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연리펜션~ 에서 하룻밤

 

 

제주도 여행~ 서귀포 연리펜션~에서 하룻밤

보통 제주여행을 하면 한 바퀴 도는 일정을 잡는데 이번엔 구정 3주 전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비행기표도 없어 2박3일만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 돌아보긴 어려울 것 같아 제주도 서부 쪽만 돌기로 했다. 서부는 서귀포, 중문 방향이다.

이번 제주여행은 미술관, 박물관, 카페, 맛집투어로 도는 휠링여행~

특히 이틀동안 묵은 각각 묵은 펜션은 한적한 곳에 자리잡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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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날, 시내권에서 아라리오 뮤지엄과 주변여행지를 둘러보고 저녁까지 다 먹고 나니 8시~

시내에서 출발하면서 미리 전화를 하였다. 밤 늦게 서귀포로 넘어가는 길, 혹시 네비는 5.16도로가 아닌 평화로로 안내를 하였다.

천천히 달려 도착한 펜션 연리는 놋짓물 해변쪽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구정날이라 투숙객이 별로 없는 듯하였지만 환하게 밝혀진 1층 카운터 불빛이 무척 반가웠다.

 

 

 

 

 

 

입실 15:00 이후 퇴실 11:00 이전

편의점과 미니매점이 있어 간단한 음료와 과자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방키와 부대시설(주변마트, 콜택시, 배달음식 등 자세히 적혀있다.)을 이용할 수 있는 설명서를 받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배정 받은 방으로 올라갔다.

 

 

 

 

 

 

새로 인테리어를 한듯~

복도 바닥에 방호수가 재미있게 적혀 있다.

복도 끝에는 정수기가 있어 생수가 따로 제공되지만 부족하면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이번 여행은 작은 딸이 방학이라 한 달간 영국에 나가 큰딸의 제의로 셋이 오붓하게 여행하게 되었다.

방도 더블, 싱글베드가 있는 룸으로 하였다.

들어서는 순간 호텔 느낌의 하얀 이불과 깔끔함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고 미리 전화해 놓아서 그런지 따뜻하게 난방이 잘 되어 들어서는 순간 포근함이 느껴졌다.

침대 앞으로 TV와 화장대거울~ 화장하는 사람을 배려한 센스있는 빨간 방석도 있다.

 

 

 

 

 

 

 

 

2인용 테이블이 있어 딸과 마주보며 이야기 나누고 화장지우고 ~ 요긴한 장소였다.

우린 특별히 음식을 해 먹지 않았기에 전혀 부엌 용품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싱크대 아래, 식사를 할 수 있는 조리기구와 냄비, 후라이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덕션과 전기포트, 냉장고 안에 물 2병까지 있다. 노출 콘크리트 스타일에 경괘한 색감의 그릇이 잘 어울린다.

바베큐를 원하면 숯 + 석쇠 세팅비로 20,000원

 

 

 

 

 

 

 

펜션 연리는 두 동이 나란히 있다.

아마도 옆 건물이 신축 건물인듯~

위에서 내려다보니 정원이 무척 넓어 좋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은 정적이 흐르는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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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엔 샴퓨, 린스, 바디워시, 치약. 드라이기, 타월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물이 잘 나와 따뜻하게 샤워를 하니 하루종일 돌아다닌 피로는 단번에 쓰윽~~ 달아난다.

 

 

 

 

 

 

 

다음날 아침~

빗소리에 깼다.

애들과 여행하면 애들에게 맞춰 느긋하게 11시쯤 출발하게 된다.

그래서 아침이 여유로운 편~

 

 

 

 

 

 

빗소리 들으며 베란다에서 잠시 서성이다가 들어왔다가를 반복~

제주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더니 금방 엄청나게 쏟아지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거치기 시작하여 다행이었다.

촉촉한 비를 머금은 펜션의 정원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비가 내려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포근하다. 역시 제주도~ 

 

 

 

 

 

 

베란다에서 보면 제주의 전형적인 주택도 보인다.

저런 자그마한 제주집을 갖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건물 뒤에 수영장도 보인다.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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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연리에서 500m 정도 내려가면 바로 바다~~ 올레 8코스와 인접해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알려진 논짓물,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아름다운 예래생태마을, 동쪽으로 범섬, 서쪽으로 마라도, 가파도까지 경치를 즐길 수있는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 안덕계곡, 천제연폭포, 쉬리의 언덕, 대유랜드, 마린파크, 형제섬, 화순 금모래 해변, 용머리해안까지 있다.

제주 곳곳은 유채꽃이 길가마다 피어 봄을 예고하고 있다.

 

 

 

 




 

날씨가 흐려도 마냥 좋은 시간~

펜션에서 걸어서 바다보며 산책하니 상쾌하다.

펜션 연리에서 하룻밤 잘 자고 에너지 충전하였으니 제주여행 2일차!! 출발이다.

 

 

 

 

 

 

 

 펜션연리 제주도 서귀포시 논짓물로48번길 3    ☎ 064-739-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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