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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스페인여행] 마드리드 맛집_Meson del Champinon; 꽃할배가 먹었던 버섯타파스
유럽 > 스페인
2015-02-07~2015-02-21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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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

 

 

[스페인여행] 마드리드 맛집_Meson del Champinon; 꽃할배가 먹었던 버섯타파스 

스페인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타파스가 있어 나홀로 여행자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도시에 따라 타파스의 주요 재료나 가격, 스타일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타파스"를 위한 "타파스"에 의한 여행이 가능 할 것 같다.

언젠가, 스페인 타파스 여행을 계획하며 다음번엔 스페인에서 맛본 다양한 타파스를 소개해 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마드리드의 타파스집, <Meson del Champinon>

Meson은 스페인어로 식당, 주점이란 뜻, Champinon은 버섯의 일종!!!!!

레스토랑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이 곳은 버섯타파스 전문점으로 ​꽃할배 스페인편에도 등장해 한국사람들에게도 매우 유명하다.

​마요르 광장, 특히 산미구엘 시장에서 바로 근처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매우 쉽다.

 

 

 

 ▲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등장해 더욱 유명해진 버섯 타파스(Champinon), 참피뇽

 ▲ ​<Meson del Champinon>은 산미구엘 시장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매우 쉽다.

간판이나 입구가 눈에 딱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진을 보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입구에는 바가 있는데, 여기 서서 술 한잔과 타파스를 가볍게 먹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카페나 바에서 테이블에 앉지 않고 서서 먹고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익숙하다.

@ 마드리드 맛집, ​Meson del Champinon



▲ 스페인은 이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건축물 양식 및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에서도 이슬람풍을 느낄 수 잇다.

화려한 무늬의 타일들이 그런 느낌을 더해주기도 한다.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스페인은 보면 볼 수록, 여행을 하면 할 수록 매력적인 곳인 것 같다.



▲ 꽃보다 할배에도 나온 곳이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역시 우리나라 방송의 힘이란!!!!! 나역시 방송에 나왔다니깐, 괜히 호기심이 더해져 찾아가게 되었다.



▲ 동굴같은 느낌의 가게 안, 얕으막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타파스에 술 한잔을 기울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왠지 포장마차의 느낌이 솔솔~ 난다고 해야할까????ㅋㅋㅋㅋ



▲ Meson del Champinon 메손 델 참피뇽 메뉴



▲ 역시 이 곳의 대표메뉴는 참피뇽!!!! 버섯타파스 6.8유로

스페인 남부에서는 1유로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타파스가 참 많았는데, 확실히 마드리드에 오니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다.

타파스는 왠지 5유로가 넘으면 비싸게 느껴진다는....ㅋㅋㅋㅋㅋ


 ▲ 크로켓이나 절인 엔초비 등의 타파스도 스페인 어딜가나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다.

식초와 올리브유에 절인 하~얀 엔초비의 비쥬얼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이게 정말 기가막힌 별미다.

잘 만든 곳에서 먹으면 비린맛도 거의 안나고 질 좋은 올리브유와 엔초비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 주로 타파스와는 와인을 즐겨마시지만,

이번엔 왠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참피뇽에 맥주를 한병 주문했다.



버섯 타파스를 주문하면 빵도 함께 내어준다.

혼자서도 참~ 잘 먹고 잘 마시고 다니는 나!!! 이젠 나홀로 여행이 너무 익숙해진 것 같다. ​



▲ 순식간에 차려진 한상차림! 이게 바로 스페인 여행의 꿀잼~~~으흐흣



▲ 우선 비쥬얼만 보면 우리나라 삼겹살집에서 구워먹는 버섯구이와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다.

버섯안에 스페인식 햄과 파슬리, 올리브유 등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마드리드 맛집, 메손 델 참피뇽



▲ 버섯 하나하나에 나무 막대가 꽂혀 있기 때문에 한입에 쏙쏙 넣고 먹기 편하다.

양쪽의 나무 막대를 잡고 한입에 쏙~~ 그럼 버섯 안에 고인 버섯물(?)과 소스등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 버섯의 향이 그윽하게 나면서 속재료와 어우러져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버섯 안에 스페인식 햄이 들어가 있어 야들야들한 버섯의 식감에 쫄깃한 맛을 더해준다.

하지만 간이 좀 센편이라 이 버섯만 먹기엔 좀 짠 것 같다.

아~~~ 이럴땐 빵과 함께!!! 그리고 맥주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피뇽에는 버섯이 10개가 나오는데, 둘이 가서 반씩 먹으면 완벽할 것 같다.

좀 짠편이라 나홀로 다 먹기엔 다소 힘든...;; 하지만, 남기고 올 순 없으니 끝까지 열심히 먹고 일어났다.


 ▲ 버섯타파스에 맥주 한병 먹으니 10.1유로

저렴한 편은 아닌 버섯 타파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에 등장해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버섯 타파스 전문점, ​Meson del Champinon

마요르 광장, 특히 산미구엘 시장 바로 근처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매우 쉽다.

기가 막히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듯!!!!!

간이 좀 쎈편이라 맥주나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다.

둘이 가서 버섯타파스 하나에 맥주 한병씩 먹고 나오면 완벽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흐흣

식사를 한다는 개념보단 가벼운 안주에 술 한잔 하러 가고 싶을때.... 들려보자.

 

 

 

 

이웃추가
 

 

▼ Meson del Champinon 

C/ Cava de San Miguel, 17, 28005 Madrid,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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