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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2-11-22
[원투고 하모니크루즈여행] 후쿠오카 여행 1부
일본 > 규슈
2012-11-08~2012-11-11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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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북어국이 나왔다. 헛... 첫날 밤을 술과 함께 한걸 아신걸까...
북어국과 반찬들이 맛있다.
크루즈 여행객들 중엔 어르신들도 꽤 계셨는데 만족하신 듯 했다.

크루즈의 아침 식사시간은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이다.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었지만 식사를 하고 
선상에 나가 즐기다 보면 결코 이르거나 넉넉한 시간은 아니다.




사실 아침에 눈을 떠 창밖으로 후쿠오카 항이 보였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했다. 아직 실감을 못해서 일 수도 있고
잠이 부족해서 멍한 상태였기 때문일지도...
하지만 하선을 하다가 보이는 풍경들로 아!! 후쿠오카... 일본이구나 라는 실감이...

하선을 하면 후쿠오카(일본) 입국신고를 해야한다.
크루즈에서 기본적인 내용이 인쇄 된 입국신고서를 준비해 주지만
몇 가지는 직접 적어야 한다. 가이드가 친절히 알려주니
모르겠으면 지체없이 도움을 청하자. 




 모모치 해변 


원래 일정대로라면 후쿠오카타워를 가야하지만 타워에 사람이 많아서
바로 옆에 위치한 모모치해변으로 이동햇다.
모모치해변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해변인데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좋은 모래?를 수소문하여 호주에서 공수해왔단다.
머가 다른가?????
해변 중간에 나무 데크를 만들어 놓았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다에 놀러 갈때 가끔 모래를 밟기 싫을 때가 있는데 
어쩜 이런 걸 해놓다니...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해변이라 재밌는 것 중 하나가 
저렇게 양쪽 해변이 끝나는 지점이 확실하게 마감? 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생긴 해변이라면 저렇지 않겠지...
모모치 해변에는 마리존웨딩이 있는데 일본 여자들이 결혼식을 하고 싶어하는
장소중의 하나라고 한다.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을 둘러보고 후쿠오카타워로 이동.
가는 도중에 일본 학생들의 단체여행객 발견!!! 
교복입은 학생들을 보면 아... 여기 일본!! 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




타워 입구로 들어가니 일본의 타워들이 소개된 게시판이 있다.
문득 일본 타워 여행을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쿠오카 타워는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20개의 타워중 3번째로 높다고 한다.
234미터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광을 할 수 있는 최대 높이는 
123미터 지점...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이지만 
건물의 철 구조물 덕에 밖의 풍경은 잘 보이지 않는다.




사실 타워... 좀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복잡한 서울의 거리를 내려다 보는 남산 타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정리 잘 된 도시와 일본 집들의 지붕이 이국적이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준다.

거기다 하나 보태자면 타워에 오기전에 들렀던 모모치 해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원래 일정은 후쿠오카 타워 다음이 모모치 해변이었던 점을 생각해 본다면... 
오늘의 일정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인공해변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기도 하고
마리존의 모습도 다시 보고...

타워의 구석에 자리한 의자도 참 운치있어 보인다.





이것은... 남산에도 있는... 사랑의 열쇠... 
헛헛헛... 세계 모든 연인들의 심리는 이런것인가...




 동장사(도초지) 


세번째 장소인 동장사(도초지)
음... 그냥 절이구나.. 이런 느낌의 시작이었다. 한국절의 천왕문에 있는 사천왕처럼
양쪽에 저런 조형물이 있는데... 나무살이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처음엔 나도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절에 갈때 마다 사천왕이 신기했던 기억이 나서 나무살 사이를 봤더니
저렇게 무섭게 서 계신다. ㅡㅡ;;;;;




한국의 절 보다는 단아한 느낌이 소박하기까지하다.
음... 지장보살상에 빨간 천을 둘러 놓았는데 저것은 추워서라는 사람도 있고
죽어서 저승길을 가다보면 침을 흘리는데 
그 침을 닦으라고 걸어 놓았다는 사람도 있다. 어느쪽이든 저런 생각을 하는 일본인들이 참 좋다.
어릴적 인형 놀이할때의 그런 순수함이랄까? 계절이 바뀔때마다
추울까봐 혹은 더울까봐 옷을 갈아 입혀 주던 내 어릴적 생각과 함께...

참 그리고 일본절에 가면 저렇게 약수?라고 해야하나?? 물이 있는데...
나는 일본절들 중 산에 있지 않는데도 약수가 있을까? 지하수인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에서야 저것이 마시는 용도가 아닌
참배를 하기전에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는 의미에서
양손을 씻고 손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는 용도라는 것을 알았다.
이런... 마실뻔... ㅡㅡ;;;;
게다가 입을  헹굴때는 바가지?에 입을 직접대는 것도 실례라는... 손에 물을 받아서...





동장사는 후쿠오카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유명하다.

게다가 평범해 보이던 겉모습과 달리 

내부에는 4년간에 걸쳐 노송으로 제작했다는 거대한 불상(16.1미터)이 있다.

방심하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다가 우왓! 하고 나모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잠시 멍하니 불상을 감상했다. 정말 입구를 들어갈 때 아무 생각이 없었다. 

불상 가부좌의 일부만 보였을 때만해도 정말 아무 생각없었는데...

아직도 그 놀란 감정이 전해진다.

 

불상 아래 왼쪽에는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코너가 있다.

지옥의 모습을 부조로 표현해 놓았다.

저곳을 지나면 깜깜한 어둠의 복도가 30초쯤? 이어지고 나서

환하게 빛이 보이면서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신기하다.





점심식사로 일본 도시락이 나왔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라 정신없이 일정을 쫓다보니 벌써...
이곳은 다자이후 천만궁의 뒤쪽에 자리잡은 식당인데
우메가에모찌라고 천만궁 전설에 나오는 모찌로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을 맑게 해서 시험에 붙게 해준다고
인기가 있다는... 구운 찹쌀떡느낌인데... 맛있다. 
식당 입구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다.

아... 저 귀퉁이 사진은..ㅋㅋㅋㅋ 명란젓 빼빼로!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서 오후 일정은 다음에....



원투고와 하모니크루즈 협찬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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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느나라나 자물쇠는 다있나봐요~ ^^ 과연 저 명란젓빼빼로가 무슨맛일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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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자물쇠 정말 신기하죠. 어떤 방식으로 전파가 되는 건지... 음... 연인들의 심리도 그렇고...
그리고 명란젓빼빼로는 저도 맛이 궁금했으나 도전하기 쉽지 않은 아우라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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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명란젓 빼빼로 먹어보고 싶네요 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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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궁금해하실 줄 알았으면 도전! 해볼걸 그랫나봐요. 기회가 있으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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