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과 퓨전요리가 맛있는 괌 맛집 나나스카페(Nanas Cafe)

하루에 두끼 정도만 먹고 있어 저녁은 조금 가격이 있는 괌의 맛집으로 향했다. 괌 여행 준비할때 미리 조사해온 괌 맛집 리스트 중 한 군데인 나나스카페(Nanas Cafe)! 숙소인 리프호텔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걸어서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나나스카페 위치 : DFS 갤러리아 건너편에 있는 더플라자와 리프호텔 사이에 있는 골목길 아래로 쭉 내려가면 정면에 보인다.

 


 

 

나나스카페 뒤편 투몬비치 방향으로는 BBQ를 전문으로 하는 세일스 BBQ 식당이 붙어있다. 나나스카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생기가 넘치는 식당이다.


 
 
 

 

나나스카페의 식당 내부 모습. 


 

 

메뉴를 보니 해산물 요리가 주를 이루지만 스테이크와 바비큐, 퓨전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음식을 주문시 $3.5를 추가로 내면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 할수 있지만 종류가 꽤 다양하지는 않다. 메뉴 중 샐러드바가 포함되어 있는 메뉴도 있지만 돈을 추가하고 먹을만하지는 않은 듯. 샐러드바가 너무 빈약하다.


 

 

식전빵과 안쵸비. 서비스로 제공되었지만 맛은 별루--;;


 
 

 

우리가 주문한 첫번째 음식은 립아이스테이크(Ribeye Steak). 가격은 $31.50 으로 비싼편이다. 미디움웰던 굽기로 주문. 소금과 후추로 간이 되어 잘 구어진 립아이스테이크로 구운 야채와 함께 제공되는데 스테이크의 퀄리티가 아주 좋다. 야들야들한 스테이크 한조각을 함께 나온 갈색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입에서 살살 녹는다. 밥은 별도로 추가하지 않아도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된다.


 

 

나나스카페에서 립아이스테이크와 함께 주문한 연어 스테이크(Salmon Steak). 가격은 $28 로 이 메뉴 또한 비싼편. 두툼한 연어에 발사믹소스와 화이트소스가 어우러져 나오는데 소스가 느끼할줄 알았는데 연어살과 너무 잘 어울린다. 두개의 메뉴 모두 선택이 아주 탁월했다.


 

 

나나스카페의 음식값은 대체로 비싼편이다. 괌의 물가가 그렇듯--;;


 

 

나나스카페는 계산서에 봉사료 10%가 포함되어 계산되므로 팁은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 연어스테이크와 립아이스테이크, 밀러 맥주 한병을 먹고 나왔는데 총 음식값이 봉사료 포함해서 $70.95 나왔다. 언제 이런 비싼 음식의 호사를 누려보랴~^^

 

 

그래도 비싼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행복한 괌에서의 저녁식사 였다. 나나스카페와 함께 붙어있는 곳에 바베큐를 전문으로 하는 야외 식당이 있다. 이름은 SAILS BBQ로 세일즈 바베큐 식당은 괌 투몬비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다. 저녁에 투몬비치를 걷다보면 아주 맛있는 바베큐 냄새를 맡을수 있는데 그 냄새의 발원지가 바로 나나스카페와 함께 있는 SAILS BBQ 식당이었다. 나나스카페는 조용한 반면 세일즈 바베큐 식당은 시끌시끌 아주 생기가 넘친다.

 

 

괌 현지의 느낌을 물씬 받으며 식사를 하고 싶다면 SAILS BBQ 식당의 음식도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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