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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2015-04-27
​[이탈리아여행] 아말피(Amalfi)_이탈리아 남부 투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아름다운 해안도로
유럽 > 이탈리아
2013-05-07~2013-06-25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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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이탈리아여행] 아말피(Amalfi)_이탈리아 남부 투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아름다운 해안도로

로마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남부투어를 통해 소렌토-아말피-포지타노 라인을 돌고올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왕 갈거면, 제대로 나폴리도 돌아보고 맛있는 나폴리 핏자도 먹고...오자 싶어 과감히 나폴리행을 결정하였다.

한인민박에 묵는 동안, 일정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남부투어를 다녀오면 좋겠다...싶었는데, 동행자는 역시 구하지 못했다.

로마부터 나폴리까지... 열흘 넘게 혼자 다니다보니, 혼자인게 익숙했고 특별히 문제가 될 건 없었다.

민박집 사장님께서 워낙 꼼꼼하게 남부투어 루트를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미 예전에 폼페이는 한번 둘러봤던지라, 우선 폼페이는 제외!!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둘러보기 위해, 일반적인 루트와는 반대로 나홀로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시작했다.

 

 

 

이웃추가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낙원 부문에서 당당히 1위로 꼽힌 아말피(Amalfi)


< 나홀로 이탈리아 남부 투어 >
나폴리 - 살레르노 - 아말피- 포지타노 - 소렌토 - 나폴리
​대부분 SITA버스를 이용해 이동하였고, 소렌토-나폴리 구간은 사철을 이용했다.
< 나홀로 이탈리아 남부 투어, 버스 시간 및 소요 시간>

 

 나폴리

 살레르노

 아말피

 포지타노

 소렌토

 나폴리

 도착

 -

 08:45

 10:20

 12:50

 15:45

 18:10

 출발

 08:00

 09:00

 12:10

 14:45

 17:10

 

 

▽ 이탈리아 남부투어 자유여행 루트
나폴리 사철역 근처, RAMADA HOTEL 앞에서 아침 일찍 살레르노(Salerno)행 SITA버스를 탔다.
파란색 SITA버스는 이탈리아 곳곳을 운행하는 버스로, 근교 도시를 여행할 때 기차만큼이나 유용하다.
레죠날레나 SITA버스는 운행시간이나 요금이 거의 비슷한 편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이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나폴리에서 살레르노까지 SITA버스로 45분 정도 걸린다.
살레르노는 아말피로 이동하기 위해 들린 곳이었기 때문에, 바로 환승을 하기로 했다.
​버스가 바로바로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출발한지 2시간 반여만에 아말피에 도착했다.
좁고 구불구불한 절벽을 따라 곡예 운전을 하는 모습이 참 신기했고,
가는 내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는 빽빽하고 알록달록한 집들과 푸른 바다가 어찌나 장관이던지.....
​※ 살레르노-아말피행 버스를 탈 경우, 왼쪽편에 앉아야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볼 수 있다.
▽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비롯해 근교 여행을 다닐 때 많이 이용했던 SITA버스

 
​아말피 해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낙원(Paradise) 부문에서 당당히 1위로 꼽혔다.
소렌토에서 아말피를 거쳐 살레르노에 이르는 50km 남짓한 해안 도로는
푸른 바다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만들어내는 절경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 이탈리아 푸른 바다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순백의 옷들


SITA 버스에서 내려 바다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왼쪽에 성문이 있다.
그 문을 통과한 후 직진하면 두오모 광장이 나온다.
아말피 관광은 이렇듯 두오모 광장에서 시작된다.
 

▽ 역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곳은 젤라테리아

 

 

▽ 과거로 연결된 통로, 이 곳을 지나는 순간 마치 마법처럼....또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 이탈리아 남부는 레몬이 매우~~매우 유명합니다요~!!!!

 
​아말피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색채의 그릇과 도자기 제품들이
예술 작품처럼 상점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탐나는 제품들이 참 많기도 했지만, 내게 남은 두달의 여정 동안, 무거운 그릇을 싸매고 다닐 순 없는 노릇!!

 





성 안드레아의 유해가 안치된 곳, 아말피의 두오모
이탈리아 어느 도시를 가도... 두오모는 있고, 자꾸 보다 보면 너무 흔해 구별도 안되고 감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말피의 두오모는 조금 특별하다.
딱히 어떤 양식이라고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복잡하고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데,
9세기 이후 로마네스크, 비잔트, 아랍-노르만, 고딕 등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증, 개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장기 여행을 다니다보니... 으리으리한 건축물 보다....
동네를 운행하는 귀엽고 자그마한 버스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훨씬 눈에 많이 들어온다.





 

아말피, 포지타노, 소렌토... 이 날 돌아본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들은

규모가 아담하기 때문에, 지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충분하다.


 
 
 
 
▽ dal 1830....1830년대부터 쭈욱 이어오고 있다니 대다나다!!! 이탈리아에선 100년 전통 쯤은 우습다.

5월의 유럽은....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날씨도 온화하고, 관광객들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좀 더 여유롭게 도시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다.
현지인들의 일상이 담긴... 그들의 도시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


 
 
 
 
▽ 한 입 딱~ 깨물면 과즙이 철철 넘칠 것 같은 잘익은 토마토와 레몬... 그리고 채소들!

 
 
​아말피의 특산물은 단연 레몬!!!!
레몬을 이용해 비누와 초, 초콜릿 등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파는 수베니어샵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레몬으로 만든 이탈리아 전통 술 리몬첼로(Limoncello) 도 인기~~~
레몬소주와 비슷한 맛이긴 하지만 40%쯤 되는 독주기 때문에 함부로 드링킹했다간 큰일난다.ㅋㅋㅋ

 
레몬향이 풍기는 상큼한 풍경....
그 속에서 소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일상!
 과거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때문에 난.. 유럽이 좋다.
유럽 예찬론자... 이탈리아 홀릭!!! (언젠간....떠나리;;;;;; )


 
 
 
 
▽ 내가 좋아하는 풍경... 이제 이웃님들도 내 스타일... 대충 아실것 같은뎅?!!! ㅋㅋㅋㅋㅋ

 
 
 
 
 
▽ 빨래 사진이 한장이라도 안나오면, 빨래 덕후가 아니쥐!!! ㅋㅋㅋㅋㅋ

 
 
 
 
 
▽ 발걸음도 느릿느릿, 견공들도 쉬엄쉬엄....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는 아말피의 골목길 풍경

 




 
 
 
 
 
​고개를 쳐들고 두리번 두리번, 맘에 드는 테라스가 있나 없나!!

 
​아말피의 해안가도 멋지지만, 작고 아기자기한 골목길 풍경도 참 좋다.


















 
 
 
 
▽ 아웅~~ 순딩이 강쥐~~!! 두 손을 모으고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귀엽기도 하다.

 

따사로운 햇살을 잠시 피해... 젤라또를 먹으며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레몬슬러쉬인.... 그라니따 디 리모네 라는 음료도 상당히 유명하지만,

난 레몬맛 젤라또로 대신하기로 했다.

 




 
​2가지 맛, 2스쿱에 4유로!!! (6,000원)
확실히 휴양지라 그런지 물가가 장난이 아니닷!!! 나폴리에선 2.5유로선이면 될건데..... 4유로나니!! 후덜덜;;;;
상큼한 레몬맛과 추천받은 초컬릿 총총 박힌 낑깡(?) 비스무리한 맛의...젤라또로 당 충전을 했다.
이탈리아 여행의 부스터는... 역시 달콤하고 부드러운 젤라또!!!!!!
▽ 젤라또는 나의 힘!!!

아말피 골목길 탐방을 마친 후.... 마지막 하이라이트, 해변가 둘러보긔!!
SITA버스 정류장인 조이아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알흠다운 아말피 해변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물이 정말 맑디 맑다!
원래 바닷물 보면... 발이라도 담궈야 직성에 풀리는데,
하루만에 여러 도시를 돌아야 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 Pass! ㅠ.ㅠ
아놔;;; 이렇게 여행 다니는 거 정말 별로인데... 무박으로 남부투어를 하려면 시간에 구애를 안받을 수가 없었다.
남부투어를 갈 예정이라면, 아말피나 포지타노에서...
그것도 안된다면 소렌토에서라도 하루 이상 묵으며 천천히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유러피안들은 역시.... ​
5월이지만, 해수욕과 태닝을 즐긴다.
그들의 여행 스타일이 좋다! 다음번엔 나도.... 좀 더 여유롭게~


깎아질 듯한 절벽 위에 다닥다닥 붙은 집들....역시 아말피!!!!
하지만, 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뽑힐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ㅋㅋㅋㅋㅋ
좋다 좋다 하더니, 결론은 이상한 방향으로
그리스의 산토리니나 미코노스, 터키의 아름다운 해변들을 이미 봤던지라....그 정도까지?? 의문이 살짝 들긴 했다.




그렇다고 아름답지 않다는 이야기는 절대... 절대 아님!!!! 흐흣
정말 멋진 곳, 아말피~~~~~

 

2시간 정도면 충분히 아말피 구경을 마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바닷물에 발도 담궈보고 모래사장에 앉아 넋놓고 시간을 보내도 좋을 듯~

제대로 된 표지판도 없고, 버스가 여러대 있어서 기사 아저씨들한테 이래저래 많이 물어보고 다음 버스를 탔는데,

물어 볼때마다 대박 친절!! 찡긋 거리는 눈인사는 필수....ㅋㅋㅋ

처음엔 이게 추파를 던지는 건 아닐까, 괜한 착각을 하기도 했는데,

동료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도....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도.... 찡긋찡긋~

친근감을 나타내는 그들의 일반적인 제스춰 같기도 했다.

나른한 오후... 손님들과 주변 사람들과 넉살좋게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활기찬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이탈리아 남부 여행... 아름다운 경치에도 감동을 받았지만 더 큰 감동은 오히려  "사람"들에게서~~~

나홀로 이탈리아 남부투어의 본격적인 시작, 아말피!!!!

앞으로 포지타노, 소렌토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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