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째 _ 쇠소깍 (투명카약 체험)

민속촌에서 걸어나와 2번 버스를 갈아탄 후두레빌라 정류장에서 하차 합니다. 걷기에는

 

체력적으로 조금 지친 상태라 택시를 이용해서 내려옵니다.

 

투명카약은 태우랑 수상자전거 체험을 하는 곳과 업체가 다르니 매표소가 다릅니다.

 

투명카약매표소는 cu 조금 못가 있고, 태우랑 수상자전거는 조금 더 내려가야 있습니다.

 

투명카약은 2인기준 15,000원 인데 혼자서는 탈 수가 없습니다.

 

마침 제 앞에 홀수로 온 남정네들이 혼자는 탈 수 없단 말에 멘붕에 빠져 있길래 얼씨구나

 

함께 타자고 접근했습니다. 수상해 보이지는 않는지 흔쾌히 ok를 날려주네요.

 

매표를 하면 몇시 몇분까지 탑승하는 곳에 가 있으라고 안내를 해 줍니다. 저는 약 40분의 대기

 

시간이 있어 천혜향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쇠소깍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수상레저는 5시에 마감이 되니 그 전에 가셔야 하구요. 웨이팅 시간이

 

기니 미리미리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쇠소깍 자체는 별로 넓지 않아서 10분이면 다 구경합니다.

 

(+) 블로그에 퍼온 사진들 처럼 투명카약이 투명해서 아래가 비춰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노는 한 사람만 젓고 서로 바라보는 자세로 탑니다... 초면에 겁나게 민망햇습니다... 노까지

젓게 하고 서로 지긋이 바라 봐야 하니.. 그전까지는 공적인 관계였는데 여기서 민망함에 이빨 털다가

동승인과 사적으로 조금 친해졌습니다.



(+) 여기는 탑승장. 요기 바로옆에 대기하는 곳이 있는데 대기 번호 불러주는 안내인 들이 조금

불친절 합니다. 똑같은 질문 ( 태우 타는 곳에 가서 투명 카약 타는 곳이냐고 물어보는 것 같은거)

하는 사람이 워낙 많고 물에 핸드폰 빠뜨리거나 뭐 그런걸로 일하시는 분들한테 짜증내는 진상들

이 많아서 지쳐서 그런걸꺼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해 봅니다.)

 

 
(+) 블로깅 중에 천혜향 아이스크림 제일 맛있었다는 찬양글에 제일 기대했던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제주도 음식들은 모두 상상할 수 있는 맛을 내는것 같습니다..;;

신세계를 열어주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여행지에 와서 먹는걸로 돈 아끼면 안되죵.

암튼 맛은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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