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은 아니지만 과거 제 어항속에 있던 물고기 소개합니다.


2008년도에 푸켓을 갔다가 호핑투어을 통해서 바닷속 광경을 눈에 담고 집에 와서 10일간 맘고생하다가

일단 질렀던 해수 어항입니다. 물속? 어항속 세상이긴 하지만..

어찌나 즐거웠던지... 방에서 수중 모터 3개가 웅웅 돌아가는데 너무 좋아하다보니 거슬리지도 않았네요..

지금은 다 팔고 정리했지만 맘에 드는 해수어 수입 소식이 들리면 언릉 달려가서 사오고 수조안에서 유영하는

걸 바라보며 즐기던 그때.. 그립네요..이제는 저늠들이 있는 곳을 가서 보고 싶습니다. 레알 바다에서..ㅎㅎ



제가 젤 이뻐했던 프렌치 엔젤 입니다. 한 20센티 정도 ? 사이즈 였어요..



골든 나비.. 눈에 점이 팬더 같아서 참 귀여웠죠. 요넘은 5마리 정도 사다가 넣으면 참 이쁜데...

몸값도 좀 있고 워낙 잘 죽어서 3마리 사서 넣었는데 2마리 일주일안에 사망하시고 마지막 한마리는 3주후 세상과

이별을 ㅜㅜ



탱 종류에서는 쏘할 탱이 젤 이뻐했어요... 이넘이 사이즈가 좀 크면 매우 멋진데... 저는 좀 작은 사이즈 7센티

라서 좀 웅장한 맛은 없었네요



골든마룬 이넘 8센티 미만이지만 이 종류 어종이 성질이 워낙 드러워서 사실 수조에서 이넘이 왕이었어요...



블루탱입니다. 그냥 파란색 물고기 욕심에...



블루페이스 엔젤... 제 수조에서 가장 장수했던 착한 엔젤.. ㅋㅋ 참 이뻤는데...


 


옐로우 탱입니다. ㅎㅎ 이넘은 보통 하와이 고기 수입때 오는 넘이죠...


이상 과거의 제 수조 세상입니다. ㅋㅋ


조만간 직접 바다에 깊숙히 쑤욱 들어가서 다 만나고 오겠어요.. ^^

8 comments

  1. Posted by 대청수| 2014-03-09 01:55:06 |덧글달기

    가자미나, 광어, 우럭 볼락, 갈치 고등어 등은 없군요. ㅋㅋㅋ

    • Posted by 달광| 2014-03-09 18:07:38 |

      오늘 점심에 먹었습니다.!!!

  2. Posted by 장 트레이너| 2014-03-09 14:11:41 |덧글달기

    저는 전복과 해삼을 한번 키워 보았는데 어느새 가족들 뱃속에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전복 껍질만 어항속에 남아있습니다. ㅜㅜ

    • Posted by 달광| 2014-03-09 18:08:06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키우셨다기보다는 보관하셨다라고 하시는게..ㅋㅋ

    • Posted by 워터보이| 2014-03-09 20:19:21 |

      아...양식두 하셨었구나...

    • Posted by 뚜딩| 2014-03-10 13:15:26 |

      으앙...슬퍼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3. Posted by 워터보이| 2014-03-09 20:22:52 |덧글달기

    어렸을때 어항에 물고기 보고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요즘은 애들 유영하는것 보면 신기하고 잼있습니다.
    집에 키워보고 싶은데 괜히 관리소홀로 소중한 생명 보내는게 아닐지 걱정도 되고...

  4. Posted by 미코신강사| 2014-03-13 22:57:18 |덧글달기

    어항에 열대바다가 들어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