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셀프만삭사진, 함덕해수욕장 즉흥적♩

 

 

 

노을지던 함덕해수욕장.

낮에는 옥빛 바다가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 가을 저녁의 그 곳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노을을 보여주는 고즈넉한 느낌입니다.

그저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함덕해수욕장.

 

우연하게 맘에 드는 제주 만삭사진을 찍게 된 곳.

셀프만삭 뭐 별거있나요? 제 맘에 들면 이쁜 사진인거죠 : )

 

 

 

 

 

시작은 그랬습니다.

배가 무거워 뒤뚱거리며 천천히 걸어오는 저를 보며,

토리씨는 저에게 다가와 배를 만져주었구요- 그렇게 시작된 즉흥 제주 만삭사진!

첫째때 셀프만삭사진에 로망이 있어서 찍고 싶었는데 급히 나온 저 분- 셀프만삭사진이고 뭐고 바이바이 였거든요.

 

아름다운 노을 지던 함덕해수욕장에서 제주 만삭사진 찍기!

김남편에게 우리 여기서 셀프만삭사진 찍자며,

 

 

 


 

 

 

제주 셀프만삭사진 촬영 시작,

포즈를 취해볼까?? 울 아이가 스스로 이렇게 기댔을리는 어...없고 ㅋㅋㅋ

 

나 : 엄마 배에 귀 대볼래?

아들: 왜?

나: 얼른, 그냥-,.-

 

이런식으로 토리씨는 뭔지도 모르고 둘째가 있는 배에 살포시 귀를 대고,

셀프만삭사진을 그냥 즉흥적으로- 후딱후딱, 근데 제 맘에는 들구요 ㅋㅋㅋ

 

 

 

 

 

비록 조금 뚱하고 부하지만 이것도 저니까요.

이 사진은 한장 크게 뽑아두려구요.

이 분 아주 그냥 발끝까지 포즈 취하셨네요??ㅋㅋㅋ

 

 


 

 

고마워-

뭐가?

아니 뭐 그냥-

이런 대화가 오고가던 아들과 나.

 

 

 

 

 

엄마, 바다 더 가까이 가도 되나요?

그럼!!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

 

 

 

 

 

엄마보다 더 세심히 아들을 보듬어주고 살펴주는 아빠와 아들.

커서도,

사춘기가 와도-

이렇게 지금처럼 지내기만을 바래봅니다.

?

아빠를 믿고 신뢰하고 그런 아들을 포용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

 

아, 여행사진보고 글 쓰니 아니면 야심한 시간이라 그런걸까요?

굉장히 감수성 터지네요 

 

 

 

 

 

이 사진도 맘에 드네요!!

아들과 나,

우리는 지금처럼 친구처럼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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