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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축제 /
2015-05-06
[13만원으로 홍콩가기] 홍콩에서 대만 가수 CD 사기
중국 > 홍콩/타이완
2015-03-22~2015-03-24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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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eun Jo

 

보통 여행 후기는 그냥 일정 순서대로 주제를 나눠서 쓰는 편인데, 

이번 홍콩 여행은 워낙 아무 생각 없이 다녀서 그냥 인상적인 주제별로(뭐 한 게 없기도 하지만. ㅋㅋ).


이번 홍콩 여행의 목표 3개 중 하나가 CD 사오는 거였는데, 참 생각없이 알아보지도 않고 갔다.

심지어 친절한 이웃님이 정보까지 주셨는데 그냥 흘려 들음.

한 번 더 물어보기만 했어도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셨을 텐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덕분에 시내 구경만 실컷 더 한? ㅠ_ㅠ


여기는 아마도 IFC몰. 알고 보니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지하철을 갈아탔던. -_-

그냥 휘황찬란한 쇼핑몰인데 돌고 돌아 찾아간 음반점.

그러나 내가 사려던 것 중 하나인 왕리홍의 새 앨범은 없었다. -_-




확실히 주걸륜의 인기가 훨씬 더하긴 한 듯. 일단 여기도 있었고 종류도 더 많았고.

주걸륜의 새 앨범도 목표였기 때문에 일단 하나 삼.

주인 아저씨는 왕리홍 이름도 몰랐을 뿐더러 내가 스펠링을 하나하나 불러주니까 찾아보기까지 했다.

내가 스펠링을 불러주면 아~라고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모르더라는. ㅋㅋㅋㅋ

그냥 알바라고 보기에는 연세가 좀 있으셨는데...


나중에 한꺼번에 다 살까 했는데 또 혹시 몰라서 그냥 주걸륜 꺼만 샀다.

왕리홍 앨범은 사기 전에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지금은 내내 이 앨범만 듣고 있음.




홍콩 IFC 몰은 규모에 디자인까지 어마어마해서 바깥에서는 이렇게 볼 수 있다.

저렇게 음반이 많으면서 어찌 왕리홍 껀 없을 수가...ㅋㅋㅋㅋㅋ




여긴 소호 거리 지나다가 본 불법 씨디 판매점. 

영화 드라마 엄청 많아서 나도 중화권 드라마 살까 싶었다는.

하지만 불법이기도 하고 어차피 사도 안 볼 거라서 그냥 패스. 

집에 6년 전에 대만에서 정품 DVD 산 거 비닐도 안 뜯은 게 있...

(심지어 좋아하는 배우라면서 이연걸 꺼랑 오언조 꺼 샀는데 말이다. ㅋㅋㅋㅋ)




이렇게 종류는 한국 꺼부터 중화권까지 매우매우 다양함.

근데 조잡하기도 하고...뭐 그랬다는. 쩝...우리나라나 남의 나라나 불법은 없어져야 하는디.




그리고 차비 아까워서 걷고 걷다가 발견한 음반점.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발견했는지 굉장히 신기. ㅎㅎㅎ

그냥 딱 보였다고 해야 하나? 역시 궁하면 통하는 건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건가.

바깥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저 안쪽에 있는 건데 정말 딱 눈에 들어왔다는.

(여긴 설명하려고 해도 못 하겠다. 돌아돌아 이상하게 간 거리라. 엄청 걸었다는. ㅠㅠ)




살 때는 몰랐는데 친절한 이웃님이 짝퉁도 많다고. ㅠ_ㅠ

내가 산 것들은 어쨌든 잘 나오고(으응? 하나는 뜯지도 않았...) 가사집도 있으니 만족.

깔끔하게 보여서 괜찮아 보였다. ㅎㅎ


장사가 잘 안 되는 곳이었던 건지 뭔지 아저씨가 엄청 친절하심.

내가 주걸륜 앨범 보고 있으니까 저 쪽에 더 있다고 해서 데려가 주시고,

왕리홍 찾으니까 그건 여기밖에 없다고 아쉬워하시고...ㅋㅋㅋㅋ

계산할 때도 무료로 나눠주는 음반 잡지도 한 권 주셨는데 역시나 그것도 한 번 펼쳐보지도 않음.




오오...이렇게 왕리홍 코너까지 있어서 완전 좋았다.

하지만 역시나...주걸륜 앨범이 훨씬 많았음. ㅋㅋㅋㅋ 

심지어 말할 수 없는 비밀 CD까지 있어서 또 한 번 망설였다는. 

아...살 걸 그랬나? 라고 생각하면 5월에 가서 살 지도? ㅋㅋㅋㅋㅋㅋ

이웃님, 가장 큰 음반점 알려주세요. 엄마가 가게 놔둘지 모르겠지만. ㅠ_ㅠ

 


주걸륜 코너는 이렇게 크게 찍어야 했다. 앨범이 많아서...

오래 전부터 좋아하다 보니까 내가 아는 앨범도 무척 많았다는.

나도 어쩌다 보니까 주걸륜 앨범이 더 많은 듯? 아닌가? 모르겠다. ㅠ_ㅠ




그래도 역시 앨범 표지는 잘 생긴 왕리홍이 갑? 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사고 싶었다. ㅠ_ㅠ




요런 것도 사고 싶었다. ㅠ_ㅠ 하지만 내 예산은 한계가 있으니...

주걸륜 새 앨범 1개, 주걸륜 예전 앨범 1개, 왕리홍 새 앨범 1개.

내가 산 앨범 사진은 밑에...

홍콩에 짧게 가는 거라 항공권, 숙박비 빼고 18만원을 환전했는데,

CD를 6만원 가까이 샀으니 뭐...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돈도 남겨왔는데...ㅋㅋㅋㅋㅋ




레이디스 마켓 쪽 야시장에서 본 애로 비디오 판매점. ㅋㅋㅋㅋ

이쪽에도 음반 매장은 있는데 내가 산 데보다 비싸고 왕리홍 새 앨범만 하나 있었던 듯.

거긴 아저씨가 무서워보여서 외관 사진도 안 찍었다. ㄷㄷㄷ



가끔 가다가 얼굴이 길게 나와서 안타까운 왕리홍.

영화 색계에서도 얼굴이 참 길게 나와서 난 못 알아봤다는...(나중에 알았다. ㄷㄷㄷ)

대병소장은 그래도 좀 나은 거 같은데...이래서 화면발이...

개인적으로 이런 기생오래비 느낌은 별로...좀 젊게 찍어 주세요. ㅋㅋㅋㅋㅋ

개변자기 이후로 이번 앨범도 진짜 노래 다 좋음. ㅎㅎ



주걸륜 이번 앨범은 당연히 그냥 샀고(으응? 나 왜 샀지? ㅋㅋㅋㅋㅋ)

예전 앨범은 <12新作>으로 紅塵客棧 노래가 너무 좋아서 삼.

紅塵客棧은 피아노 전주가 넘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도 따라했더라는. ㄷㄷㄷㄷ

나도 악보 다운받아서 쳐봤는데 넘넘 좋다. 냐하하!!!

전에도 링크해놨지만 한 번 더~ 한 번 들어보시와요. 영화 한 편 보는 기분입니다요~



주걸륜 이번 앨범 표지는 이것도 예쁘지만 파란빛 나는 게 더 예쁜데...

예전 중국어 선생님 말처럼 잘 생기지도 노래를 엄청 잘 하지도 게다가 발음도 우물우물하지만

정말 주걸륜의 매력은 상당하다는. 이번 앨범 들으면서 진짜...ㅠ_ㅠ



공항에서 밤 새며 찍은 사진들. ㅎㅎ 볼 때마다 뿌듯하네.

하지만 이 cd들을 mp3로 변환하는데 며칠이 걸렸고 그걸 또 핸폰으로 옮기는 데 또 며칠...

난 정말 입만 살아있는 게으름뱅이가 아닌가 싶다. ㅠ_ㅠ


게다가 가사집 때문에 사기도 한 건데 가사는 딱 한 번 봄. ㅋㅋㅋㅋ

아 진짜 나 뭐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운받은 그 날 이후로는 내내 핸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내가 중화권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처음부터 무척 좋아했던 왕리홍.

여명부터 시작해서 온갖 가수들 앨범을 나름대로 열심히 샀지만 왕리홍만한 가수는 없었더랬...

그리고 또 어떻게 주걸륜을 알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말할 수 없는 비밀 훨씬 전부터 좋아했던 거 같...)

좋아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열심히 노래 들으면서 가사 외워서 신나게 따라 불러야지~

근데 이것은 여행 후기인가 음반 후기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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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ub Fortress Hill 9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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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뫄 ㅋㅋ 요런거 선물용으로 사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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