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에서 마카오 페리 타기 - 구룡반도 홍콩 차이나 페리 터미널

침사추이에서 마카오 가는 페리는 구룡공원 옆쪽에 있습니다.
빅토리아 하버(시계탑 근처)가 아닙니다.

시계탑 근처 스타페리 선착장은 센트럴 - 침사추이를 연결하는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나는 페리 선착장을 찾았는데 항구는 어딨지? 하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홍콩차이나 페리 터미널.

CHINA HONGKONG CITY라고 쓰인 건물 안으로 들어와 1층으로 가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감에 의해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Turbo jet To Macau 창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티켓 금액은 HK $164
홍콩달러 $1 = 150원 기준으로 24600원 정도로 
마카오 왕복 교통비는 50,000원 선

출발시간이 9시라고 해서 9시에 딱 맞춰 가면 안 되고 
최소 20분 전에 가서 줄을 서야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국경을 넘기 때문에 여권 지참도 필수.

줄을 서서 출국 신고를 하고 나면 

의미 없는 면세점도 지나고.

누군가에겐 의미가 클 수도 있습니다.

술, 담배 구매하시는 분들에겐 면세 찬스.

편의점에서 물 하나 사서 

터보 젯 탑승.

좌석 지정제로 내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다면 비켜달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의자도 푹신하고 편안한 편입니다. 

마카오 페리 터보젯에서는 와이파이가 지원됩니다.

헌데 한국처럼 빵빵 터지는 와이파이는 기대하지 마세요.

굳이 안 터지는 와이파이 잡고 씨름하지 마세요.

홍콩만을 지나면서 바다 위에서 빌딩 숲을 감상하며 감상에 빠져보기도 하다가
생각보다 심한 배 흔들림에 머리가 살짝 아프기도 하길 1시간가량.
편하게 잠자는 게 최고입니다.

그렇게 1시간 페리를 타면 마카오 도착

마카오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고 마카오에 입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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