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게스트하우스 : 내사랑 해밀게스트하우스 & 있다가게 :)

제주도 겨울여행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많은 부분이 완벽했다. 
나의 오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고,
 여행 날씨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따라주는
 럭키럭키 봉슬파워도 빛을 발했고 (캬캬-) 
 

 


첫날 아침부터 연착되어 지쳐있던 우리를 반겨줬던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해밀 게스트하우스>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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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게스트하우스&있다가게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중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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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있다가게> 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오른쪽 창 너머로는 바다가 빼꼼 보이고,
시원시원한 통유리 옆으로는 밭이 보인다.
 




 




짐을 풀기 전 카페에서 먼저 사장님께 
간단한 안내를 받으며 카페를 살펴봤다 :-)
한켠에 난로도 있고, 사진부터 장식까지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셨다 ♡
제주 특유 감성이 듬뿍 담긴 메뉴도 있어서 넘 좋쟈낭>.< 캬 


 

 
침대마다 있는 귀여운 물방울 쿠션>.<


우리는 5인실 핑크방을 사용했다 :-)
여름엔 7인실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5인실로 사용되는 중 !

가격은 25,000원이고, 조식 포함 *_*!



 

핑크방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이다.
왼쪽으로 가장 큰 침대가 하나 있고,
작은 사다리를 통해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갈 수 있다.

 

 

여기가 다락방! 한쪽에 작은 화장대가 있어서
우린 아주 유용하게 썼다. ㅋㅋㅋ크크



다락방에 있는 침대까지 해서 여름엔 7명까지는 넉넉하게 머물 수 있을 것 같다.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다거나 하진 않지만
무조건 조심조심!
사다리는 튼튼하다 :)
올라가는건 겁없이 막 올라갔어도
내려올 땐 다들 쫄아서 조심조심..ㅋㅋㅋ
 

화장실은 방 안에 작게 있고, 샤워커튼 꼭 쳐야함

침대 자리마다 스탠드가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건, 침대 2층들에는 스탠드 업뜸 ㅠ_ㅠ


 


인당 수건 하나씩 기본으로 제공해주신다.
침구가 깔끔하고 폭신해서 진짜 꿀잠잘 수 있었당. 히히
:)

 

마침 사장님께서 옆방을 정리하셔서 빼꼼 구경해봤다.
 

2인실 커플룸
오 ! 여긴 또 분위기가 달라!!! 이러믄서 ㅋㅋㅋㅋ
아늑하고 딱 심플한게 연인끼리 오기 좋겠당 :-)
 

 
분위기 짱짱 *_*



 

그리고 여긴 또 다른 방, 3인실.
아기자기해 ㅠㅠㅠㅠㅠ 세상에 
인형부터 커튼까지 방별로 컨셉이 다 다르니
인원에 맞춰 방문하면 좋겠당 :)





 

 
당근쥬스 >.<



월정리 해안가까지 걸어서 한 5분정도 걸리고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해가 져서 일찍 돌아왔다.

월정리에서 유명한 
'당근' !!!
당근케이크가 떨어져 아쉽게 당근쥬스를 마셨다. 
사과랑 섞여서 너무 깔끔하고 새콤달콤한게
마시면서 뭔가 내 몸이 정화되는 느낌^*^

물이나 음료를 많이 섞지 않아 제대로 진~한 쥬스 ♬
 

 

방명록을 쓸 수 있게 마련되어있는 노트랑 펜도 있어서 밤에 여기 앉아 편지를 쓰거나, 다이어리를 쓰기에도 좋을 것 같다 :)
 

 

우리는..
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보드게임을 했다!!! 캬 
 

 

아주 깔깔거리면서 너무 재미나게
몇시간동안 보드게임을 했다.ㅋㅋㅋㅋ

사실 제주는 밤에 해지면 어디 갈만한 곳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간단한 보드게임이 몇개 마련되어 있어서
또래들이랑 엄청 재미나게 놀았다.
ㅋㅋㅋㅋㅋ


우리 제마니..
계속 꼴찌하던 제마니.... (힘내..)



 

 
굿나잇-!

씻고 이제 꿈나라로 Z_Z


내 머리맡엔 져니머리가 있었당ㅋㅋㅋㅋ
속닥속닥속닥 불끄고 떠들고 있으니 우리 어렸을 때
교회 수련회 온 느낌도 나고 -ㅋㅋㅋ크크


-


2층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1층에서는 소음이 좀 큰지
아래층 주민(ㅋㅋㅋㅋ그래봐야 친구ㅋㅋㅋ) 께서 항의를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주 조심조심 움직였다. ㅋㅋㅋ
 


날씨 보고 우도를 갈지 성산쪽에서 있을지 결정하자-! 했는데
이날 정말 최고의 날씨를 보여준 제주 *_*

덕분에 눈 뜨자마자 기분좋게 조식 먹으러 달려왔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있다가게로 슝슝! 





 


월정리 해밀 게스트하우스 조식시간
8시 30분 / 9시
양식, 한식 선택 가능 (전날 체크인 시 말씀드리면 됨)

양식은 왼쪽처럼 토스트와 계란후라이가 제공되고
한식은 주먹만한 주먹밥이 두개!
 

진한 귤 잼과 함께 토스트를 먹었는데 넘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내가 해밀게스트하우스 고른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조식때문이었다규...*_*

샐러드에 소세지까지 깔끔하게 한끼 해결 !!!



 

 

져니가 쓰는 방명록 찰칵*_*
친구들의 첫 제주여행에
해밀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올 수 있어 좋았다 ♬

친절하고 상냥하신 여자 사장님께서는
주차장 까지 나와 마중을 해주셨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다고,
꼭 다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하고 떠났다 :-)


지난번 나 홀로 제주여행 때는 아직 해밀 게스트하우스가 생기기 이전이라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다음에 또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올 일 있으면 
해밀게스트하우스로 올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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