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타정보/팁 송쓰   |   2014-01-03 0 729 목록
[서울여행] 국립중앙박물관을 즐겁게 여행하는 7가지 방법 by 송쓰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명예기자로 활동한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이제는 물러나야 할 시기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니 아직 못한 부분이 많아 남은 한 달 12월에라도 열심히 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1년 동안의 활동을 하면서 들락날락하며 많은 전시 해설을 보았던 국립중앙박물관을 오시는 분, 서울여행 때 국립중앙박물관을 이용해 보시는 분들을 위한 몇 가지 여행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보자.

 

 

 

 

 

 

위의 표에 보시는 것처럼 이제 박물관은 "보는" 전시가 아니라 "참여하는"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달 큐레이터이 대화나 가족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부지가 워낙 넓어 공연장도 많아 대형 기획 전시도 가능하답니다. 제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국립중앙박물관 5주년 기념행사 때 2AM을 비롯한 가수들이 왔을 땐 국립중앙박물관이 떠나가라 함성이 자자했다고 하더군요.

 

2. 책을 읽고 싶을 땐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으로

 

 

 

 

이곳은 아마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정면에 두고 왼쪽 2층으로 올라가면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이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에는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등 박물관관련 전문도서, 학술지 등 약 120,000여권의 책과 CD-ROM, DVD, VIDEO TAPE 등의 디지털매체자료 약 2,000여점을 비치하고 있으며, 소장자료의 검색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museum.go.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평일에 가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를 보다가 다리가 지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전문도서를 보고 싶을 때 제가 자주 애용하는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 들어갈 때 가방을 사물함에 넣어 맡기고 들어가며, 도서관 안에서는 절대 정숙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3.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을 살리는 전시 설명을 들어보자.

 

누군가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역사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부족하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의 향기를 온전히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한 전시 설명을 따로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의 블로그 명예기자로 매번 기획전시며 특별전시를 할 때마다 학예사님들의 전시 설명을 따로 듣는데 우리의 눈으로 보아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유물들의 숨은 내력들을 듣다보면 유물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관심 두 배 상승입니다. 현재 모바일 안내기기를 활용하여 유물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박물관의 유물에 대해서는 각 전시실의 자원봉사자가 유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며, 내국인을 위한 전시와 외국인을 위한 전시도 따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 개장시에는 전문 큐레이터가 나와서 유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클릭~!

 

4. 사진을 찍어 나만의 전시를 만들어보자.

 

가끔 제가 저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진들을 보고, "사진촬영이 가능한가요?" "블로그 명예기자라서 사진을 찍은 것이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별한 몇몇 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시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플래쉬, 삼각대 사용을 금지하고, 상업적인 이용을 할 때는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유물 사진을 찍다보면 유물에 대한 애정이 뭉클뭉클 더 생겨나더라구요. 나만의 유물 사진을 찍어서 소중히 보관하거나,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자랑하는 일도 국립중앙박물관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초록과 유물이 풍성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공간

 

 

지금은 많이 춥지만, 다소 갑갑할 수도 있는 실내 공간을 벗어나 넓은 용산을 거닐어 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연, 행사, 잔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야외공연장도 있고, 주변에는 커다란 느티나무를 심어 쉼터를 마련한 어울마당, "미르폭포", "미르못", "미르다리"가 있는 박물관 정원은 우리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입니다. 사람이 들어오고 나간다는"나들못",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여러 가지 염료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한 전통염료식물원, 박물관 건물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비춰지는 거울못, 돌로 만든 전시물을 한데 모아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만들어진 석탑과 석불 등을 서로 비교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석조물정원까지 정말 다양한 야외공간이 있으니 볕이 좋은 날이나 앞으로 눈이 오는 날 국립중앙박물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의 후원을 넘어가면 넓은 초록의 공간, 용산가족공원도 있으니 그곳까지 여행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6. 박물관 안에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전면 유리를 이용한 내부 인테리어는 멀리 남산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통해 푸른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M까페 부터, 십전대보통, 대추차 등의 전통차부터 인삼쉐이크 등의 퓨전전통음료까지 다양한 음료를 음미하는 전통찻집 사유 등 각종 테이크 아웃 커피숍부터, 식당가 까페테리아, 한식당, 거울못 레스토랑 등 다양한 까페 공간과 한식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이촌동의 먹자골목들이 지하철 건너편에 있는 약점을 보완하려 한 것이겠지요. 물론 식사비를 지출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야외공간이나 식사 공간에서 드셔도 괜찮습니다.

 

7. 나만의 기념품을 간직해 보자.

 

해외여행을 가서 유명한 관광지를 가면 엽서를 사거나 기념품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립중앙박물관도 그런 기념품을 파는 공간이 많습니다. 저는 블로그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 매번 특별전시마다 각 전시에 대한 도록을 받고 있는데 3-4만원의 고가에 이르는 도록이긴 하지만, 각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고퀄리티의 사진이 들어 있어서 받을 때마다 흐뭇하기도 합니다. 보다 작은 저렴한 도록도 있어 역사전공자들이나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전시 이후에도 많이 구매하시더군요. 이 밖에 특별전시에서는 각 특별전시관 바깥, 일반 상설전시에서는 박물관 내 곳곳에 위치한4개소의 문화상품점에서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 있는 생활용품, 공예품, 전문가의 예술작품, 도서를 전시, 판매하고 있어 저도 외국에서 온 언니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이 담긴 엽서 세트를 선물해 주었더니 참 좋아하더군요.

이상 7가지 방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여기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많은 학술연구과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는 10만번째 관객을 돌파하기도 하고, 영국의 "아트 뉴스페이퍼"에서는 아시아 1위 세계 10위의 박물관이라는 명예를 얻기도 했죠. 외국에서 오신 분들, 서울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국립중앙박물관을 많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이미지

오~~쪼아요.. 중앙박물관~~~ 우리는 너무 우리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ㅋ



KEB하나은행
283-910007-33104
(주)에픽브레인


월~금:AM 09:00 ~ PM 0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1: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1899-1209
(주)에픽브레인 대표 : 이종광 /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38길 센트럴타워 606호 / 대표전화 : 1899-1209
사업자등록번호:220-88-30896 / 통신판매번호 : 제2016-서울중구-1411호 / 관광사업등록번호 : 국내 제2016-28호, 국외 제2016-75호
공제영업보증서 : 국내 제01-13-0189호, 국외 제01-13-0190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경현 / E-mail : master@12go.co.kr

COPYRIGHT 2013 12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