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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예쁜 펜션을 소개합니다
2015-04-27
내집같은, 휴인애월, 천년의 사랑펜션~♥
대한민국 > 제주도
2015-04-13~2015-04-17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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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둘

 

휴인애월, 천년의 사랑펜션~♥


이름만 들어도 로맨틱한 분위가 느껴지는 제주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천년의 사랑펜션은 가족펜션으로 참 넓고 전망 좋은 펜션이다.

제주 4박5일동안 매일 펜션을 달리 하는 것도 재미 있다.

제주 한바퀴 도는 직진 여행, 마지막 날은 공항가기 좋게 애월에 있는 천년의 사랑 펜션에서 묵었다.


 

우연히 제주에 내려오는 지인이 차귀도 청보리축제를 보러 온다는 소식에 우리도 급~~ 일정을 변경하여 차귀도 들어갔다 나왔다.

축제기간이라 워낙 많은 사람이 들어오기에 아침 9시 첫배로 들어갔다가 11시 20분 배로 나왔는데

돌아다니다 배 시간 임박하여 겁나게 뛰어서 선착장으로 달려 .. 땀도 나고 .. 저녁에 제주에서 여행지기들과 약속도 있어 늦게 들어올 것 같아

조금 일찍 펜션에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다시 나가기로 하고 일찌감치 숙소에 도착하였다. 






숙소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들어서는데 두분이 이불을 햇볕에 느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 만큼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는 모습, 바람에 날리는 이불, 반갑게 맞이하는 내외분과 노란색이 인상적인 천년의 사랑은 가족펜션이다.







출입은 비밀 번호 키로 할 수 있어 시내에서 약속 있어 저녁 늦게 올껀데 잘 되었다 싶었다.

우리가 오늘 묵을 방은 2층 독채~~~ 와우!!  35평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거실 넓이에 놀랐다.


 



방은 온돌방과 침대방 각각 두칸이다.

우린 3명이라 언니들은 온돌방, 나는 침대방에 잤는데 이불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요를 두개씩 깔아서 잤다.

난방도 개별 난방이라 본인이 원하는 온도를 맞춰서 잘 수 있었는데 나 역시 따뜻한게 좋아 결국 이불을 깔고 푹~ 잤다.











하얀 이불과 넉넉하게 준비된 수건은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주인장의 인심이 느껴졌다.

이불 또한 관리를 잘 하여 까실까실하여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욕실은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

거실에 있는 화장실엔 세탁기까지 있어 가족단위로 왔다가 세탁기 한번 돌려도 밤새 마를것 같다.

뜨거운 물은 당연히 콸 콸!!





부엌도 일반 펜션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가정집 분위기~~

하얀 행주, 고무장갑과 전자렌지, 커피포트 등등~~ 그냥 내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기기가 잘 갖추어져 있다.

우린 저녁 약속과 다음날엔 브런치 약속이 되어 있어 주방을 깨끗하게 사용하였다. 주인장도 좋아할 듯~~ㅎㅎ






4일내내 정말 TV한번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내내 수다로 밤을 보냈다.

넓은 거실은 이리저리 짐 풀어놓고 마음 대로 정리하기 좋았다.

개별난방이라 금방 틀면 엉덩이가 따끈 따끈~~​
 












거실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면 이런 깜찍한 방이 하나 있다.

하늘색 높은 천장을 가진 방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옥상방에서 창밖으로 바라보니 멀리 바다가 보인다.

보이는 바다는 곽지해수욕장이다.

다음날, 제주 떠나는 날이라 곽지를 시작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해변만 찍었는데 꽤 괜찮은 일정이었던것 같다.

제주의 밭 특징을 잘 살펴볼 수 있는데 지금은 양파가 많이 보인다. 
 




샤워만 하고 다시 나갈려고 일찍 숙소에 왔는데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셔셔 좋았는데

직접 서울에서 내려오면서 담으셨다는 오미자 차 한잔 하라며 올라오셨다.

그리고 남은 삼다수 2L 는 먹으라며 냉장고에 넣어 주셨다. 내집같이 편안하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천년의 사랑펜션은 제주 시내권과도 가까워서 좋다.

1차로 5분여거리에 있는 더럭분교에 들러 사진 담고 근처에 있는 구름물고기카페에서 지인들과 만나서 수다 떨고..


다시 시내로 나와 커피볶는 아저씨의 모리노코에에서 지인과 만나 다시 애월로 넘어와 저녁까지...

오늘 일정은 옛 여행지기들과 추억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 조용히 들어온 숙소, 우린 불을 안켜고 나왔는데 주인장이 2층을 환하게 켜 놓으셨다.  소소한 배려에 고마움이 느껴졌다. 





담날 아침,

집으로 가는 날 아침은 다른 날 보다 일찍 일어나게 된다.

아침 베란다에 문을 활짝 열고 신선한 아침 공기 폐부 깊숙이 넣어본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마냥 좋은  조용한 시간을 잠시 가져본다.




​뒤로는 오름이 보이는데 역광이라 눈부시다. 마당에는 막 잔디가 새순을 올리고 있다.

초록이 깔리면 참 이쁜 마당으로 가족이 하루 머물려 마당에서 뛰어 놀 수 있으며 내집같이 쉴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 날이 아니라면 정말 느긋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싶었던 곳, 일찍 나온게 못내 아쉬운 곳, 다음에 제주가면 또 찾아갈 것 같다.



 ​


천년의 사랑펜션 010-3888-4197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964번지

근처 여행지: 더럭분교 (5분), 올레 15코스(약5분 2.55km), 곽지과물해변 (약6분 1.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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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넓은 거실과 넉넉한 인심이 어우러져있는 펜션......천년의 사랑 !!!!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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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으로 담았음 더 잘나왔을텐데..소니미러리스를 들고여행해서..ㅎㅎㅎ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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