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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먹거리 /
2015-04-25
[이탈리아 여행] 로마 탑사이드 레스토랑 Topside restaurant
유럽 > 이탈리아
2014-10-13~2014-10-30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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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이탈리아 로마 여행의 첫 식사는 콜로세움을 보러 가는 길에 들른

탑사이드 레스토랑 Topside restaurant에서 했어요.

한인민박 로마카푸치노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은

테르미니역 쪽이라 저희의 행선지인 콜로세움과 방향이 맞지 않아

저녁에 들러보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 블로그에서 찾은

탑사이드 레스토랑을 선택했답니다.

 

숙소에서 나와 좌측으로 직진, 길 끝까지 가서 좌회전해

지도상에 나와 있던 녹지를 찾아 갑니다.

저 녹지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대학이라고 하더라고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대학이 보이면 다시 좌회전해서

녹지 끝까지 걸어가며 길을 건넜어요.


두 번째 숙소인 밥앤잠에 묵으면서부터 자주 이용했던 지하철역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역 입구와 연결되는 쇼핑몰의 회랑길을 걸어 갑니다.

지저분하고 대낮인데도 뭔가 음습한 분위기가 나더군요.

그래피티가 여기저기 그려져 있는 모습 또한 로마의 한 모습으로 기억되네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대학, 즉 녹지 끝에서 길을 건너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가운데 길로 건너 직진해 걸어갑니다.

여기는 로마! 로마스러운 건물들이 보이고 로마에서 처음 본 종탑을 가진 성당이 참 예뻐 셔터를 눌렀네요. ㅎㅎ

며칠 후, 아름답고 멋진 성당들, 심지어 골목 안 작은 성당 안에도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걸려있음에도 그저 이탈리아의 흔한 성당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죠. ㅋ


그 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 보면 조금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길이 만쪼니역 사거리예요.

만쪼니역 사거리에서 우측 길로 가세요.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과 동일합니다.


로마스러운 길을 따라 갑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가운데 트램길이 있어 길이 좀 특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그 길 우측에서 발견한 탑사이드 레스토랑!

우리나라처럼 간판이 밖으로 나와 있지 않으니 잘 보고 가야 합니다.

파스타는 6유로, 피자는 7~8유로, 음료는 3~5유로..

아주 비싼 레스토랑은 아니더라고요.

한 가지, 이탈리아 대부분의 식당과 커피숍은 테이블 차지를 받습니다.

제일 아래 보이는 것처럼 탑사이드 레스토랑도 1인당 2유로씩이네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치형의 실내가 전 맘에 들더라고요.


대낮이기는 했으나 공항에서 짐 가지고 숙소에 와 짐 풀고,

10월 중순이라지만 좀 더운 날이라 목이 엄청 마르더라고요.

저와 또 한 후배는 맥주 한 잔씩 하기로 했어요. ^^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 여행 내내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탈리아의 흔한 음식 중 하나,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화덕에 구워 나오는데 두께가 꽤 두툼하고 치즈가 너무 묽더라고요.

여기만 그런가 싶었으나 다니다 보니 이탈리아 피자들이 대개 피자가 묽은 편..

처음 나왔고 치즈가 많고 화덕에 구워서인지, 배가 고팠기 때문인지 열심히 먹긴 했으나

이탈리아 음식이 많이 짜다는 사전 정보와 다르지 않게 짜더군요.

덕분에 맥주를 벌컥벌컥, 물도 벌컥벌컥~~~

 

제가 선택한 리가토니 알라 까르보나라예요.

쫀득한 느낌의 리가토니 면을 좋아하고 까르보나라도 좋아하는데

마침 딱 맞는 파스타가 있어 망설임 없이 주문했죠.

그런데 면이 살짝 덜 익은 느낌..

역시나 이 레스토랑 외에도 대개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파스타면은

제 입맛 기준, 우리나라 파스타면 기준 살짝 덜 익은 식감으로 나오더라고요.

맛은 있었으나 제가 생각했던 리가토니 면의 식감이 아니라 살짝 당황~~~

 

후배가 주문한 볼로네즈 파스타..

역시나 면이 살아 있는 식감에 다들 멈칫했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끝까지 다 먹었답니다. ^^


이번에 함께 여행 간 후배 중 한 명이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차려 먹는 걸 좋아했는데요.

스스로 주점과 카페를 하기도 하고 음식을 워낙 잘 하니 여러 음식을 접하고 싶기 때문인듯 해요.

한국에서도 같이 밥을 먹으면 메뉴가 넘치게 주문해 늘 배가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먹곤 했는데,

이탈리아 여행 첫 날부터도 푸짐하고 다양하게 먹기 시작했네요.

개인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도 BBQ 립을 먹어보자며 주문!

소스가 듬뿍 발린 립이 두 조각 나오고 감자튀김과 소스가 나옵니다.


BBQ 립은 맛이 없었어요.

고기는 살짝 냄새가 나고 소스는 너무 시고 강해서 영 별로~

결국 한 조각씩 먹고는 립은 거의 남기고 바삭하게 잘 튀겨진 감자튀김만 열심히 먹었다는요~~


맛없는 비비큐 립, 고기라고 비싸기도 하지.. 쩝~

배도 고팠고 짜게 먹은 탓에 길거리 슈퍼에서 물 하나씩 사서 마시며

이탈리아 로마 여행의 첫 여정지, 콜로세움을 향해 걸어 갑니다. 

 

탑사이드레스토랑지도
@ VIA Labicana 12, Roma, Italy | Tel : +39 06 7045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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