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지 맛집 마담란 후기~

베트남 여행에서 끝없는 먹방을 찍고 싶어서

다낭 맛집을 끝없이 찾아봤는데요.

그중 많은 블로그에서 오르내린 이름, 마담란의 후기입니다.


<MADAM LAN>


*첫느낌 → 고급스럽다.


*가격 → (다른 음식점에 비해)비싼 편이지만 비싸지 않다?! 

1인 6천원 정도로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등과 맥주도 즐김.


*분위기 → 외국인들이 다수


*주의사항 → 물티슈 비용을 조심하라!

 


반 야외, 반 실내로 되어있는 다낭의 마담란은 한강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밥을 먹으며 한강 둔치를 바라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4월에 들른 베트남 여행이지만 그래도 더울땐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였답니다. 

하지만 마담란의 사방 문을 열어놓으니 선선하니 식사맛이 나서 좋았어요.


 

▼입구 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우리가 앉은 테이블은 사진 맨 우측의 테이블.

 

테이블마다 컵, 게인접시, 물티슈가 있어요.



여기서 잠깐!

베트남 여행 중에 (특히 다낭) 식당에 들르게 되면

테이블 마다 물티슈가 올려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공짜가 아니니 명심해주세요~!

 
 

 

800가지가 넘는 메뉴가 있는 다낭 마담란 메뉴판을 보니 

정말 어안이 벙벙~ 나는 누구 여긴 어디의 느낌이 퐉퐉 왔는데요.

걱정하지 않고 블로거분들이 추천해주신 메뉴들로 골라봤어요.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 간단하게 사진으로 말씀드리고

마지막 영수증을 보시면 주문 메뉴와 가격이 정확히 나와있으니

참고 해주세용~~ ^^

 





Medium- Rare Beef noodle soup 45,000



Madame Lan style Steamed Rice 63,000







 

 

타이거 18,000동

사이공 14,000동

BIA LARUE 14,000동

 








사진이랑 비슷하게 나온 볶음(?)밥

 

Madame Lan style Steamed Rice


저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고기도 맛있었던 베트남 여행의 첫 외식~

 

역시 한국인은 밥힘이지! ㅋㅋ



베트남 다낭 여행에 왔으니 쌀국수는 당연히 시켜야겠죠?

 

 

맛도 너무 좋고 아래 보이는 풀(?)과 함께 먹으니 진짜 향도 좋도 맛도 좋았어요.

이게 뭐라 하던데...

 

기억이... ㅠㅠ

 









레몬도 샤샥 뿌려서 먹었는데 안쪽에 선지(?)같은 것도 들어 있더라구요.

 

 

이것도 잘 고름.




꼬치구이, 월남쌈도 주문했는데 당연히 맛있었어요.

 

왠일~~ 다낭 마담란 진짜 다 맛있는거 아님? ㅎㅎㅎ


아래 보시면 베트남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다낭 스타일의 월남쌈은 

직접 서버가 옆 테이블에서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직원분 미인임.

게다가 베트남 사람들 다 날씬하고 조막 만해서

저번에도 얘기 했지만 퉁실한 제가 지나가면 완전 비교 ㅎㄷㄷ.

 





기름에 튀긴 월남쌈 라이스페이퍼에 계라, 야채 등등을 넣어서 돌돌말아

 

옆에 보이는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되요.

 

양이 많습니다.




이번 첫 외식은 3명이 먹었는데요.

 

총 비용이 339,000동, 한화로 17,000원 정도 나왔답니다.

정말 많이 먹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는데

알고 보니 베트남, 다낭 지역 중에서도 비싼 레스토랑이었네요.

로컬 음식점은 정말 저렴해요.


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그 자리에서 영수증을 직접 컴퓨터로 작성해서 뽑아주더라구요.


근데 여기에서 잠깐.

이거 뭐지?

동일 메뉴를 3개 주문한 적이 없는데?

그것도 4,000동 짜리 3개 12,000동?

 


분명 물티슈를 쓰면 비용이 발생한다 해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준비해간 물티슈를 사용하고 테이블에 있는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영수증에 은근슬쩍 끼워넣었어요. 헐랭~~


1200동이면 한화 600원이라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쓰지도 않은 일회용 물티슈 3개의 값을 내기는 싫더라구요.

(그것도 한국 음식점에서 공짜로 주는 일회용 물티슈 같은 걸 하나에 200원이나 받다니...

베트남 물가를 아는데...이건 너무함.


여튼 이걸 잘 포착한 친구가 얘기해서 다시 재결제 한 후 마담란을 나올 수 있었지요.

맛은 있지만 물티슈를 조심해야하는 베트남 다낭 마담란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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