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양양서핑 서프스업

서핑을 배우고 싶다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양양으로 가서 첫 서핑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 제주도여행 때 시도하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꼬여서 못했었거든요.

그러나 제주 말고도 강원도 양양이 서핑의 메카로 핫한 곳이라는거!! 

그래서 강원도 양양으로 열심히 운전을 해서 가게 되었어요.






제가 서핑 수업을 받은 서프스업이예요.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운영을 해서 잠자리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수업은 오전 10시, 오수 1시 이렇게 선택이 가능한데요. 

저는 오전 10시로 선택을 했어요. 

단체강습이라는거!!






서프스업 마스코트 강아지도 서퍼들을 맞이해 줍니다. 

처음엔 얌전한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활발하게 뛰어놀며 컹컹 짖어서 활발한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어쨌거나 사람을 참 좋아하는 강아지랍니다.



 
 




서핑보드만 봐도 심쿵///

드디어 서핑을 하게 되네요.






수업을 하기 전 화이트보드 앞에 옹기종이 모여 앉아서 간단하게 이론 수업을 받아요.

처음이다보니 사실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강사님이 그림을 슥슥 그려가며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이런 귀요미 책자도 주시고요.

나중에 들춰보고 아 이게 그런 뜻이구나 했었죠.






안에는 귀요미 그림들이 있는데 서퍼에티켓부터 자세히 나와 있어요.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참 잘 그렸네 싶었죠.






서퍼스앞 풍경은 활기 그 자체!

서핑에 도움이 되는지 양양에서는 보드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미 안면이 있는 분들끼리는 인사도 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서퍼스앞 모습이예요.






해먹도 있어서 누워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쉴 수도 있어요.

게다가 오션뷰라는거!ㅋㅋㅋ






샤워실은 2칸 있어요. 

따뜻한 물 콸콸 잘 나와요.

세면도구는 없으니 미리 챙겨와야 해요. 

수건도요!






짐을 보관하는 곳이예요.

서핑을 타기 위해 수트로 갈아 입고 옷가지를 저는 이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두었어요.

다들 자유롭게 짐을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하시더라고요.






서프스앞 앞바다 모습.

맨발로 서핑보드를 들고 걸어가나가면 바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이예요.






참고로 서프스앞에는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어요.

주차 걱정 노노.






주차장에는 이런 멋드러진 서핑 동상도 있어요.

여기가 서핑을 위한 곳이라는걸 누구나 알 수 있게 말이죠.






주차장 너머에는 이렇게 캠핑장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텐트를 챙겨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에 있는 종합 안내도를 살짜쿵 참고삼아 찍어 봤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수트로 갈아 입고 보드 들고 출격!

수트 위로는 눈에 잘 띄게 저런 주황색 티셔츠를 입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분명 단체 강습을 신청했건만 날씨로 인해...(아마도..) 사람이 없어서 개인강습처럼 되버린 날이었어요.

사실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저도 미리 예약은 했는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서핑이니 만큼 첫 수업인데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아서 고고!

근데 운이 좋게 저 배울 동안은 비가 안내렸어요.

날씨가 많이 흐리고 아쉽게 파도가 없는 날이긴 했지만요.





스텝1. 일단 발목 스트립을 채워주세요.

결코 이 스트립을 잡으면 안된대요.

물속에서 다칠수도 있다고! 명심명심!!






스텝2. 그리고 가장 힘든 코스인 보드 들고 이동하기를 시전합니다.

이렇게 무거운데 정말 물에는 잘 뜬다능...



 




보드 위로 둥둥둥.

손으로 열심히 휘저으며 (일명 패들) 이동했어요.






바다에서 본 해변

비가 온다는 예보와 맞게 사람이 없는 한산한 해변이네요.






흐렸던 하늘.

그래도 크게 타지 않을 수 있었던 장점이 있었죠.






정말 투명했던 강원도 양양 바다.

정말 바다가 깨끗해서 물 속이 훤히 보였어요.



 




파도가 없는 날이여서 강사님이 작은 파도가 올 때마다 밀어주면서 자세를 가르쳐 주세요.

덕분에 몇번은 일어나서 실제로 파도 위를 타보는 경험을 했다죠!!

생각보다 재밌고 즐거웠던 서핑.

그리고 강습이 끝난 후 타고 싶은 만큼 타고 오셔도 된다고 해서 그러고 싶었는데요.

역시 물에서 노는 일이 체력소모가 큰 만큼 30분 탔나...? ㅋㅋㅋㅋ 

아무튼 첫 수업치고는 서핑보드에 일어설 줄도 알게 되서 뿌뜻했답니다.








요즘 양양바다가 서퍼들도 모이고 핫하더라고요.

다음엔 좀 더 여유롭게 있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날씨 좋을 때도 한번 더 오고 싶네요.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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