 것 같다.

선유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던 원래의 선유도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선유봉의

일제강점기 시절 근대화란 명목아래 자재채취로 그 봉우리 자체가 없어져버렸다.

그 후  1978년 선유도 정수장이 들어서면서 선유도의 모습을 사라졌고,

그나마 2000년에 들어 정수장이 있던 곳을 재활용하고 그곳에 각종 수생식물 및 초목들을

조성하여 휴식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새로운 모습이 되었다.

그저 서울시내에 있는 공원 하나라 생각하지말고 오래도록,


환경, 오염, 재활용, 공생이란 키워드가 살아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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