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전주 남부시장에는 청년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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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은 쌈지길~

전주 남부시장은 청년몰이 있어 전주여행에서 찾아 간 길
















청년몰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고 싶은 청년 장사꾼들이 모여 만든 복합문화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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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사야한다는 말 조차도

인색하기보다는 위트가 있어 보이던 곳이다.















풍남문 주변으로 조성이 되어 있는 남부시장

꽤나 규모가 큰 시장이었다.















잘못 온겐가~~~ 한참을 남부시장을 두리번 거리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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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은 방송으로 먼저 보았던 곳이다.

다큐였던가?

재래시장이 점차 노후되고 있는 시점에 젊은 장사꾼들이 모여 활기를 불러 일으켰던

재래시장은 지저분하고, 낙후된 곳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줬던 방송프로그램을 보면서~ 기회가 되면 들려보리라 했다.

...

그런데.

전주를 오면서도 잊고 있었더랬는데

풍남문 주변~ 남부시장이 보였고,

재래시장을 보면 그 동네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듯하여 지방을 가면 자주 들리곤 하였기에

여유롭게 남부시장을 보다

발견한 청년몰 안내판















청년몰로 오르는 길은 남다른 느낌이 드는 계단길


















내가 청년몰을 방문하던 날~~~~ 청년몰 패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패스티벌에 함께하고픈데~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소소한 볼거리들

전주 남부시장에서는 청년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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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상인들이 함께 만드는 복합문화쇼핑공간 청년몰

쌈지길보다 북적이지 않아 편하게 소소한 청년몰을 구경할 수 있어 인사동보다 편하다.














소소하게 볼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종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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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엽서인데 엽서 사이에는 씨앗들이 있다.

엽서에 물만 부어주면 싹이트는 재미난 엽서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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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고 싶었으나 잘키울 자신이 없어 고민만하다가 패쓰~




































작은 가게마다 개성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인사동 쌈지길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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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느낌이랄까?















청년몰로 올라오는 길은 여러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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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시장의 규모가 큰 만큼~ 어느 방향에서 오는냐에 따라 오르는 길이 있는 듯















울 딸래미가 좋아했을 매장















샵들은 세련되고 화려한 건물들이 아니지만,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그냥 나올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정겨움이 있는 곳이다.















조용히~ 여유롭게 차 한잔을 마시거나,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청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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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앉아

그냥 바라만 보았도 다양한 느낌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다 같이 놀며 즐길 수 있는 아담한 보드게임방도 있다.





















전주남부시장 2층 레알뉴타운에 위치한 청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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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그 속

작은 골목들 사이로

소소하게 볼 거리가 어찌나 많던지

...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고 싶어하는 청년 장사꾼들의 꿈이 느껴지던 곳이다.






2 comments

  1. Posted by 유민유진| 2014-08-10 00:30:52 |덧글달기

    저는 풍남문에서 바로 한옥마을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남부시장에도 구경거리가 많았군요. ㅠㅠ

    • Posted by vivid dream| 2014-08-24 12:31:15 |

      풍남문을 돌면 한옥마을로 갈까 하다가~~~~~
      주변을 살펴보다 청년몰의 안내를 보고는 바로 가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