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신선한 천연수가 뿜어져나오는 후키다시공원(ふきだし公園)


후키다시 공원은 겨울동안 요테이 산에 무지막지하게 내린 눈이 녹으면서 

깨끗하게 여과 과정을 거친 후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교고쿠 용천수(京極 湧泉水)로 가득 찬 공원이예요.

일명 약수터라고나 할까?










깨끗한 물이 졸졸 흘러 나오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분수처럼 쉬지않고 막 뿜어져나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맑기도 하지만 어찌나 많이 뿜어져 나오는지 30만명은 족히 마실 수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하루에만도 8만명은 이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하고

인근 카페에선 이 물로 차를 끓이기 위해 매일 물을 길러올기도 한다죠?











게다가 연평균 6도정도를 유지하다 보니 겨울에도 얼지않고 여름엔 시원하다고도 하니

여기까지 왔으면 싫컷 마셔주고 병에도 한 가득 담아가는 센스~

주변엔 물을 마실 수 있는 컵에 여럿 있더라구요.

물 병을 안 가져 왔다면 쉴 새 없이 마시는걸로...

ㅎㅎ...














쉴 새없이 용솟음치는 물은 주체를 못하고 흘러내려 공원에 맑은 호수를 만들어 놓았어요..

주변이 푸르른 숲 속이고 작은 언덕도 있어

시원한 물도 마시고 주변을 산책하며 쉬어 가기에도 참 좋은듯 하죠?

아! 공기 참 맑당!


















언덕을 올라가면 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조금 더 올라가면 멋진 요테이 산의 모습도 감상할 수도 있어요.



 



 





바닥엔 요렇게 요테이산의 모습이 새겨진 모습도 눈에 띄구요.

요테이산은 홋카이도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후지산에 비하면 규모는 한창 못 미치지만 모습만큼은 후지산을 닮은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산 아래에 펼쳐진 넓고도 넓은 감자밭!

와우~

감자꽃이 이렇게 예뻤던가?

연보랏빛으로 좌~악 피어난 피어난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홋카이도의 특산품중 빼 놓을 수 없다는 감자답게

여기저기 감자밭들이 펼쳐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넓은 밭에 피어난 꽃들을 보니 완전 새롭더라는...





 





날씨는 맑고 화창하지

불어오는 바람은 더없이 신선하지

용천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 맛 좋지...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감자밭 너무 예쁘지...


이게 바로 여름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매력이지 싶네요. 






GG-ANYWAY의 여름 오타루 여행기도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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