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가볼만한곳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시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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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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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라뷰라뷰에요:)

일요일 아침 7시 05분 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 오후 1시쯤 정동진역에 도착했어요

지친 몸을 이끌고 기차 밖을 나왔는데, 
세상에 날씨가 어쩜 이렇게 좋은지 힘든건 싹 잊혀지더라구요

스티커 이미지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정동진역,

인증샷이 빠질수 없지요.
남자친구도 사진 못찍구,, 저도 사진 못 찍고..ㅎㅎ..
사진 실력은 언제 늘련지

배고파서!! 오자마자 배고파서 정동진역 앞에 간단히 먹을거리를 찾다가
정동진역 휴게소라고 정동진역 옆에 바로 위치해있는 가게에 갔어요

핫도그가 맛있어보여서 핫도그 한개 주문했는데
가격은 2000원, 생각보다 비싸진 않아요

설탕, 케챱 다발라달라구 했고,
케찹으로 정동이라고 써주신 센스..!!

핫도그가 생각보다 속이 아주 꽉꽉차서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 찍어준다는것도 안듣고 기차 보면서 냠냠

너는 날 찍어라 나는 계속 먹겠다

정동진역 기찻길 바로 앞에 해변이 있는데,,
와,, 정말 코트 입고와도 될정도로 바람 하나 안불고 따뜻한 날씨였어요.
겨울바다라 파도소리도 엄청 거칠것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잔잔하더라구요.

바닷물도 참 깨끗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섬에서 살아서 바다를 지겹도록 본 사람인데
제가 사는곳의 바다는 '어업'을 위한 바다여서 이렇게 깨끗한 물도 아니였거든요!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관광버스 대절해서 온 사람들도 있고, 가족, 연인들도 많았어요.

해변가에 모래에 조개 껍데기가 있는데, 조개껍데기 색이 참 고와요.
조개 껍데기로 바다에 누가 더 멀리 던지나 했는데
뭐 결과는 생각한대로더라구요.

해변가에 사진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간간히 있어요!
천천히 여유있게 찍고 싶었는데 뒷사람들이 기다려서 후다닥 찍고 나와버렸지요

그냥 내가 가는곳이 길이요 진리요 그니까 사진찍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사이에 카메라가 왔다갔다하느라 정신 없었어요.

정말 날씨가 최고였어요!!!! 
사진 찍을 욕심도 정말 많이 생기더라구요.

 요건 강릉 정동진에 명물 모래시계에요.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시계인데, 모래시계가 소유한 시간은 1년이에요.
1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리셋 되어버린답니다.

저 모래시계를 보는데 얼마남지 않아 곧 밑으로 떨어질 모래들을 보면서
 벌써 한해가 끝나간다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리고 모래시계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시계박물관과 느린우체통이에요.
느린우체통은 엽서를 적어 우체통에 적어넣으면 1년뒤에 배달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패스!! 

별다방 미쓰리 같은 카페에서도 요런 느린우체통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제가 적극!!! 추천하는 정동진 시간박물관

스티커 이미지

정말 꼭꼭 가보세요!!! 별 백개!!!!!!!!!

정동진역의 시간박물관은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설립하여
시간에 대해 조곤조곤 들을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기차를 활용하여 만든 시간박물관은 참 색다른 모습이였어요

먼저 안에 들어가면 기념품관 먼저 있답니다. 
앞으로 조금만 가면 입장권을 끊을수 있어요.

시간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1인당 6000원, 중고생 5000원, 어린이 4000원,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3000원이에요.

참고하세요:)

입장하게 되면 안내를 간단하게 받는답니다.

그 뒤로는 각각 따로 다니게 되요

먼저 시간이 어떻게 생겼고, 시간을 어떻게 재는지부터 쭉 알수 있답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전시되어있는것들도 굉장히 많아 보는재미도 쏠쏠했어요.

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라는것에 대해서 놀랐어요
상대성 이론이라는게 사실 저는 뭔지 잘 몰랐는데,

요 설명을 들을수 있는 TV를 보고 충격먹었어요.
1초라는 시간이 어디에서든 일정한게 아니라
나를 시점으로 내가 누구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시간이 길어질수도, 짧아질수도 있다고하는데

갑자기 엄청난걸 배운듯한 느낌..
시간에 대해서 소중함을 일깨워준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서 재미난 사진도 찍을수 있었답니다.

 이 작품은 현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우리 인생을 톱니바퀴에 비유한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보고서도 충격.. 진짜 시간이 뭐라고 나는 24시간에 얽매여서 

몇시가 되면 일어나야하고 몇시가 되면 잠을 자야겠다고  왜그렇게 생각해야하는지

한번쯤은 그냥 가볍게 생각해본 사항인데, 

나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구나 싶더라구요.

 

 

이건 바로 미국에 요양병원에 실제로 있는 치매예방시계라고해요.
공의 개수를 보면서 몇시, 몇분,몇초임을 일일이 머리속으로 생각해야해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시계래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시간박물관을 둘러보고나서 위에서도 사진 찰칵.
정말 정동진에서 가볼만한곳 검색하다가 시간박물관이 있다면
입장료 내고라도 가보라고 전 꼭 추천해드려요
많은걸 느낄수 있었거든요.

라뷰라뷰
라뷰라뷰

일상,뷰티,패션,맛집 너무좋아해요!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매우 많은 20대 녀성이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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