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숙소 나디아 펜션

 

 

 

 

제주도 애월 숙소
봄비의 하룻밤

 

 

 

 


 

▲ 마지막 날 제주의 아침

 

 




특가로 비행기 표를 구매하는 바람에 첫날 저녁에 제주에 도착해서 마지막 날엔
아침 일찍 제주를 떠나는 일정이었다. 아침 일찍 제주공항에 가기 위해서 제주시에
자야만 했다. 나디아 펜션은 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10분 내외에 있고,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커다란 하나로마트도 있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자에겐 제법 괜찮은 숙소다. 

 
  

 

 

 

 

 

 

 


 

▲  방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

 


 

 

 

 




제주도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 애월에서 커피 한 잔을 하고, 노을 질 때까지
한담 해안산책로를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니다가 저녁까지 후다닥 먹고 난 뒤
저녁 9시가 훌쩍 넘어서 나디아 펜션으로 넘어가기 위해 702번 버스에 올라탔다.
애월 한담해안산책로에서 3개의 정류장을 지나 애월중학교에 하차한 후 큰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어가면 펜션이 나온다. 제주공항도 버스로 갈 수 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74
한담 해안산책로에서 가는 방법:
702번 탑승 후 애월중학교 정류장 하차 - 걸어서 10분 내외
나디아 펜션에서 제주공항 가는 방법: 702번 탑승 후 1시간 내외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우리가 도착한 저녁, 넓은 잔디가 우리를 반겼다. 아침 서귀포시에서
짐 옮기기 서비스를 이용했기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디아 펜션으로
들어갔다. 넓은 정원을 지나면 1층엔 프런트와 공동 키친 구간이 있다.




 

 

 



 

 




아침엔 준비를 마치고 1층에 내려가서 아침과 함께 커피를 먹어도 좋을 듯했다. 
객실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한 듯 보였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아침에 공동 키친을 사용할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공동 키친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 메이커 등 주방 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가 묵은 방은 17평 규모의 양실이다. 하얀 이불과 초록색의 베개가 눈에 들어왔고,
그 옆에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들어서는 순간 방안 가득 은은한 향이 퍼졌다.
주방은 객실 안에 따로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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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묵기엔 방 규모가 제법 큰 편이다. 마지막 날이라 온몸이
쑤셔오기 시작했다. 방을 풀고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
고요한 마을에 위치한 펜션이라 그런지 주변이 고요했다.
이불과 베개가 깨끗하고 머리맡에 놓인 조명은 은은하니 기분이 좋다.







 

 

 

 

 

 

 

 

 



침대 옆에는 조그마한 테이블과 나무 의자가 있다. 의자 뒤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마지막 날 테이블에 앉아서 이것저것 작업을 했다.



 

 

 

 

 

 


 

 

 



침대 반대편에는 벽걸이 티브이가 걸려 있고, 그 밑에는 화장대가 있다.
화장대 위에는 드라이기, 빗과 리모컨이 놓여 있고, 그 아래에는
조그마한 냉장고가 있다. 물은 따로 구비해야 한다.






 

 

 

 

 

 

 



 

 

 



객실 안에는 깔끔하게 침대, 화장대와 테이블만 놓여 있고 주방은 없다.
테라스로 나가면 싱크대가 있다. 취사는 1층 공동 키친에서 할 수 있다.
그리고 반대편 선반 위에는 전기 포트가 있다.





 

 

 

 

 

 


 

 

 

 

 



객실 내부만큼이나 욕실도 넓은 편이다. 샴푸, 바디 워시와 치약뿐만 아니라
타월과 휴지가 준비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마지막 날, 마지막 숙소라서 그런지 더 아쉬움이 컸다. 깔끔하게
정리된 정원에는 아침부터 주인분으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분께서
정원을 관리하고 계셨다. 정원 옆에는 차들이 일렬로 주차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아직 잠에 취해 있는지 고요하고 한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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