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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호주특파원(허준)   |   2012-12-11 14:54:39.683 0 273 목록
호주 정부의 흡연률 조절법
호주 담배

 

 

 

호주는 참 흡연자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입니다.

 

일단 가격부터 어마어마하죠.

 

 

 

 

판매처에 따라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대개 25개피 짜리 일반 담배가 $18 전 후.

 

한국이 호주달러 $3 정도 한다고 치면 거의 5~6배 정도 되는 셈이겠습니다.

 

물가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비싼 가격인 거죠.

다음은 장소.

 

한국에서도 강남을 시작으로 길거리 흡연을 규제하고, 최근 음식점 내흡연을 금지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군데군데 흡연실을 설치하고 어느 정도 흡연자를 배려한다는 느낌이 있죠

 

호주의 담배 역사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제가 호주로 넘어왔던 그 당시에도 역시, 음식점이나 술집,

카페 등에서는 물론이고,

퀸즐랜드의 경우는 처마 밑에서 3미터? 이내에서는 금연이었습니다.

(호주,뉴질랜드의 건축물들은 대개 인도 위에 처마가 있죠)

 

 

 

이렇게 기본적으로 흡연하기 좀 불편한 나라인데다,

 

흡연률을 낮추려는 호주 정부의 노력은 이번 달 시행된 법적 제재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듯 합니다.

 

바로, 디자인의 통일인데요.

 

특유의 포장과 광고로 흡연자들의 흡연 욕구를 극대화 시켜오던 담배회사.

 

그 힘세다는 다국적 담배회사들과의 법정싸움에서 결국 승리한 거죠.

 

 

 

호주 정부.

이번 시도로, 담배 맛은 물론 밥 맛까지 떨어뜨리는 기적을 보여주는데요. ㅎ


 

샘플입니다.

브랜드나 종류에 상관없이, 칙칙한 색으로 통일하고 암에 걸린 폐, 혈관, 입 등을 전면과 후면에 배치하고,

아래 조그만 글씨로 담배 이름을 표시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걸로 하실래요?

아마도 호주 정부의 이런 조치는 전세계로 확산될 겁니다.

게다가 최근 이런 흐름에 쐐기를 박는 쇼킹한 발표가 있었으니..

 

뉴질랜드 정부에서 완전한 금연을 위해 2020년 까지 단계적으로 갑당 $100로 올리려는 계획을 밝혔고,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60 선으로 조정했다는 겁니다. -_-.

 

호주 역시, 뉴질랜드의 가격에 근접하게 조정하겠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흡연자들이 설 자리는 점점 사라져가네요.

 

새해도 밝아오는데, 이제 끊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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