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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서유럽 여행(13.6.21)
유럽 > 유럽
2013-06-21~2013-06-28
자유여행
0 1 825
숲길(吉)

 

서유럽 여행(13.6.21)

 

 

 

 

 

 

 

 

 

서유럽을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집사람과 함께 가기로 했다.

하나투어에 검색해 보니 다행히도 특가상품이 있어 하나패밀리로 예약을 했다.

우리 일행은 32명인데 인솔자는 서유럽여행의 배테랑이신 이지숙님이셨다.

도데체 몇 개 국어를 하는 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박학다식하며 말도 청산유수로 하는 다재다능한 분이셨다.

 

 

거기다 친절하고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해주시는 적극적인 분이셨다.

이지숙인솔자와 여행을 하게 된 것도 우리의 행운이었다.

우리 비행기는 독일국적의 루프탄자 항공기였는데 기내 써비스도 만족했었다.

아쉬운 것은 첫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빠리행으로 갈아타야 했는데 2시간을 프랑크푸르트에서 기다리는 바람에 호텔에 너무 늦게 도착하여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여 첫째날과 둘째날은 너무 피곤했다.

빠리에서의 호텔은 그 기간이 빠리에어쇼기간이라고 해서 호텔을 구하기 어려워 별로 좋지 않은 호텔에 투숙했다.

나머지 호텔은 그런데로 머물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빠리로 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만난 풍경은 아름다운 구름이 연출을 해주어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호텔이름이 발라뎅으로 발음되는데 그 곳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제일 먼저 간 곳은 개선문이었다.

 

쌍젤리제 거리 횡단보도 중간에서 사진을 찍고 지하도를 거쳐 개선문 밑에 까지 가보았다.

 

 

개선문도 자세히 보니 문의 외벽과 안에는 많은 조각이 있어 나름대로 자세히 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었다.

두 번째 일정은 몽마르트 언덕에 가서 화가의 골목와 성심성당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성심성당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스케치 사진만 담았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보는 빠리의 풍경은 예전이나 마찬가지로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몽마르트 언덕 구경을 마치고 루브르로 갔다.

예전에 루브르 전체 층을 구경하기 위해 뛰어 다닌 적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가이드님이 안내하는 곳만 정신없이 갔다.

예전에는 우리끼리 구경을 했던 것같았는데 세월이 바뀌니 여기도 현지인 가이드가 있어야 구경이 가능한 것같았다.

루브르에서 아버지가 딸의 젖을 먹는 조각이 있었는데 푸에르토리코의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라고 들은 것같았는데 루브르에도 있었다.

 

 

뒤는 여자, 앞은 남자인 양성의 헤르마프로디테 이야기도 해주셨다.

 

 

 

밀로의 비너스상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겨우 돌아가면서 볼 수 있었다.

 

 

루브르도 예전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는 것같다.

이번에는 사모트라케의 니케상을 구경하였는데 발아래에는 배 조각이 있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지금 보니 루브르 천정의 프레스코화도 너무 화려하였다.

 

 

그림 전시실도 갔는데 그림을 보는 것도 수많은 인파로 인하여 전쟁이었습니다.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여야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나폴레옹의 대관식도 보았고 다비드의 제자였던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도 보였으며 다비드의 사빈느의 여인들 작품도 보였다.

 

 

 

 

 

 

루브르의 가장 큰 그림인 가나의 결혼식도 보였고 드디어 모자리자도 보았는데 유리를 덮어서 사진에는 깔끔하게 나오지 않았다.

메두사호의 뗏목도 찾았고 일명 죽어가는 노예인 포로조각도 보였다.

 

 

 

술의 신 바쿠스 조각이 있었으며 안토니오 카노바의 프시케와 큐피트 조각도 있었다.

 

 

 

 

루브르를 나왔는데 루브르에도 카루젤 개선문이 있었는데 이 카루젤 개선문과 나폴레옹의 개선문과 라데팡스의 신 개선문이 일직선상에 있다는 것이다.

 

 

 

루브르를 나와서 쁘렝땅 백화점으로 쇼핑하러 갔는데 갈 때 보니 전에 수리중이던 오페라하우스가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쁘렝땅에서 쇼핑을 마치고 에펠탑 전경을 보기 위해 샤이요궁전으로 갔는데 지나가는 길에 빠리의 오벨리스크가 보였다.

 

 

점심은 동역 부근의 달팽이요리집이었는데 예전에 가본 적이 있는 집이었다.

 

샤이요궁전에서 에펠탑 전경을 구경하고 구경겸해서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도 샀다.

 

 

저녁이 되니 흐린 날씨가 개이고 하늘도 파랗게 보였는데 요즘의 빠리 날씨가 아침과 오후에는 흐리고 저녁에 개이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이다.

옵션관광으로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가고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로 했는데 에펠탑에 올라가니 날씨가 개어서 정말 장관이었다.

 

 

 

 

 

에펠탑 구경을 마치고 바퇴 무쉬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세느강 유람선을 탔다.

예전에는 낮에 탔었는데 이번에는 밤이라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유람선은 노틀담 성당이 있는 씨떼섬까지 갔다가 다시 밤 10시경에 에펠탑에서 빤짝이쇼를 구경하고 출발점인 바퇴 무쉬로 돌아오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아주 일찍 호텔에서 나서서 스위스 로잔느에 가기위해 리옹에서 떼제베를 타기위해 갔다.

우리는 아침 8시 3분 출발하는 로잔느행 떼제베를 타고 갔다.

 

 

 

 

이 떼제베는 프랑스를 거쳐 스위스 로잔느까지 가는데 가는 중에 보는 프랑스와 스위스의 전원 풍경이 너무 멋졌다.

 

 

우리는 네 군데를 정차하고 다섯 번째 역인 로잔느에 11시 40분에 도착했다.

로잔느 역에 도착했는데 기사님이 전화를 받지 않아 조금 지체되어 버스를 만나 샤모니 지방의 몽불랑으로 출발하였다.

 

 

로잔느 지역에는 큰 호수가 보였고 그 호수에는 요트가 많이 정박된 것이 보였다.

 

 

 

몽블랑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잔느에서 스위스 지역을 지나 다시 프랑스 지역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하였는데 가는 도중에 보는 스위스의 풍경이 아주 아름다웠다.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지역을 지났는데 검문도 없어서 조금은 의아했다.

몽블랑 가까이갈수록 산세가 험해지고 가끔 폭포도 보였다.

 

 

묘지도 보였는데 유럽은 살아있는 자와 간 자들이 같이 지낸다는 것이 흥미있게 느껴졌다.

 

 

점심은 르 드라공 도 라는 중국음식점에서 퐁듀를 먹었는데 별식이었고 우리식으로 치면 샤브 샤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샤모니 몽블랑에서의 우리의 목적지는 산악열차를 타고 몽땅베르 전망대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이 산악열차는 기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랐다.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니 산의 모습도 장관이지만 그 밑에 있는 집들도 아름다웠다.

 

 

 

몽땅베르 전망대에 올라가니 주변의 높은 산들에는 아직도 잔설이 있고 계곡에는 예전에 눈으로 쌓였었다는 흔적이 보였다.

 

 

여기 올라오는 산악열차 타는 것은 손님이 많아 아주 번잡하였는데 다음 일정 때문에 내려가기로 하여 겨우 일행 전원이 내려왔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밀라노로 갔는데 아주 긴 터널을 포함한 터널 몇 개를 지나니 프랑스에서 이태리로 넘어가는 것이다.

 

우리 이지숙 인솔자님은 주무시지도 않고 빙하에 얽힌 슬픈 전설과 이태리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몽블랑 주변의 집들은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의 집들이 거의 비슷하게 보였다.

 

 

긴 거리를 버스는 달려서 오토그릴이란 휴게소에 들렸는데 예전에 이태리의 휴게소는 화장실도 협소하고 유료였으나 지금은 화장실도 넓고 무료이며 상품도 많아 이 곳에서 기념품과 과일 등 물건을 살 수 있어 좋았다.

 

 

버스는 달리고 달려 밀라노에 도착했는데 저녁은 코시 코바라는 한식당에서 된장국을 먹었는 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어둠이 몰려왔지만 우리는 밀라노의 마지막 일정을 해결하기 위해 두오모 성당, 스칼라극장, 그리고 다빈치의 동상을 구경하고 비토리오 엘마누엘레 2세의 갤러리아를 보면서 밀라노 대성당 앞으로 가서 성당 전면을 구경했는데 문이 닫혀 안은 구경할 수 없었다.

 

 

 

 

 

 

잠은 빌라 조이오 호텔에서 잤는데 갈수록 호텔이 나아져서 다행이었는데 당초에는 조금 떨어진 호텔로 예약했으나 한등급 업그레이드 했다고 했으며 정원이 아주 멋진 곳이었다.

 

 

아침 식사후 우리 버스는 베네치아로 향하였다.

베네치아 가는 길은 몽블랑에서 밀라노로 오는 산악지대가 아니고 이제 야산과 평야가 보이는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고 기업들의 간판도 많이 보였다.

 

 

가다가 바우리 그릴이라는 휴게소에서 쉬었는데 휴게소에 물건도 많고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이태리는 다른 나라에 없는 버스가 도시에 들어갈 때마다 체크인이라고 해서 일정 금액인 몇백 유로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일종의 통행세와 같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베네치아로 가기전에 나루라는 한국음식점에서 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드디어 물이 보이기 시작하고 우리 버스는 베네치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거쳐 베네치아 선착장으로 갔는데 가면서 보니 기차도 가고 있었다.

 

 

베네치아는 훈족의 침입으로 이동한 게르만족을 피해 석호에 나무 말뚝을 박아 건설된 도시라고 란다.

아메리카가 발견되기 전에는 상권이 지중해에 있어 세계를 호령했는데 이후 쇠퇴했다고 한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본섬으로 갔는데 가면서 보니 크루즈도 정박되어 있고 수많은 배들과 성당,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본섬에 상륙하니 수많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건물, 그리고 상점들이 눈에 보였다.

이 곳은 밀물시에 1층이 잠기기 때문에 1층은 사람이 살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한다.

 

 

베네치아 사람들은 빗물을 받아서 정수하여 먹었던 우물있는 곳에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하고 그 곳에는 비발디가 다녔던 성당도 있었으며 두칼레궁전쪽으로 갔다.

 

 

건물들의 창문도 뽁족한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하중을 조금이라도 분산시킬려는 의도라고 하였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수로 구경을 했고 수로마다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졌다.

카사노바가 수감되었다는 감옥이 있는 탄식의 다리 밑으로 지금은 관광객을 실은 곤돌라가 지나가고 있었다.

 

 

베네치아공화국의 정부청사로 사용되었던 두칼레궁전도 지나고 먼저 옵션선택관광인 곤돌라를 타기로 했다.

 

 

곤돌라는 3배를 같이 탔는데 2배는 각 6명씩 타고 1배는 4명과 가수1명과 오코디언 연주자 1명이 같이 타며 노래와 연주를 계속했다.

 

 

곤돌라는 우리나라 점마선은 노를 꽂아서 젓는데 곤돌라는 약간 원형인 곳에 노를 걸쳐놓고 젓고 있는데 나이든 사공은 그곳에 걸치지도 않고 노련하게 노를 젓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배의 사공은 여행 사이트에 나온 사공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잘 생기고 몸도 좋은 친구였다.

선착장에 내려서 두칼레궁전 반대쪽의 입구로 해서 산마르코광장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보니 정면에 산마르코성당이 보이고 왼쪽에 베네치아의 구청사인 프로쿠라티에 베키에가 보이며 오른쪽에 산마르코 종탑과 신 청사인 프로쿠라티에 누오베가 보였다.

 

 

산마르코성당에서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고 한 산마르코광장을 건너 맞은 편 건물은 나폴레옹이 궁으로 사용한 이후에 나폴레옹의 날개라고 한다.

 

 

산마르코성당 구경을 마치고 보물실에도 요금을 주고 구경하고 종탑에도 올라갔는데 종탑에서 보는 베네치아는 환상 그 자체였다.

베네치아에서 마지막 일정은 수상택시를 타고 베네치아 수로를 구경한 다음에 원래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베네치아에서는 건물에 클로버 수가 많을 수록 지체가 높은 집안이라는 것이다.

 

 

마를린 몬로도 이곳에 별장이 있었고 정원이 있는 집의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인구가 17만이었으나 밀물로 인한 침수로 현재는 5만명 정도가 거주한다고 한다.

수상택시를 타고 가니 유명한 리알토다리가 나온다.

드디어 수상택시가 운하를 빠져나와 바다로 오자 선착장까지 빠르게 달려서 왔다.

 

 

 

베네치아 관광을 마치고 버스는 피렌체 방향으로 달려 크리스탈로 호텔에 도착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구름사이로 멋진 일출이 연출되었다.

 

 

 

아침을 먹고 피렌체로 출발하였는데 가는 도중에 사르니라는 휴게소에서 쉬어갔는데 여기도 아펜니노라는 산맥이 있어 여러 가지 이쁜 꽃들이 피어 있었다.

 

 

 

피렌체의 우리의 목적지는 미켈란젤로 언덕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피렌체의 성인 축일이어서 그 곳에서 축제를 하기 때문에 진입이 곤란하다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피렌체 도시 전경을 볼 수 있는데 아쉽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시내에 들어가니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강 이름이 아르노강이라고 하였다.

강변에서 버스에 내려 걸어갔는데 수량도 많았고 강 건너편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보였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발상지이며 꽃의 도시라는데 도시가 아주 깔끔했다.

이 피렌체에서 단테, 마키아벨리,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배출되었다.

르레상스 문화운동에는 메디치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간 곳은 산타 크로체 성당을 지나 페르치가에서 운영하는 가죽제품 매장이었다.

 

 

 

 

 

매장 다음에 간 곳은 제울에스코라고 불리우는 것같은 식당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단테 생가로 가는 도중에 어떤 매장 바닥을 가이드께서 가르켰는데 이것이 로마시대의 유적지라는 것이다.

 

 

드디어 단테 생가에 도착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설명을 하는 것이다.

특이한 것은 단테생가 바닥에 중국 고유의 문양인 빙결문양의 돌이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다.

 

 

두오모 성당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을 보았는데 도저히 성당 전체를 사진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대단했다.

 

 

두오모 성당의 붉은 돔을 쿠폴라라고 하는데 그 크기가 대단하다.

 

 

 

 

 

두오모 성당 앞에는 피렌체의 수호성인인 산 지오반니 세례당이 있다.

 

 

 

 

처음에는 산 지오반니 세례당 외부와 내부를 구경하였고 다음에는 줄을 서서 두오모 성당 내부를 구경하였다.

두오모 성당을 구경하고 시뇨리아 광장과 베키오 궁전 쪽으로 갔다.

 

 

 

우리가 걸었던 골목길을 마키아벨리, 단테, 미켈란젤로가 걸었고 마키아벨리를 존경했던 히틀러도 이 곳 피렌체는 폭격하지 말라고 하고 실제 히틀러도 이 곳에서 몇 달 머물렀다고 한다는 것이다.

시뇨리아 광장에는 여러 유명 조각상의 모작이 전시되어 있는데 수해와 파손 대비로 원 조각상은 미술관 등에 보관하고 야외 전시는 모작을 한다고 하며 실제 피렌체의 어떤 건물에는 1층까지 수해로 물이 찼던 흔적이 있었다.

전시되어 있는 모작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바치오 반디넬리의 헤라클래스와 카쿠스 상, 바르톨로메오 암만나티의 넵튠의 분수, 넵튠의 분수에는 넵투누스 앞에 카리브디스, 뒤에 사티로스가 있었고, 벤베누토 첼리나 작품의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는 페르세우스 청동상, 청동상 왼쪽 뒤에는 피오 페디의 폴리세나의 강탈이 있고 시뇨리오 광장 중앙에는 코시모 1세의 청동기마상 등이 있었다.

 

 

 

 

 

 

 

베키오 궁전 내부에는 베르키오의 돌고래를 안고 있는 소년이 있었고 피렌체의 상징인 사자상도 있었다.

 

 

 

 

주마간산으로 구경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피렌체를 떠났지만 기회가 되면 피렌체만 1주일을 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로마로 가는 버스에서 보니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쏫아졌는데 다행히 그 지역만 오는 극지성 소나기였다.

가다가 가이드님께 이야기를 들으니 저런 산에 수도원이 이태리에는 아주 많고 어떤 수도원에는 기적이 있어 교황께 보고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이태리의 소나무는 잎은 2개인데 잣나무처럼 열매가 맺히는 것이 우리 나라 소나무와 는 다른 종류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솔잎이 조금은 우리보다 부드럽게 보이는 것같기도 하다.

 

가다가 비누, 올리브유, 크림, 발사믹식초 등 농산물 판매장에도 들렸다.

 

 

 

저녁은 한식당 나라에서 제육쌈밥을 먹었는데 먹을 만 했다.

 

 

정확한 발음은 모르지만 아르카디아 호텔에서 잤는데 그런데로 괜찮은 호텔이었다.

 

 

 

로마에서의 첫 목적지는 바티칸박물관이었고 우리는 즉석 입장권을 구매해야 해서 한참을 기다렸다.

 

 

로마에서도 예전에는 없던 현지가이드 제도가 생겨서 이태리인 현지 가이드가 동행했다.

표를 구매하고 입장하기 전에 천지창조 그림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입장을 하였는데 설명하는 안내판이 3개가 있었다.

 

 

 

 

 

시스티나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림속에 있는 고자질한 추기경의 모습과 거죽만 남은 미켈란젤로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먼저 본 것은 교황을 상징하는 솔방울과 지구본 처럼 생긴 것이 있는 곳인 피냐의 안뜰이었다.

 

 

 

 

각종 석상이 전시된 키아라몬티박물관을 지나고 각종 석관과 석상이 있는 팔각정원도 지났으며 전에는 기억이 안나는데 각종 동물의 석상이 있는 곳도 있었고 뮤즈의 방에는 유명한 토르소 작품도 보였다.

 

 

 

 

 

그리스, 로마시대에 만드어진 수많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비오-클레멘스박물관의 여러 전시실중 하나인 촛대의 방(Galleria dei Candelabri)으로 넘어가는 통로에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풍요의 상징 아르테미스 석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조상이 새겨진 화병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 데글리 아라지라는 곳에는 색실로 한올한올 짠 타피스트리가 라파엘로의 제자들의 카툰을 바탕으로 공방에서 한올 한올 제작했으며 원래 두꺼운 직물이란 뜻으로 유목민의 벽화라고도 불리우고 타피스트리의 특징은 내 시선이 이동하는 방향으로 그림의 중심이 이동되며 왼쪽에서 보면 예수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오른쪽으로 이동을 해도 예수가 나를 바라본다는 것이다.

지도의 방은 이태리 지역을 지도로 나타냈으며 그림들이 있는 곳을 지나고 다른 사람들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그림을 보았다는데 이상하게 그 그림을 보지 못했으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 그려진 시스티나 성당 내부로 가게 되었다.

 

 

 

 

 

 

 

시스티나 성당을 나오면 베드로성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오른쪽에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전시되어 있다.

 

 

 

베드로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식사후에 본격적인 로마 시내 두어에 나섰고 먼저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노 개선문을 구경하였다.

 

 

 

다음에 간 곳은 로마의 7개 언덕의 하나인 아벤티노 언덕에 있는 몰타기사단 본부 건물 정문에 있는 열쇠 구멍을 보면 바티칸 산 피에트로 성당의 쿠폴라가 보이는데 천국이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차경기장인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구경하러 갔는데 예전에는 지금 발굴하는 터로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언덕위에서 보니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기가 좋았다.

 

 

다음 일정은 진실의 입을 구경하러 갔는데 예나 지금이나 기다리는 것은 비슷하다.

진실의 입 사진을 찍고 옆에 있는 성당 구경을 하고 나왔다.

 

 

 

진실의 입을 구경하고 포로 로마노 유적을 구경하러 갔는데 예전에는 콘스탄티노 개선문쪽으로 해서 들어가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시간 때문인지 언덕위에서 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고대로마의 발상지로 전해지는 7대 언덕중 하나인 캄피돌리오 언덕에는 미켈란젤로가 건축한 캄피돌리오 광장을 보고 갔고 광장 정면에는 현재 로마 시청으로 사용되는 세나토리오 궁이 있었으며 세나토리오 궁 앞에는 명상록으로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청동 기마상이 있었다.

 

 

세나토리오 궁 왼쪽은 누오보 궁, 오른쪽은 콘세르바토르 궁이 있는데 현재 고대 로마 유적을 전시하는 카피톨리니 박물관으로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내려가는 것은 코르도나타 계단인데 위폭이 아래 폭보다 넓어서 밑에서 보면 위가 좁아 보이지 않아 계단이 편안하고 높지 않게 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하는 곳에는 말 고삐를 쥔 청년 석상이 양쪽에 있는데 이 석상은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변화던 시절 라틴 부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쌍둥이 형제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석상이라고 한다.

 

 

다음에 간곳은 베네치아 대사관이 있던 베네치아 광장에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을 보는 것이었다.

 

 

 

판테온으로 가는데 판테온 뒤에도 코끼리상을 받침대로 사용하는 오벨리스크가 있었으며 판테온은 뒤에서 보면 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앞에는 보통의 신전처럼 지붕은 삼각형에 밑에 기둥이 있는 형식이었다.

 

 

 

 

 

판테온 앞에도 오벨리스크가 있었으며 판테온은 지금은 카톨릭 성당으로 사용되므로 각종 조각과 성화가 있었으며 라파엘로와 이태리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등의 무덤도 있다고 한다.

 

 

 

스페인광장에 가는 길에 미냐넬리 광장이 있는데 그 광장에 기둥위에 성모 마리아가 있는 성모의 원주가 있고 이것은 성모 마리아가 원죄를 짓지 않고 예수를 잉태하여 낳았다는 1854년 무원죄 수태의 교리가 성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드디어 스페인 광장에 왔는데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있고 광장 앞에는 바로크 시대 최고의 조각가 로렌쪼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 베르니니가 만든 분수가 있었는데 테베레강의 홍수로 인해 배가 이곳 스페인광장까지 떠내려 왔다는 이야기를 테마로 만든 분수라고 한다.

 

 

스페인 계단위에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교회가 있고 그 앞에도 오벨리스크 처럼 보이는 기둥이 있었다.

로마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트레비분수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담기가 너무 어려웠다.

트레비 분수는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부, 폴리 대공(大公)의 궁전 정면에 있는 분수로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을 받아 N. 살비(1639~1751)의 설계로 1732년에 착수하여 1762년에 완성했고, 분수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가 서 있는 모습이며, 트레비(삼거리)란 이름은 분수의 앞에 있는 광장이 3갈래 길이 모이는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로마에서는 반드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겠기에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먹었는데 역시 로마의 아이스크림은 먹을만했다.

 

 

로마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가이드의 안내로 김남주가 드라마에서 들었다는 핸드백 파는 곳으로 갔는데 아무도 사는 사람은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은 알고보니 바닷가 옆이었는데 비행기가 이륙하면서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숙소인 이비스호텔에 갔는데 시설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했는데 달맞이꽃, 채진목 열매, 병꽃나무, 고광나무 등도 보였고 여기는 현대식 건물로 깔끔하며 트램도 다니고 부지런한 독일 사람들이 출근을 하는 것같았다.

프랑크푸르트에서의 관광은 뢰머광장에 가는 것이고 독일은 제2차 대전 때 과거 건물들이 대부분 파괴되었는데 이 곳만 남아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독일 국기가 걸린 건물이 옛 시청사인 뢰머이며 귀족의 저택을 시청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하고 3채를 개조했는데 가운데 건물이 뢰머라고 한다.

 

 

광장의 가운데에는 칼과 저울을 들고 있는 뢰머광장의 상징인 정의의 분수가 있었고 광장 옆에는 대성당도 보였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부르크까지 가는 길에는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었고 정말 고속도로가 평탄하고 잘 건설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도중에 공사구간이 있어 하이델베르크 식당 예약이 11시 였으나 다행히 11시 15분에 예약식당인 한국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이델베르크시내로 들어서니 강이 보이는데 강이름이 네카어 강이라고 하며,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알테다리(카를데오도어다리라고도 한다)도 멋지고 하이델베크크성은 쳐다만 보았다.

 

 

 

 

 

 

 

 

알테다리 건너편에는 괴테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탈고할 때 걸었다는 철학자의 길이 있다고 하였고 기본적으로 하이델베르크는 대학도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구 시가지에 있는 마르크트광장(Marktplatz)의 중앙에는 성령교회가 있는데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 교회이며 위치한다. 주황색 지붕들 사이로 우뚝 솟아 오른 성령교회의 탑은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으로 꼽힌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졌다. 고딕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있다. 1398년에서 1515년에 걸쳐 지어졌다. 본래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 개혁 이후 개신교회가 되었다.

 

 

마르크트 광장에는 헤라클래스 조각상과 시청사 건물도 있었으며 우리는 그 근처 면세점에서 쌍둥이 칼 등 제품들을 구입했다.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산책하고 버스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와서 루프탄자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그동안 여행에 수고해주신 이지숙 인솔자님과 프랑스, 이태리 베네치아, 로마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일행 32명을 인솔하고 잠도 부족한 상태에서 이동시마다 나라와 도시의 해설도 해주시고 몸으로 알람도 해주신 다재 다능한 이지숙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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