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엄청난 규모의 타이페이 식물원을 가다




마지막날 아침

타이페이를 떠날 순 없고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 

엄마의 의견에 따라 타이페이 식물원으로 결정





숙소에서 이 모습을 보는 것도 마지막이겠지 하는 생각에 조금 많이 아쉬웠다.





예산은 1인당 30만원해서 60만원을 환전해서 왔는데 

대략 했을떄 20만원이면 여유로울 거 같아 10만원씩 추가로 해서 

나중에 보니 거의 25만원치 쇼핑을 해서는 선물을 샀더라 

도대체 무얼 그렇게



그래서인지 마지막날은 얼마 남지 않은 곳을 어떻게 알뜰하게 쓸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도 마지막으로 먹어야겠어서 산 밀크티





그립다

대만 밀크티






편의점 맞은편으로도 매일 태극권을 하시던 주민분들

대부분 아주머니들이셨는데



크리스마스이브날이다보니 모자를 개시하고는 꺄르르 웃고 계신다

정겹게 인사까지 건내준다





그리고 MRT 환승을 하고서야 도착한 곳 바로 타이페이 식물원

내부는 태극권 중인 무리가 여기저기에 있었고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와서 운동을 하기도 했고



우리처럼 간단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열대구나 





겨울이라면서 푸르른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내부는 넓다면 넓지만 우린 크게 한바퀴 돌지 않아서 제법 금방 둘러보았다 

지도를 따로 보지 않았더니 샛길로 샛길로 금방 돌아가 버린 것





이른 시각에 갔더니 

이런식으로 중간중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곳들이 제법 많았다.


조금 더 늦게 갈걸 하는 아쉬움이 





날이 너무 좋았던 대만 여행(물론 하루는 뺴고)

결국 이 따뜻함을 찾아서 오키나와도 그리고 호치민도







설명은 있지만 

읽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아는 유칼립툽스







햇살 받으며 사진을 한참을 찍었다 








그리고 마지막이니 지하철과 함께 찍어달라는 엄마 ㅎ

 


다음 모녀여행은 어디로 가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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