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기 야류해상국립공원에 가다

 

대만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야류해상 국립공원을 첫번째로 꼽았다.

 

대만 동쪽 바다쪽에 위치한 아류해상공원은 타이페이에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린다.

 

 

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바다 냄새가 물씬 난다. 잘 모르는 곳이라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미리 물었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역시나 친절하게 내릴 곳을 알려준다.

 

바닷가의 풍경은 어느 나라나 비슷한 거 같다. 어시장, 어촌의 풍경이 정겹다.

 

 

 

버스에서 내려 길따라 조금 내려가니 드디어 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암들의 모습이 장관인 아류해상공원은

 

수억년전 흘러나온 용암이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굳었는데 지각변동에 의해 다시 해수면 위로 노출되며

 

비와 바람, 파도에 의해 풍화되어 이같이 기묘한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홀로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지만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에 한동안 심취해 본다.

 

어느 정도의 관광을 마치고 허기를 채운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한기로 한다.

 

 

 

 

 

 

 

 

타이페이에서 아류로 가는 버스티켓. 탑승하면 승차권의 한 귀퉁이를 조금 찢는다

 

 

 

 

여느 바닷가처럼 입구에는 어시장이 있다. 흔히 보았던 것들과 잘 모르겠는 어패류들이 즐비해 있다.

상인들이 싸게 준다며 좀 사가란다. 내가 저걸 사서 어디다 쓰리.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야류해상 국립공원

 

 

 

 

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바위마다 이름이 있다. 이 바위의 이름이 여왕 머리 바위였던가.

 

 

 

 

이건 버섯 바위였던가. 지금 보니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난다. 이름이야 붙이기 나름이지 않을까.

 

 

 

 

혹성 탈출의 한장면을 찍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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