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파리 2day; 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탑승은 필수!

2017. 5. 11. (목)

파리 2day : 몽마르트르 - 사크레쾨르 대성당 - 사랑해벽 - 몽마르뜨언덕(묘지) - 물랑루즈 - 벽을 뚫는 남자 
-place de tertre(테르트르 광장) -  Domaine de Lintillac(덕콩핏) 점심 식사 - 개선문 - 사요궁 
Bir-Hakeim(인셉션/비르아켐다리) - 저녁 - 
바토무슈 - Le caveau de la huchette(라라랜드 재즈 바)

유럽여행 파리 2day;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탑승기

프랑스 파리를 어느 정도 다 둘러본 후에 마무리로 꼭 타야 한다는 바토무슈 유람선!!!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두 번이나 탔다는 사실ㅎㅎ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현장 구매하면 13.5유로... 대략 18000원 정도 금액이에요  

하지만!

한국에서 미리 바토무슈 티켓을 예약하면 
6800원! 반값보다 저렴하죠?

제가 봤을 때 현장 구매하는 한국인은 단 한 명도 없었어요
다들 철두철미하게 예매해서 오시더라고요ㅎㅎ 

여행 전 원투고에서 미리 예매하고 받은 바토무슈 이티켓
바우처 종이에 티켓 사용법, 바토무슈 운행 시간, 
예약번호가 적혀 있어 바우처 종이 한 장만 들고 바토무슈를 타러 가면 됩니다

바토무슈는 낮에도 한번 타보고 밤에도 한번 타보는 거 좋아요
그리고 파리 여행 중 마지막에 일정이 더 좋다는거ㅎㅎ 
파리 시내를 어느 정도 들러본 후 바토무슈를 타면서 되짚어보기♥

저는 콩코드 광장에서 내려 걸어갔어요
제가 갔을 땐 성수기라 센 강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Bateaux-Mouches
Port de la Conference, 75008 Paris, 프랑스
상세보기

바토무슈 승강장 위치 : Bateaux - Mouches

바토무슈 운행시간

비수기(10월~3월) : 오전 11시~ 오후 9시,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성수기(4월~9월) : 오전 10시 15분 ~ 오후 10시 30분,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

바토무슈 투어 코스

선착장- 그랑팔리-콩코드 광장-루브르 박물관 - 시테섬 - 노트르담 대성당-
퐁네트 다리 - 오르세미술관 - 알렉상드르3세다리- 에펠탑- 미라보다리 - 샤이오궁 - 선착장 

바토무슈 승강장에 들어가서 왼쪽으로 매표소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이 티켓 자판기가 있어요

우리 모두 똑똑이 들이라 한국에서 구매해 왔어요+0+
이 티켓 번호 입력하려다 실수로 구매를 눌러서 다시 취소하고 시작했어요

한국인 직원분이 도와줘 편하게 티켓 번호 입력하고 
바토무슈를 탈수 있었어요

짜잔 바토무슈 티켓 성공!
기념으로 간직하려고 처음엔 티켓을 보관했는데 
점점 너무 많아져서... 그냥 버렸다는 사실 ㅜ0ㅜ ㅋㅋㅋ

실은 바토무슈 티켓이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라
기대 없이 왔는데... 완전 대박 큰 유람선이잖아+0+
배 규모 보고 놀랐어요ㅎㅎ

에펠탑이 보이는 곳에서 시작해 다시 에펠탑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저희는 운 좋게 정각 반짝이는 에펠탑을 볼 수 있었어요 
바토무슈 탑승 시간이 1시간 10분이라 정각 에펠 볼수 있을 거예요

날이 흐리고 비가 살짝 오지만
인기 많은 2층 좌석

촌스럽지만 원래 옆에 배가 지나갈 때 
안녕~~ 이런 거 해야 하는 거 알죠?
보고 손 흔들어 주는 사람 천사★

다리 밑을 지날 때마다 
바토무슈 탄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 들려요ㅎㅎㅎ
저도 덩달아 소리 지르고ㅎㅎ

저는 9시에 탑승해서 10시에 내렸는데 
5월에 파리를 간다면 이 시간이 바토무슈 타기에 최적인 거 같아요
9시부터 해가 지기 시작하고 10시가 가까워지면 야경도 볼 수 있어요

비도 오고 사람들이 많아서
에쁜 사진 건지기는 힘드답니당...!

바토뮤슈 탈 때 주의할 점
진짜 진짜 진짜 엄청나게 추워요 
저는 사진을 위해서 얇게 입고 갔다가... 감기 걸렸는데
2주 넘게... 감기 달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같이 간 동생은 경량 패딩 챙겨서 왔는데... 부러웠어요
한여름이라도 밤에 바토무슈를 탄다면 후리스, 경량 패딩 필수에요!

점점 불이 켜지기 시작
신기한 게 비가 오는데 잔디밭에 사람들이 앉아서 놀고 있더라고요
유럽 사람들은 햇빛도 즐기고, 비도 즐기나 ...?

참! 유람선을 타면 다국어 오디오로 방송을 해주는데
한국어도 있다는 사실+0+ 설명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으면
더 알차게 파리를 정복할 수 있을 거예요  

바토무슈 타면서 제가 갔던 곳을 한 번 더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니까 너무 좋았어요 
>_< 그리고 파리 시내의 야경도 볼 수 있고!! 

비바람이 심해지면서..... 점점 몰골이...
사진을 위해 우산을 버리고 감기를 얻음......

웃고 있지만 추워 죽을뻔했어요 

마지막 바토무슈 선착장에 다가갈 때쯤 정각 반짝반짝 에펠을 볼 수 있었어요
유람선 타면서 보는 에펠탑은 또 느낌이 다르다는 거♥

비가 온 게 살짝 아쉬웠지만 바토무슈 타고 보는 
파리 시내의 야경은 색다르니 꼭 한번 타보는 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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