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에서의 1박

) 청주 국제공항 -> 제주도 국제공항

 

공항에 도착했는데 촌티(?) 날까봐 사실 쪼끔 겁먹고.. 열심히 비행기 수속 밟는법 검색을 했었습니다.

 

암튼 저는 1시간 전에 가서 아시아나 항공 부스에 가서 출발시간과 신분증을 주고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창측과 복도측을 선택하라고 하기에 당연히 창측을 선택 했지용. 장거리라면 화장실

 

을 간다거나 하는 문제로 복도가 편하지만 단거리는  창측이 그래도 바깥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수렴한 선택이었죵

 

 

저는 따로 짐이 없어서 짐을 부치지는 않았습니다만 가위나 칼은 기내 반입이 안되므로 반드시 화물로

 

부치셔야 합니다. 사실 저는 전날 서울에서 캠핑하고 오는 길이라 가방에 가위가 있었었는데;; 갈땐

 

무사히(?) 가고 올 때엔 제주도 수화물 검사ㅏ하는데 걸려서 결국 제 가위를 포기(?) 하고 왔습니다. ;

 

가위 1도 화물로 부칠수 있다고 합니다;

 

표를 받고 기다리다 큰 전광판에 내 해당 항공편 입국 수속 하란 글이 뜨면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연스럽게(?) 다시 한 번 신분증과 탑승권을 검사 받고 비행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잠시후에 비행기가 도착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라고 하면 또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탑승권 검사를 받고 자리에 찾아가서 착석 합니다.

 

중간에 비행기가 흔들릴 때 뒤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공포에 섞인 비명을 지르는 사건이 있기는

 

했지만;; 저는 자연스럽게(?) 혼자 비행기 타본 티를 내지 않는데 나름 성공한 것에 안도감을 표하며

 

제주도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배낭 하나만 따로 챙겨왔기 때문에 수화물 기다리고 찾는데 시간을

 

쓰지 않고 바로 공항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2) 시외버스 시간을 꼭! 꼭! 확인하자..

 

제가.. 많이 무지한 사람인가 봅니다. ㅠ ㅠ 내륙 지방 사람들은... 섬 사람들 끼리는 서로 다 알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이야기 하는 경향이.. 묘하게 있죠?  ㅎ ㅎ 저는 제주도가 이렇게 큰 땅덩어리 인지

 

몰랐습니다.;; 암튼 제가 9시쯤 도착 했었는데 일단 시외버스가 끊겼더군요... ; ;

 

그래서 제가 도착해야 했던 성산일출봉 쪽 게스트 하우스를 갈 방법이 택시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택시도 돌아오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성산콜 이라는 콜을 불러 25,000원에 퉁치고 게스트

 

하우스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거의 30~40분 정도 택시를 타고 간 것 같은데 택시 아저씨 께서 제주도

 

여행 관련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지겨운지 모르고 갓던 것 같네요.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안개가

 

엄청 심해 조금 위험했던 도로였지만 역시 토착민은 능수능란하게 운전을 하더군요.

 

암튼. 이렇듯... 시외버스 시간 확인 안하면 생돈...생 시간 날리게 되니.. 꼭 시간을 미리 확인 하시고

 

동선 짜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755번 버스 노선 하면 이런식으로 올라온 것이 많아요. 보시다 시피

 

버스가 그렇게 자주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시간이 엄청 딜레이 되요.

 

 "방향" 과 "시간"


꼭 꼭 확인하세요.

 

 

 

3) 게스트 하우스 도착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해서 바비큐 파티에 가면 혼자 여행오신 분들(특히 여자)도 많고,

 

남자분들 끼리 2~3명씩 오신 팀도 많습니다. 화장실에 가면 술자리에서는 곧 사귈 것 같이 스킨쉽

 

하고 이야기 하던 여자분들이 열심히 서로 뒷담화 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보통은 결국 다음날 일정도

 

함께 수정해서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스텝 말로는 아예 예약 할 때 오늘 여자

 

몇 명 예약 있어요? 라며 나이트 클럽 수질 확인 하듯 의도가 좋지 않은 손님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암튼... 새로운 만남을 만들려면 정말 만들기 쉬운 환경이고 일상에 나름 에피소드를 만들기 좋은곳

 

입니다만. 철벽 치면 충분히 바비큐 파티만 즐기고 혼자 여행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본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비큐 파티에서는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다음날 계획했던 일정을

 

틀어지지 않도록 분위기에 취해 너무 술까지 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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