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째 _ 제주민속촌

송은희랑 김숙이 제주도가 좋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하면서 처음 들은 성읍 민속 마을. 처음에는

 

그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해안족으로 가자는 생각에 제주민속촌으로 일정을 변경. 일단 변경한 것에는

 

굉장히 만족! 

 

섭지코지에서 사실 1시간 정도 걷고 조금 지친상태였습니다. ㅜ ㅜ

 

칼국수를 먹고 원기를 조금 회복한 후 죠스바 하나를 먹으면서 터덜터덜 정류장까지 10~15분 정도

 

걸어나갔습니다. (여기 쓰레기 통이 없다.. ㅠ ㅠ 그래서인지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경향이

 

있다..) 910번 - 701을 갈아타고 민속 마을 거의 다 와서는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택시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타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짧은 거리라 나올 때에는 그냥 걸어 나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암튼 모바일 쿠폰을 쓰고 입장료는 7,500원, 오디오 도슨트(?) 2,000원을 지불하고 입장!

 

입구 좌측편에 정수기가 있어 물통에 물을 채우고 그 좌측편에 있는 휴게실에 사물함이 있어

 

100원을 넣고 배낭을 넣어둔 후 가벼운 몸으로 구경했습니다.

 

오디오 설명까지 다 들으려면 넉넉하게 1시간 30~2시간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디오가 없으면 그냥 휙휙 돌아 보고 1시간이면 충분한 것 같다. 그래도 오디오 설명을 듣는게 남는게

 

많으므로.. 2,000원 주고 오디오 대여해서 듣는게 좋을 것 같다. 이어폰을 챙겨가도록 합시다.

 

제주도의 생활상을 이해하기 좋은 곳이다. 학습적으로도 좋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

 

이곳도 역시 강추!

 

생각보다 마을이 큽니다. 거의 섭지코지 2/3 정도의 크기 될 것 같습니다. 체감 크기가..

 

마을 구경 하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지만 오디오 설명을 들어보면 다른 곳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디오를 추천.

 

한 바퀴 돌고 나니 허기짐이 몰려와서 꿀빵 하나와 제주감귤 쥬스를 하나 사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꿀빵은 공항에서는 낱개로 팔지 않으니 미리 관광지 도는 중에 낱개

 

구매 해두면 친구들에게 조금씩 챙겨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암튼 제주감귤은... 조금 밍밍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꿀빵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피 같은 존재이므로. 1개 이상 먹으면 물릴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입구에서 해녀가 침을 뱉으며 반긴다.

 

(+) 미안... 물동이에서 나오는 것이었구나... 제주도는 화산지형이라 물이 돌 사이로 다 빠져나가

물이 귀한 곳이라 저렇게 물동이에 물을 길러 생활했다고 하네요. 물이 워낙 귀해서 축하할 일이

있으면 물을 길어 주기도 했다는것을 보면 얼마나 물이 귀했나 알 수 있죠. 그리고 물동이를 매고

있을 때에는 다른 사람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서도 안된다고 하네요.



(+) 첫 코스는 제주도의 가옥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 요즘은 방 앞에 외출중, 재실 이런걸 표기하죠? 제주도에서는 이렇게 방망이 숫자로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표시 했다고 하네요.  




(+) 오디오 설명을 듣지 않는 사람은 결코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구석에 위치한 똥돼지들

애기 돼지들이 쿨쿨 잘 자고 있다. 덥니?.. 나도 덥다...
 

(+) 대장금 촬영장에 있는 소라껍질로 만든 하트 모양 포토존 

 

(+) 여기는 관아 입니다. 감옥, 고문 체험이 가능합니다.



(+) 허기진 배를 위로해 주는 막간 간식

 

 

특이한 것은 진짜 사람들이 마을에 있는 것입니다. 무당촌에는 스님이 점을 봐 주시기도 하고

 

수공예 하시는 장인분들, 화가분들이 마을에 설치된 집 안에서 진짜 그림을 그리고 작업을

 

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체험은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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